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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을 하던 여인이 남편들이 일찍 죽는 바람에 아홉명의 지아비를 모셨다는 전설이 깃든 구부시령. 주막이 있었을 법한 곳에 소박한 톨탑이 있다. 탐사팀도 돌탑에 손을 더하며 여인의 한(恨)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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