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창원시 진해에 있는 STX조선해양 조선소. 안벽(배를 접안하고 작업하는 시설)에서는 도크(dock·땅을 파 만든 선박 건조 시설)에서 기본 공정을 마치고 외형을 갖춘 선박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다른 배보다 길이가 2배쯤 돼 보이는 선박 한 척이 눈에 띄었다. 길이 365m, 폭 48m, 높이 30m 규모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었다. 길이만 놓고 보면 세계 최대 핵 추진 항공모함인 미국 니미츠호(332.8m)보다 길고, 세웠을 때는 에펠탑(높이 약 300m)보다 65m 정도 높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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