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과부에서 대학 총장까지
★19세 과부에서 대학 총장까지★ 어떤 처녀가 17세에 결혼해서 19살 과부는 너무도 창피하고 기구한 운명에 기가 막혀 하루는 거울 앞에 앉아 긴 머리카락을 사정없이 잘라내 버렸다. 단발머리를 해 가지고 서울로 상경하여 남의 집 식모 사리를 했다. 그는 주인에게.. "나는 무슨 일이나 다 할 터이니 주일 날에는 예배당에 가고 낮에는 공부를 할수있게 해 달라”고 애원해서, 허락을 받아 이화여자 보통학교를 우등생으로 졸업하고 일본에 건너가 고학을 하며 대학을 마치고, 본국으로 건너와 당시 조선총독부 장학사가 되어 일하다가 해방과 함께 학교를 세우게 되었으니 그가 바로 숙명여자대학 초대학장이 된 임숙제 선생이다. 그는 숙명여대를 성장시켰을 뿐 아니라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운명을 바꾸어 놓은 위대한 사람이다. - 위대한 인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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