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이 대안이다/자주 국방
한미, F-35A 스텔스전투기 첫 연합훈련…北에 강력 경고 메시지
화이트보스
2022. 8. 18. 12:03
한미, F-35A 스텔스전투기 첫 연합훈련…北에 강력 경고 메시지
입력 2022-07-14 18:09업데이트 2022-07-14 18:13

14일 공군에 따르면 F-35A를 포함해 한미 양국 30여 대의 전투기들은 11일부터 나흘 간 한국 영공 안에서 연합비행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F-15K, KF-16과 미 공군의 F-35A, F-16 등이 참가했다.
한미가 각각 보유한 F-35A가 함께 훈련을 실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유사시 북한 방공망을 뚫고 핵·미사일 기지와 지휘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F-35A는 우리 군 핵심 자산이자 대북(對北)선제타격(킬체인·Kill Chain)의 핵심 전력이다. 우리 공군은 2018년부터 올해 1월까지 순차적으로 F-35A 40대 도입을 완료했다.
신규진 기자 new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