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기행/평양, 정촌, 개성,해주 방문

북한의 사진 자료 1

화이트보스 2008. 10. 1. 15:24

북한의 풍경들 ♣/ 대용량 사진자료- 늦게뜬다_;♣



   ♣ 북한의 풍경들 ♣

 

 

외국 사람이 방문할 수 있는 유일한 집.

모델 하우스(?)



평양 도착하니 운전자와 여행 가이드가 붙었다.

항상 같이 다니며 호탤조차 혼자 나설 수 없었다.
하루 2-3군데 그들의 볼거리로 안내한다.

호텔에서는 BBC와 러시아 NTV, 그리고 중국 채널도 볼 수 있었다.



외국인들에게 음식을 팔긴 하는데, 대부분 2001년도의

스니커즈, 중국 스프라이트 혹은 래이스 등...
조심해서 골라 먹어야한다.

돈을 지불해서 티켓을 받은 후 그걸로 물건과 바꾼다.


현지인들을 위한 점포. 대부분 레모네이드를 판다.
외국인들에겐 일회용 종이컵으로,

북한인들에게는 플라스틱 컵에 담아준다.


이상한 야채를 팔고있는 북한사람.

바로 옆에 과일/야채 가게가 있었는데,

외국인인 나를 보자마자 문을 닫았다.


그들은 외국인을 보면 희귀동물 보듯 신기해 한다.


조각상들은 항상 깨끗하게 닦여져 있는 듯..


유리에 기포 없애는 노하우가 아직 전수안된 듯...
호텔이나 고급 빌딩 외에는 아직 이런 유리가 사용된다.

   

 

 
농사일은 모두 소나 사람이....


대부분 시골집엔 수도가 없어 개울에서 빨래한다.


어느 마을 보습




도심지 재개발때 옛날 집들은 최대한 감춘다.
높은 울타리로 지붕만 보이는 옛집.


이상한(?) 공중도덕
길가에서 소변을 봐도 별로 이상할 것 없다는 듯...


멋진 조형물(그나마 11시엔 전기가 끊긴다)


길가에 불빛이 전혀 없어서 밤이 되면 무섭다

가정에서는 형광등을 사용한다.


운행중이던 엘리베이터가 15분동안 STOP


호텔방에서 바라본 모습.. 바로 밑에는 죽은 새들이 보인다.




평양의 모습

 가이드는 원래 집 떠나기 싫어 하는사람들 때문이란다....




박물관


셔츠는 목끝가지 단추를 잠그고,

선그라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휴대금지...

입장할 때는 X-ray로 검사...



10% 이상의 북한인들이 軍과 연관 되어있다.



 
판문점 모습


자갈 쪽은 남측, 흙은 북측


적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한 시멘트 덩어리.
그들에게 남한은 主敵(?)


50Km 마다 이런 것도 설치했다고.....


언덕길에도 설치.....


북한의 해안에는 전기 철조망이....

낚시나 고기잡이도 맘대로 못한다.


그들은 軍과 연관된 것을 자랑하기 좋아한다.

<아래 사진은 격추시킨 적의 비행기>




모든 층에 에어컨이 있는 고급 간부 아파트.
이곳은 사진촬영 금지 구역

 

5월1일에는 외국인들에게 태권도로
북한인들의 위용을 과시....


북한의 자동차 광고판<평양에만 3개가 있다>


영웅심 키우는 포스터 (특이하게도 軍에 대한 표현이 뒷전이었다)


김일성 포스터.....



김존석(김일성의 처)의 그림도.........



구리를 많이 사용한 동상


포스터와 거미줄이 대조를 이룬다.


김일성 찬양 글귀는 북한 방방곡곡에......


누굴 닮았나?

 
한껏 멋부린 쓰레기통








 
북한 사람 모두는 이 핀을 착용해야 한다.
<아이들, 웨이트리스, 그리고 김일성은 제외>
이 핀을 구입할수는 없다.


이 층에는 신발 수리점이 있다는 뜻...



야외 식사 장소

 
O는 입구, X는 출구


콘서트와 여러가지 쇼의 공연장인 모델궁전.
외국인들의 단골 관람 코스...


지하철 역


키 작은 북한인에 맞게 티켓 기계를 낮게 만들었다.
이곳에도 김정일 찬양 글을 붙여놨다.


깊은 지하철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외국인인 내가 도착하자 에스컬레이터의 운행을 시작했다..




4개의 객차를 연결한 지하철. 열 때는 손으로 닫힐 땐 자동으로....


모스코의 지하철역을 모방한 지하철역.


도로에 車는 거의 없다.

사람들은 걷거나 만원인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대중교통으로는 낡은 버스, 트롤리, 2층 버스도 있다.


이렇게 텅텅 비어있어도 무단횡단은 엄금.
벌금도 있다.

지하 터널로 건너는 길이 많고 대부분 법을 잘 지킨다.


앞에 도로사인이 있다고 안내하는 표지판도 있다.


사람을 만나도 차들은 멈추지 않고 계속 크락션만 누른다..

그 소리를 들어도 사람들은 느리게 반응한다.



이렇게 복잡한 도로도 있다.


주유소는 가려져 있으며,

주유소 들어가기전 운전자를 제외한 다른 승객들은

내려서 대기해야한다.


운전조심... 금강산까지 34킬로....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북한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하기 힘들다. 허가를 받아야한다.

도처에서 검문을 받는다.
검문소 지날 때 운전기사가 전조등을 깜빡였는데

이는 아마도 외국인이 타고있음을 전하기 위함인 것 같았다.



신호등이 있긴한데 사용하지는 않았다.


차량통행 금지(?)




평양의 어느 거리..


고장난 차는 흔히 볼수 있다. 


 









너무 허술한 포토샵.. 무언가 삭제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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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의 父子 초상화와 피곤한 주민들...

 

김일성과 어린 아이들...


김일성이 만들어 준 놀이터


오래 된 파이오니어 TV



 
김일성이 어렸을적 잠시 지냈다는 마을.


운전수가 실수해서 잘못 들어온 마을.


벌거 벗은 산에도 구호는 요란하다...


철조망 친 해변


이쪽으로 가면 서비스가 있다(?).


농민들의 모델하우스




구호로 날이 밝고, 구호로 해 저무는 나라.....



91년에 공사 중단된 유경호텔. 가까이 사진찍는걸 싫어했다.




그들은 뒷짐 지고 걷는 걸 좋아한다.

남자들은 대부분 어둔 색 옷을 입기 때문에
장례식 분위기가 난다.



아파트 지붕에도 장군님 칭송...


어느평양 마을



5.1 은 5월1일을 뜻하지만, 큰 행사는 없었다.


외국인들은 중앙공원을 구경하지만, 현지인들은 들어갈수 없다.


대신에 그들은 그 옆 강에서 쉰다...

......End of th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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