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에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들어선다 입력: 2020.06.19 10:24 / 수정: 2020.06.19 10:24 전남 장성군 지역에서 재배한 열대과일 애플망고,구아바,백향과,레드향,삼채 모습/장성군 제공 350억 원 전액 국비로...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2년 준공 [더팩트ㅣ장성=문승용 기자] 전남 장성군에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가 들어선다. 장성군은 18일 "농촌진흥청 공모 사업인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사업의 대상지로 지난 11일 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는 아열대작물의 신품종 도입 및 생산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을 연구하는 국가 기관이다. 총 사업비는 부지 구입비 포함 약 350억 원 규모로 전액 국비 사업이다. 대상지로 최종 확정된 장성군 삼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