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억 짜리 의정부 하수슬러지 감량화 시설 1년째 ‘낮잠’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송고시간 2018. 11. 13 22 : 22 7면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시운전 과정서 망가진 부품 시공사 등 이해관계 얽혀 늑장 교체 제대로 사용 못하고 소량만 소각… 수도권매립지 처리비 절감 차질 의정부시가 하수처리 슬러지 감량화 시설에서 나오는 슬러지를 쓰레기 소각장으로 반입하는 설비가 파손됐는데도 늑장 교체하는 바람에 1년 가까이 제대로 사용치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자체 소각하기로 했던 슬러지 양이 크게 준데다 쓰레기소각장마저 포화상태로 더는 스러지를 받아들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