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기 워싱턴 특파원 입력 2022-08-04 03:00업데이트 2022-08-04 03:00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레밍턴 태양광 발전소에 태양광 패널이 빼곡히 늘어서 있다. 2016년 이 지역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참여해 이 발전소가 세워진 뒤 버지니아주에서만 태양광 발전소가 44개가 들어섰다. 버지니아=문병기 특파원 weappon@donga.com 문병기 워싱턴 특파원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약 70km 떨어진 버지니아 포키어 카운티. 북(北)버지니아 전력 상당 부분을 생산하는 레밍턴 천연가스 화력발전소 건너편에 125에이커(약 50만6000m²) 규모 레밍턴 태양광 발전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