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 전사자 포피 추모…우린 ‘현충일 아이콘’ 왜 없나 [중앙선데이] 입력 2020.05.30 00:02 수정 2020.05.30 00:13 | 688호 16면 지면보기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3카카오톡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SNS 공유 더보기 핀터레스트URL 복사SNS 공유 더보기 닫기 세상을 바꾸는 캠페인 이야기 〈9〉 100년 된 ‘포피 캠페인’ 군인의 실루엣과 양귀비꽃이 그려진 ‘우리가 잊지 않도록(lest we forget)’ 깃발. [AP=연합뉴스] “지난 17일간 내가 체험한 하데스(죽은 자들의 나라), 즉 이 지옥과 같은 세상에 대해 기록할 수 있다면 나는 이렇게 적을 것이다. -누군가 우리에게 이곳에 온 첫날 17일간을 여기서 보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