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홍희 해남 삼산주조장 대표 안세훈 기자 승인 2020.05.31 18:06 댓글 0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남도일보가 만난 사람-한홍희 해남 삼산주조장 대표 3代째 ‘좋은 술 만들기’ 가업 계승 쌀·밀 적절한 배합…대대로 ‘당귀’함께 숙성 목 넘김 ‘깔끔’…전국 애주가들 입맛 사로잡아 ‘쉬어가는 주조장’ 만들어 지역 ‘맛과 멋’소개 최신 트렌드 반영 젊은층 겨냥 막걸리 개발도 전남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삼산주조장 한홍희(54)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남 농부가 사랑하는 삼산막걸리’(두륜탁주)를 빚으며 3대째 우리 전통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한홍희 삼산주조장 대표.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