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기행/토속주 84

한홍희 해남 삼산주조장 대표

한홍희 해남 삼산주조장 대표 안세훈 기자 승인 2020.05.31 18:06 댓글 0 글씨키우기 글씨줄이기 메일보내기 인쇄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남도일보가 만난 사람-한홍희 해남 삼산주조장 대표 3代째 ‘좋은 술 만들기’ 가업 계승 쌀·밀 적절한 배합…대대로 ‘당귀’함께 숙성 목 넘김 ‘깔끔’…전국 애주가들 입맛 사로잡아 ‘쉬어가는 주조장’ 만들어 지역 ‘맛과 멋’소개 최신 트렌드 반영 젊은층 겨냥 막걸리 개발도 전남 해남군 삼산면에 있는 삼산주조장 한홍희(54)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남 농부가 사랑하는 삼산막걸리’(두륜탁주)를 빚으며 3대째 우리 전통주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한홍희 삼산주조장 대표.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

박순욱의 술기행]⑨우리술 박성기 대표 “즐기기 위해 마시는 술로 막걸리 만한게 있나요

박순욱의 술기행]⑨우리술 박성기 대표 “즐기기 위해 마시는 술로 막걸리 만한게 있나요조선비즈 박순욱 기자기사 스크랩 이메일로 기사공유 기사 인쇄 글꼴 설정100자평1좋아요7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카카오스토리 공유네이버블로그 공유기사 URL공유입력 2019.09.20 10:53"빨리 안 취..

광주 ‘알로愛주’ 주당들에게 선을 뵌 지 1년도 채 안된 전통주 하나가 갖가지 화두를 엮어내고 있다. 전통주가 지니는 이미지인 ‘고집스러움’이

광주 ‘알로愛주’ 주당들에게 선을 뵌 지 1년도 채 안된 전통주 하나가 갖가지 화두를 엮어내고 있다. 전통주가 지니는 이미지인 ‘고집스러움’이나 ‘지역적 안일성’을 훌훌 털어낸, 그 당당함이 예사롭지 않다. 광주를 기반으로 한 주류회사 (주)청강월이 내놓은 ‘알로愛주’. 이 ..

진도-진도홍주, 전통맥잇기 고품질화, 이젠 맛으로 승부할래요

진도-진도홍주, 전통맥잇기 고품질화, 이젠 맛으로 승부할래요 시부모로부터 진도의 특산품인 ‘홍주’의 전통을 이어받아 전통제조 방식과 목재땔감으로 증류해 전통의 맛 그대로 보존된 토속주를 만들어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여성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진도홍주 영농조합법인 대표 홍현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