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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술 다스리는 법

화이트보스 2008. 10. 5. 18:43

술 마시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술 다스리는 법



술 먹는 사람이 알아야 할 술 다스리는 법

● 소주 한 병 이하는 매일 마셔도 건강인의 간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 적당한 술은 HDL을 증가시켜 심근경색에 의한 사망률을 50%나 감소시킨다. 그 효과는

    포도주 뿐만 아니라 소주나 맥주도 마찬가지다. 


● 스트레이트는 삼가라. 도수가 높은 술은 위점막을 손상시킨다.


● 안주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과음으로 간을 손상시키기는 마찬가지다. 영양장애를 막고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좋은 안주를 먹어야 한다.


● 금주자 보다는 적당한 음주자가 장수한다. 


● 농도가 높은 술과 과음은 구강과 식도의 암 발생을 증가시킬수 있다. 


● 술에 강하다고 간이 튼튼한 걸로 착각마라.

    술에 약한 사람이나 강한 사람이나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음주량의 한계는 마찬가지다.


● 소주 두병 이상을 거의 매일 10년 정도 마시면 간경화증이 된다.

●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 체크하면서 마셔라.

   부인과 남편이 공동으로 음주달력을 만들어 과음을 피하자.


● 술에 강한 여성들은 자만하지 마라. 여자는 남자보다 술에 약하다.

● 낮술은 피하자. 건강에 좋지 않다. 


● 비타민 C와 E는 가장 좋은 암예방약이다. 


● 비타민 C와 E는 노화방지에 좋은 장수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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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애주가들에게 필요한 위를 위한 술을 다스리는 법이라고 합니다.

술은 1만년이란 장구한 세월동안 인류의 동반자였으며, 우리는 사회생활 속에서 자의든 타의든 술과 접하는 경우가 많다.


옛날 부터 인류는 술을 "백약의 장"이라고 했다. 술은 잘 다스리면 약이 되지만 잘못 다스리면 병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술은 마시되 술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 필요가 있다. 더구나 위염을 갖고 있는 사람은 더욱 그러하다.


독일 뒤셀도르프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바 있는 이종수저서 "술 다스리는 법"이란 책에서 인용한 내용을 다음에서 소개 한다.


이책에서는 [일반적으로 맥주나 와인등 알콜 농도 20%의 술까지는 별로 염려할 필요가 없으나 30% 이상의 술은 위점막 손상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 소주는 20%이므로 많은 양이 아니라면 무방하다]고 한다.


술 마시는 적당한 양은 이책에서 뒤셀도르프대학 렐바하 박사의 연구결과 [건강한 사람은 하루 80g의 알코올을 몇년 동안 마셔도 간이 무사하다]라고 했다. 그러면 80g의 알코올은 얼마나 되는 것인지를 알아보자.


알코올 양 계산법


알코올량(cc) = 술의 농도(%) X 마시는 양(cc) ÷ 100

알코올 중량 (g) =알코올 용량(cc) X 0.8


우리나라 소주병을 보면 360cc 20%라고 기재되여 있다. 이 소주에들어 있는 알코올의 용량은 다음과 같다.

360cc X 20 ÷ 100 = 72cc

이것을 중량으로 계산하면 72cc X 0.8 = 57.6g  (80g의 72%)


[아주 간단한 계산법이다. 술을 애용하고 있는 한 이것만은 계산할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