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紫 水 明
뫼 검붉을 물 밝을
(산) (자) (수) (명) |
ㅇ산과 물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말함. |
三 年 不 飛
석 해 아니 나를
(삼) (년) (불) (비) |
ㅇ희망을 품고 침착하게 기다리는 것. |
百 年 大 計
일백 해 큰 셀
(백) (년) (대) (계) |
ㅇ먼 장래를 내다보는 원대한 계획.
ㅇ백년 앞을 내다보고 빈틈없이 짜낸 설계. |
不 問 可 知
아니 물을 옳을 알
(불) (문) (가) (지) |
ㅇ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ㅇ사리가 명백하여 밝히지 않고 있더라도 가히 짐작하여 알 수 있음. |
山 海 珍 味
뫼 바다 보배 맛
(산) (해) (진) (미) |
ㅇ산에서 난 물건과 바다에서 난 물건을 다 갖추어 잘 차린 음식. |
多 才 多 能
많을 재주 능할
(다) (재) (다) (능) |
ㅇ재주도 많고, 능력도 많음.
ㅇ재간과 기능이 많아서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힘이 풍부함.
※八方美人(팡방미인) |
目 不 忍 見
눈 아니 참을 볼
(목) (불) (인) (견) |
ㅇ눈으로 차마 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途 中 下 車
길 가운데 아래 수레
(도) (중) (하) (차) |
ㅇ차를 타고 가다가 도중에서 내림.
ㅇ일을 하다가 끝장을 보지 못하고 중간에서 그만둠. |
不 知 其 數
아니 알 그 셀
(부) (지) (기) (수) |
ㅇ그 수를 셀수 없을 만큼 퍽 많음. |
我 田 引 水
나 밭 (이끌) 물
(아) (전) (인) (수) |
ㅇ내 논에 물대기. ㅇ내 욕심만 차리기.
ㅇ물을 내논으로만 끌어넣어 자기에게만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좋도록 생 각하거나 행동하는 것. |
漁 夫 之 利
고기 지아비 갈 이로울
잡을
(어) (부) (지) (이) |
ㅇ조개와 황새가 다툼질을 한 결과로 아무 관계도 없는 어부가 이익을 얻었다는 말.
※어느날 바닷가에서 이루어진 이야기이다. 조개가 한가로히 입을벌리고 쉬고 있는데, 황생가 다가와 조개를 찍었던 것이다 깜짝 놀란 조개가 입을 꼭 다물으니 황새의 입이 조개에 물려 둘이 다 퍼덕이고 있을 때였다 그곳을 지나던 어부가 한꺼번에 황새와 조개를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
無 用 之 物
없을 쓸 만물
(무) (용) (지) (물) |
ㅇ쓸데가 없는 물건.
ㅇ세상의 물건들이 모두가 쓸데가 있어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사실상 쓸데가 없는 것도 있음. ㅇ산직이네 집 거문고. |
奇 想 天 外
기이할 생각할 바깟
(기) (상) (천) (외) |
ㅇ보통 사람이 상상도 못하는 상식을 벗어난 아주 엉뚱한 생각. |
父 傳 子 傳
아비 전할 아들
(부) (전) (자) (전) |
ㅇ대대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함.
ㅇ아버지가 전하고, 아들이 받아 대대로 이어 나감. |
一 魚 濁 水
한 고기 흐릴 물 |
ㅇ한 마리의 물고기가 온 방죽을 흐려 놓는다.
ㅇ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방죽물을 흐려 놓는 것처럼 한 사람의 잘못으로 여러사람이 그 해를 입게 된다는 뜻. |
大 器 晩 成
큰 그릇 늦을 이룰
(대) (기) (만) (성) |
ㅇ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짐.
ㅇ남달리 뛰어난 큰 인물은 보통사람 보다 늦게 성공한다는 말. |
用 意 周 到
쓸 뜻 두루 이를
(용) (의) (주) (도) |
ㅇ마음 쓰는 것이 두루 미침.
ㅇ마음을 쓰고 준비하여 빈틈이 없음. |
梁 上 君 子
들보 윗 임군
(양) (상) (군) (자) |
ㅇ들보 위에 숨어 있는 군자란 뜻으로 도둑을 가르키는 말. |
四 面 楚 歌
넉 얼굴 초나라 부를
(사) (면) (초) (가) |
ㅇ사면이 초나라 적병에 포위되어 전후좌우로 부터 공격을 받는 고립상태에 빠진것. |
非 夢 似 夢
아니 꿈 같을
(비) (몽) (사) (몽) |
ㅇ꿈인지 생시인지 확실하지 않은 어렴풋한 상태. |
燈 火 可 親
등잔 불 옳을 친할
(등) (화) (가) (친) |
ㅇ등잔불을 가까히 할만함.
ㅇ가을밤은 기온이 알맞고, 밤이 길어서 글읽기가 좋은 계절이라는 말. |
事 必 歸 正
일 반드시 돌아올 바를
(사) (필) (귀) (정) |
ㅇ무슨 일이든지 결국은 올바른 이치대로 돌아 온다는 뜻. |
魚 頭 肉 尾
고기 머리 고기 꼬리
(어) (두) (육) (미) |
ㅇ물고기는 머리쪽이 맛이 있고, 육고기는 꼬리쪽이 맛이 있다는 말. |
無 爲 徒 食
없을 위할 무리 밥
(무) (위) (도) (식) |
ㅇ하는 일 없이 먹고 놀기만 함. |
落 落 長 松
떨어질 긴 소나무
(낙) (낙) (장) (송) |
ㅇ가지가 쭉쭉 늘어지고 키가 큰 소나무.
ㅇ오래 묵어서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고 키가 커서 나무 밑에 크게 그늘을 이루고 있 는 운치좋은 소나무. |
勞 心 焦 思
수고 마음 탈 생각
로울
(노) (심) (초) (사) |
ㅇ애쓰고 속을 태움. |
錦 上 添 花
비단 윗 더할 꽃
(금) (상) (첨) (화) |
ㅇ비단위에 꽃을 더하듯이 좋은 일에 좋은 일이 더함.
※錦裳添花:비단치마에 꽃을 그려 넣으니 더욱 아름답다. |
金 科 玉 條
쇠 과거 구슬 조목
(금) (과) (옥) (조) |
ㅇ금옥과 같이 몹씨 귀한 규정이나 법률이란 뜻으로 소중히
]여기고 꼭 지켜야 할 법률. |
管 鮑 之 交
관중 포숙
(관) (포) (지) (교) |
ㅇ관중과 포숙과 같이 친밀한 관계를 말함.
ㅇ매우 다정하고 친숙한 관계를 말함. |
決 死 反 對
결단할 죽을 돌이킬 대할
(결) (사) (반) (대) |
ㅇ죽음을 걸어 놓고 끝까지 반대하고 대항함.
ㅇ죽을 각오로 반발하여 대결함. |
結 草 報 恩
맺을 풀 갚을 은혜
(결) (초) (보) (은) |
ㅇ죽어서 까지라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ㅇ죽은 혼이 풀을 맺어 은혜를 갚았다는 고사에서 유래. |
名 實 相 符
이름 맺을 서로 병부
(명) (실) (상) (부) |
ㅇ이름과 실상이 서로 같음.
ㅇ소문난 이름과 그 실제 사실이 조금도 어긋나지 않음. |
反 目 嫉 視
눈 투기할 볼
(반) (목) (질) (시) |
ㅇ서로 미워하고 질투하는 눈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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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 房 甘 草
약 방 달 풀
(약) (방) (감) (초) |
ㅇ한약을 지을때 대부분 들어가는 감초처럼 어떤 일에나 빠짐 없이 참견하는 사람, 또는 사물을 이르는 말. |
氣 絶 招 風
기운 끊을 부를 바람
(기) (절) (초) (풍) |
ㅇ너무 놀라서 넋이 달아남. |
莫 無 可 奈
말 없을 어찌
(막) (무) (가) (내) |
ㅇ어찌할 수 없음.
ㅇ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서 혜쳐나갈 도리가 없음. |
同 床 異 夢
한가지 평상 다를 꿈
(동) (상) (이) (몽) |
ㅇ한자리에서 같이 자면서도 서로 다른 꿈을 꿈.
ㅇ같은 일을 하거나 같이 살면서도 생각을 서로 달리함을 비유. |
先 見 之 明
먼저 볼 밝을
(선) (견) (지) (명) |
ㅇ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알아차리는 밝은 지혜.
ㅇ어떤 일이 닥치기 전에 미리 알고 대처하는 지혜를 일컬음. |
一 心 專 力
한 마음 전인할 힘
(일) (심) (전) (력) |
ㅇ한 마음으로 정성을 기울임.
ㅇ마음이 하나가되어 딴 생각 없이 그 일에만 오로지 마음을 쓰는것. |
男 女 有 別
사내 계집 있을 분별
(남) (여) (유) (별) |
〔유교 사상에서〕‘남.여 사이에는 구별이 있어야 함’을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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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父 子 子
아비 아들
(부) (부) (자) (자) |
ㅇ아버지는 아버지 노릇을하고, 아들은 아들 노릇을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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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 正 堂 堂
바를 집
(정) (정) (당) (당) |
ㅇ마음 갖임과 행동이 바르고 정연하여 기세가 당당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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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 無 消 息
끝 없을 지울 숨쉴
(종) (무) (소) (식) |
ㅇ무슨 소식을 기대하였으나 끝내 아무 소식이 없음. |
作 心 三 日
지을 마음 석 날
(작) (심) (삼) (일) |
억지로 먹은 마음 사흘도 못간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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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 門 受 學
한가지 문 받을 배울
(동) (문) (수) (학) |
ㅇ한 선생님 밑에서 같이 학문을 닦고 배움.
ㅇ같은 학교를 졸업한 사람을 이르는 말. |
外 貧 內 富
밖 가나할 안 부할
(외) (빈) (내) (부) |
ㅇ겉 모양은 초라해 보이지만 속은 부유하다는 뜻.
ㅇ겉 보기와 달리 속이 알찬 사람을 비유. |
竹 馬 故 友
대 말 연고 벗
(죽) (마) (고) (우) |
ㅇ〔대 말을 타고 함께 놀던 친구라는 뜻〕
ㅇ어릴적부터 같이 놀며 자란 오랜 친구를 말함. |
無 知 莫 知
없을 알 말 알
(무) (지) (막) (지) |
ㅇ하는 일이 매우 무지하고 예의를 알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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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 語 道 斷
말씀 말씀 길 끊을
(언) (어) (도) (단) |
ㅇ너무 심하거나, 나쁘거나하여 어이가 없어 말도 나오지 않을 정도.
ㅇ너무 해서 어이가 없음. |
始 終 如 一
처음 끝 같을 한
(시) (종) (여) (일) |
ㅇ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음.
※始終一貫과 같은 뜻임. ※初志一貫 |
山 川 草 木
내 풀 나무
(산) (천) (초) (목) |
ㅇ산과 내와 풀과 나무. 곧 대 자연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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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代 未 聞
앞 대신할 아닐 들을
(전) (대) (미) (문) |
ㅇ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음.
ㅇ아주 생소한 사실을 들었을때 쓰는 말. |
白 面 書 生
흰 얼굴 글 낳을
(백) (면) (서) (생) |
ㅇ글만 읽고, 세상일에 경험이 없는 선비.
ㅇ사회적 경험이 없는 사람을 가르켜 이르는 말. |
生 世 之 樂
인간 즐거울
(생) (세) (지) (락) |
ㅇ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동안 격게되는 여러가지의 즐거움을 말함. |
東 問 西 答
동녘 물을 서쪽 대답
(동) (문) (서) (답) |
ㅇ동쪽이 어디냐고 묻는데, 서쪽이 저기라고 대답 한다는 것.
ㅇ묻는 말에 대하여 엉뚱한 대답을 하는것. |
枯 木 生 花
마를 나무 꽃
(고) (목) (생) (화) |
ㅇ마른나무에 꽃이 핌.
ㅇ곤궁한 사람의 형세가 피어나거나 늙은 사람이 자식을 갖임을 비유. |
以 實 直 告
써 맺을 곧을 고할
(이) (실) (직) (고) |
ㅇ사실 그대로 알림.
ㅇ감추려는 사실이 모두 밝혀졌으니 숨김 없이 사실대로 말하라는 뜻. |
鳥 足 之 血
새 발 피
(조) (족) (지) (혈) |
ㅇ새발의 피.
ㅇ새발의 피가 나봤자 벌거 아니라는 말.
ㅇ물건이 적고 하찮은 것을 비유. |
綠 陰 芳 草
푸를 그늘 향기 풀
(녹) (음) (방) (초) |
ㅇ곧 여름의 자연 경치.
ㅇ여름의 푸른 나무와 무성한 풀이 욱어진 자연의 경치. |
牛 耳 讀 經
소 귀 읽을 경서
(우) (이) (독) (경) |
ㅇ소 귀에 경읽기
ㅇ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줘도 알아듣지 못함을 비유. |
靑 山 流 水
푸를 뫼 흐를 물
(청) (산) (유) (수) |
ㅇ말을 거침 없이 잘 하는 모양을 나타낸 말.
|
年 豊 民 樂
해 풍년 백성 즐거울
(연) (풍) (민) (락) |
ㅇ농사가 풍년들어 백성들이 즐거워함.
ㅇ나라의 국민들이 잘 살게되어 모두 즐거워함. |
不 遠 千 里
아니 멀 일천 마을
(불) (원) (천) (리) |
ㅇ천리 길을 멀다고 생각지 않음.
|
束 手 無 策
묶을 손 없을 꾀
(속) (수) (무) (책) |
ㅇ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도 못함.
ㅇ어떤 사태에 직면 하였을 때 별다른 방법이나 대책이 없다는 말. |
申 申 付 託
납 부탁할 부탁할
(신) (신) (부) (탁) |
ㅇ몇번이고 계속해서 잊어버리지 말라고 강조하는 간절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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甘 言 利 說
달 말씀 이로울 말씀
(감) (언) (이) (설) |
ㅇ남의 비위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좋은 조건을 내세워 유혹하는 말 |
同 病 相 憐
한가지 병들 서로 가련한
(동) (병) (상) (련) |
ㅇ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하고 돕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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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風 良 俗
아름다울 바람 어질 풍속
(미) (풍) (양) (속) |
ㅇ아름답고 좋은 풍경이란 뜻으로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아름답고 좋은 풍속을 일컬 음. |
生 死 決 斷
낳을 죽을 결단할 결단할
(생) (사) (결) (단) |
ㅇ죽고 사는 것을 가리지 않고 끝장을 냄. |
表 裏 不 同
겉 속 아니 한가지
(표) (리) (부) (동) |
ㅇ겉과 속이 같지 않음.
ㅇ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름. |
萬 古 不 變
일만 옛 아니 변할
(만) (고) (불) (변) |
ㅇ아주 오래토록 변하지 않음.
ㅇ사물이 견고하여 오래토록 변하지 않음. |
眼 下 無 人
눈 아래 없을 사람
(안) (하) (무) (인) |
ㅇ눈 아래 사람이 없다는 뜻.
ㅇ교만해서 모든 사람들을 업신여긴다는 뜻. |
紙 筆 硯 墨
종이 붓 벼루 먹
(지) (필) (연) (묵) |
ㅇ종이, 붓, 벼루, 먹.(글씨 쓰는 4가지 필구)
※文房四友 라고도함. |
人 命 至 重
사람 목슴 이를 무거울
(인) (명) (지) (중) |
ㅇ사람의 목슴은 다른 어느것 보다도 지극히 중요함을 나타낸 말.
|
安 貧 樂 道
편안 가난할 즐거울 길
(안) (빈) (락) (도) |
ㅇ가난을 편히 여기고 도를 즐김.
ㅇ몹씨 곤궁하게 살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의 분수를 지킴. |
門 前 成 市
저자
(문) (전) (성) (시) |
ㅇ권세가 드날리거나 부자가 되어 집 문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 이룬다는 뜻 |
修 身 齊 家
닦을 몸 가지런할 집
(수) (신) (제) (가) |
ㅇ천하와 국가를 다스리는 기본은 우선 자기자신의 수양에서 시작 되어 야함
※修身齊家 治國平天下 |
無 私 無 偏
사사 치우칠
(무) (사) (무) (편) |
ㅇ사심이 없고 공평한것 |
坊 坊 曲 曲
고을이름 굽을
(방) (방) (곡) (곡) |
ㅇ동네 동네 굽이 굽이.
ㅇ나라안에 있는 모든 곳을 뜻함. |
自 力 更 生
다시
(자) (력) (갱) (생) |
ㅇ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살아남. |
烏 合 之 卒
까마귀 합할 군사
(오) (합) (지) (졸) |
ㅇ까마귀떼와 같은 군대.
ㅇ갑자기 모인 훈련 안 된 군대.
ㅇ규율도 통일도 없는 무질서한 상태의 군사 부대. |
單 刀 直 入
홀로 칼 곧을 들
(단) (도) (직) (입) |
ㅇ한칼로 거짓 없이 쳐 들어감.
ㅇ쓸데 없는 말을 빼고 요점으로 바로 들어감. |
得 失 相 半
얻을 잊을 반절
(득) (실) (상) (반) |
ㅇ이득과 손해가 서로 반 반.
ㅇ어떤 일에 대하여 그 결과가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뜻함. |
造 化 無 窮
지을 될 다할
(조) (화) (무) (궁) |
ㅇ모든 물건을 만들어 양육하는 천지 자연의 힘과 재주가 한이 없음.
ㅇ大自然의 攝理 |
明 鏡 止 水
밝을 거울 그칠
(명) (경) (지) (수) |
ㅇ맑은 거울과 잔잔한 물.
ㅇ맑고 고요한 마음의 상태를 뜻함. |
物 我 一 體
만물 나 몸
(물) (아) (일) (체) |
ㅇ물건과 내가 한 몸이 됨. |
無 法 天 地
(무) (법) (천) (지) |
ㅇ법이 없는 하늘과 땅.
ㅇ법이 없는 것과 같은 세상을 뜻함.
ㅇ무질서가 난무하는 세상 |
多 事 多 難
많을 일 어려울
(다) (사) (다) (난) |
ㅇ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음.
|
不 可 抗 力
항거할 힘
(불) (가) (항) (력) |
ㅇ사람의 힘으로는 막아낼 수 없는 것.
※에 들면 天災地變, 生老病死 등 |
讀 書 三 昧
읽을 어두울
(독) (서) (삼) (매) |
ㅇ오직 책읽기에 열중하는 일.
※‘삼매’란 마음을 한 곳에 집중시키는 경지를 말함. |
眞 知 的 見
참 알 과녁 볼
(진) (지) (적) (견) |
ㅇ참되고 정확하게 아는 견문이라는 뜻으로 알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는 뜻. |
知 己 之 友
알 몸 벗
(지) (기) (지) (우) |
ㅇ자기를 알아주는 벗.
ㅇ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 | ͺ>?<P STYLE='font-fami
左 之 右 之
(좌) (지) (우) (지) |
ㅇ남을 자기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좌우함. |
外 柔 內 剛
부드러울 굳셀
(외) (유) (내) (강) |
ㅇ겉으로는 약해 보이나 안으로는 강한 사람을 나타낸 말. |
杜 門 不 出
막을
(두) (문) (불) (락) |
ㅇ집에만 머무르고 사회나 관직에,나가지 않음. |
南 男 北 女
(남) (남) (북) (녀) |
ㅇ우리나라에서 남쪽 지방은 남자가 잘 생기고, 북쪽 지방은 여자가 예쁘다는 말.
|
天 人 共 怒
성낼
(천) (인) (공) (노) |
ㅇ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함.
ㅇ도저히 용서할 수 없음을 뜻함. |
雨 後 竹 筍
풀이름
(우) (후) (죽) (순) |
ㅇ비온 뒤에 쑥쑥 돋는 대나무 순처럼 어떤 일이 한때 많이 늘어남을 비유. |
名 山 大 川
(명) (산) (대) (천) |
ㅇ이름난 산 큰 내.
|
三 日 天 下
(삼) (일) (천) (하) |
ㅇ사흘동안 권력을 잡았다가 곧 실패 함을 이름.
ㅇ권세의 허무함을 말함.
|
他 山 之 石
다를
(타) (산) (지) (석) |
ㅇ다른 산에서 나는 나쁜 돌이라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
ㅇ타인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나의 지덕(智德)을 연마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비유.
|
水 魚 之 交
사귈
(수) (어) (지) (교) |
ㅇ물고기가 물을 만난것과 같이 잠시도 떨어져서 살 수 없는 친밀한 사이.
|
好 衣 好 食
(호) (의) (호) (식) |
ㅇ좋은 옷과 음식.
ㅇ잘 입고, 잘 먹고, 편히 사는것.
|
一 心 同 體
(일) (심) (동) (체) |
ㅇ굳게 결합된 한 마음과 한 몸.
*夫婦는 一心同體 |
馬 耳 東 風
(마) (이) (동) (풍) |
ㅇ말의 귀에 동풍이 붐.
ㅇ남의 의견이나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고 곧 흘려 버리는 것.
|
莫 逆 之 友
말 거스릴
(막) (역) (지) (우) |
ㅇ더할나위 없이 친한 허물 없는 친구. |
前 無 後 無
(전) (무) (후) (무) |
ㅇ전에도없고앞으로도없음을나타낸 말. |
見 物 生 心
(견) (물) (생) (심) |
ㅇ실물을 보면 욕심이 생김. |
作 心 三 日
(작) (심) (삼) (일) |
ㅇ결심이 삼일을 가지 못함. |
水 火 相 剋
이길
(수) (화) (상) (극) |
ㅇ물과 불은 서로 상극.
ㅇ서로간에 원수지간을 말함. |
一 片 丹 心
조각 붉을
(일) (편) (단) (심) |
ㅇ한 조각 지극한 충성된 마음.
ㅇ변치 않는 참 된 마음을 말함.
|
有 口 無 言
(유) (구) (무) (언) |
ㅇ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음.
ㅇ잘못된 것이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라서 무엇이라 변명할 여지가 없음. |
明 明 白 白
(명) (명) (백) (백) |
ㅇ더할나위 없이 명백함.
ㅇ조금도 거리낌 없이 아주 명백함. |
一 朝 一 夕
(일) (조) (일) (석) |
ㅇ하루 아침이나 하루 저녁과 같이 짧은 시간.
|
草 綠 同 色
푸를
(초) (록) (동) (색) |
ㅇ풀과 록색은 서로 같은 색임.
ㅇ곧 같은 처지의 사람들끼리 어울린다는 뜻.
|
此 日 彼 日
이 저
(차) (일) (피) (일) |
ㅇ일을 핑계하고 자꾸 시간을 연기 하는 것.
|
早 失 父 母
일찍 잊을
(조) (실) (부) (모) |
ㅇ어려서 부모를 잃음.
ㅇ일찌기 부모를 여윔.
|
一 刻 如 三 秋
(일) (각) (여) (삼) (추) |
ㅇ짧은 시간인데 삼년 같이 길게 느껴진다.
|
形 形 色 色
형상 빛갈
(형) (형) (색) (색) |
ㅇ가지 각색의; 사물.
형태와 종류가 여러가지 사물.
|
三 尺 童 子
자 아이
(삼) (척) (동) (자) |
ㅇ작은 키의 5.6세 가량의 어린아이.
|
甲 男 乙 女
갑오
(갑) (남) (을) (년) |
ㅇ갑이란 남자와 을이란 여자.
ㅇ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
風 前 燈 火
(풍) (전) (등) (화) |
ㅇ바람 앞의 등불.
ㅇ몹시 위태로운 형세를 뜻함. |
虎 父 犬 子
범 개
(호) (부) (견) (자) |
ㅇ호랑이 아비에 개새끼.
ㅇ잘난 아버지에 비해 못난 자식. |
花 朝 月 夕
(화) (조) (월) (석) |
ㅇ아침에는 꽃이 피고, 저녁에는 달이 뜬다. |
九 死 一 生
(구) (사) (일) (생) |
ㅇ죽을 고비를 여러번 겪은 다음 겨우 살아남.
|
先 見 之 明
(선) (견) (지) (명) |
ㅇ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알고 대처하는 밝은 슬기.
|
十 年 知 己
(십) (년) (지) (기) |
ㅇ오래전부터 사귀어 온 절친한 친구.
|
聞 一 知 十
(문) (일) (지) (십) |
ㅇ한 가질를 듣고 열가지를 앎.
ㅇ한가지를 들으면 열가지를 추측하여 안다는 뜻. |
人 命 在 天
목슴 있을
(인) (명) (재) (천) |
ㅇ사람의 목슴은 하늘에 매어 있음.
ㅇ사람의 삶과 죽음은 사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 |
奇 奇 妙 妙
기이할 묘할
(기) (기) (묘) (묘) |
ㅇ몹시 이상하고 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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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 家 戶 戶
(가) (가) (호) (호) |
ㅇ집집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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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 面 不 知
(생) (상) (부) (지) |
ㅇ한번도 만나본 일이 없어 전혀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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莫 上 莫 下
(막) (상) (막) (하) |
ㅇ어느 것이 위고 아래인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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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 憂 外 患
근심 바깥 근심
(내) (우) (외) (환) |
ㅇ나라 안의 근심과 나라 밖의 근심거리.
ㅇ나라 안 밖에서 일어나는 모든 걱정과 근심. |
自 手 成 家
(자) (수) (성) (가) |
ㅇ스스로 큰 재산을 모으거나 높은 사회적 지위에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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進 退 維 谷
나아갈 물러갈 오직 고을
(진) (퇴) (유) (곡) |
ㅇ나아가나 물러가나 오직 골짜기라는 뜻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긍지에 빠진 지경.
※進退兩難 *빼도 박도 못한다. |
天 涯 地 角
물가 모퉁이
(천) (애) (지) (각) |
ㅇ하늘의 끝과 땅의 한 모퉁이란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뜻함. |
千 載 一 遇
해 만날
(천) (재) (일) (우) |
ㅇ천년에 한번 있을 정도로 아주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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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出 於 籃
푸를 늘 쪽
(청) (출) (어) (람) |
ㅇ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
ㅇ제자가 스승보다 났다. |
下 筆 成 章
붓 글월
(하) (필) (성) (장) |
ㅇ붓만 대면 문장이 된다는 뜻.
ㅇ글을 잘짓고 빠르게 짓는다. |
螢 雪 之 功
반딧불 눈 공
(형) (설) (지) (공) |
ㅇ고생을 하면서 닦은 학문의 공.
ㅇ반딧불과 눈빛으로 책을 읽어 학문의 공을 세움. |
虎 死 留 皮
범 죽을 머무를 가죽
(호) (사) (유) (피) |
ㅇ범은 죽어도 좋은 가죽을 남기는 것과 같이 사람이 죽으면 그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는 뜻. |
畵 中 之 餠
그림 떡
(화) (중) (지) (병) |
ㅇ그림의 떡.
ㅇ필요한 물건이지만 그 실용성이 없는 것. |
會 者 定 離
만날 떠날
(회) (자) (정) (리) |
ㅇ만난 사람은 뒤에 반드시 혜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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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 卵 擊 石
칠
(이) (란) (격) (석) |
ㅇ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이니 약한자가 강한자에게 대항 해 봤자 소용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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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下 不 整 冠
(이) (하) (부) (정) (관) |
ㅇ오얏나무 밑에서는 관을 고쳐 쓰지 않는다.
ㅇ남의 의심 받을만한 일은 삼가하라. |
自 繩 自 縛
노 묶을
(자) (승) (자) (박) |
ㅇ자기 잘못으로 인하여 스스로가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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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 中 之 亂
(자) (중) (지) (란) |
ㅇ자기네 한패 속에서 일어나는 다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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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 畵 自 讚
칭찬할
(자) (화) (자) (찬) |
ㅇ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기가 친찬함.
ㅇ제일을 제가 자랑함. 속담 : 구렁이 제 몸 춘다. |
長 幼 有 序
어릴 차례
(장) (유) (유) (서) |
ㅇ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순서와 질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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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 禍 爲 福
구를 재앙
(전) (화) (위) (복) |
ㅇ불행한 일이 도리어 복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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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 三 暮 四
아침 저물
(조) (삼) (모) (사) |
ㅇ어리석은 사람을 지혜로 농락함. |
坐 不 安 席
앉을 자리
(좌) (불) (안) (석) |
ㅇ자리에 편안하게 앉아 있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불안정함. |
主 客 顚 倒
주인 꺼꾸러질 넘어질
(주 (객) (전) (도) |
ㅇ주인과 손님이 꺼꾸로 바뀌었다.
*主客遷到 |
晝 耕 夜 讀
낮 갈을 읽을
(주) (경) (야) (독) |
ㅇ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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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 和 雷 同
붙일 화할 우뢰
(부) (화) (뢰) (동) |
ㅇ주견 없이 덩달아 남의 의견에 따른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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粉 骨 碎 身
가루 뼈 부술 몸
(분) (골) (쇄) (신) |
ㅇ뼈와 몸이 가루가 될 정도로 남을 위해 희생적으로 노력함. |
乘 勝 長 驅
탈 이길 몰
(승) (승) (장) (구) |
ㅇ싸움에 이긴 형세를 타서 냅다 물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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身 言 書 判
몸 말씀 글 판단
(신) (언) (서) (판) |
ㅇ사람을 보는 4가지 기준.
ㅇ첫째:풍신=생김새(외모) ㅇ둘째:말하는 말씨 ㅇ셋째:글씨 쓰는것 ㅇ넷째:판단력. |
阿 鼻 叫 喚
언덕 코 부르짖을 부를
(아) (비) (규) (환) |
ㅇ처참한 속에서 허둥대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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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越 同 舟
오나라 넘을 같을 배
(오) (월) (동) (주) |
ㅇ사이가 좋지 않은 두 사람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한 배를 같이 탈 수 있다.(행 동을 같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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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 備 無 患
있을 갖출 근심
(유) (비) (무) (환) |
ㅇ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적이 언제 쳐 드어와도 아무런 근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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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 舟 求 劍
새길 배 구할 칼
(각) (주) (구) (검) |
ㅇ변통성이 없고 어리석다.
ㅇ시세의 변천도 모르고 낡은 것만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한 말. |
耕 當 問 奴
갈을 마땅할 물을 종
(경) (당) (문) (노) |
ㅇ농사 일은 머슴에게 물으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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矯 角 殺 牛
고칠 뿔 죽일 소
(교) (각) (살) (우) |
ㅇ쇠 뿔을 고치다가 소를 죽인다는 말로, 작은 일을 돌보다가 큰 일을 망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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群 鷄 一 鶴
무리 닭 학
(군) (계) (일) (학) |
ㅇ많은 닭중에서 학 한마리란 뜻.
ㅇ나쁜 것들 중에서 단연 뛰어난 것. |
窮 狗 莫 追
다할 개 말 쫓을
(궁) (구) (막) (추) |
ㅇ피할 수 없는 개를 쫓지 말라는 말.
ㅇ극도로 곤란한 사람을 추궁하지 말라는 말. |
勿 失 好 機
말 잊을 좋을 기회
(물) (실) (호) (기) |
ㅇ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뜻. |
知 足 者 富
발 부자
(지) (족) (자) (부) |
ㅇ만족 할줄 아는 사람이 부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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糟 糠 之 妻
지계미 쌀겨 아내
(조) (강) (지) (처) |
ㅇ후한의 광무제와 대사공(大司空)벼슬을 가진 송 홍과의 이야기다.광무제의 누나가 과부가 되었는데 누나를 재혼 시키려고 그의 뜻을 물었더니 “송 홍 같은 사람이면 남편으로 우러러 모시고 살겠지만 그 외에는 아무도 필요 없다”고 대답 했다. 그후 송 홍이 공무로 편전에 들어 왔을 때 누나(공주)를 병풍 뒤에 숨겨 놓고 송 홍에게 별다른 뜻이 없는 것처럼 넌즈시 이렇게 물어 보았던 것이다. “속담에 말하기를 벼슬이 높아지면 친구를 바꾸고, 집이 부해지면 안해를 바꾼다”는데…… 그럴 수 있는 일인지? 그러자 송 홍은 서슴치 않고 말했다.“신은 가난하고 천했을 때의 친구를 잊어서는 안되고, 지계미와 쌀겨를 먹으며 고생한 안해는 집에서 내 보내지 않는다” (臣聞 貧賤之交 不可忘 糟糠之妻 不下堂)라고 대답한데서 연유된 말이다. |
朝 令 暮 改
아침 저녁 고칠
(조) (령) (모) (개) |
ㅇ아침에 내린 명령이나 법령이 저녁 때 바뀐다는 뜻이다.
ㅇ현실을 무시하거나 원칙이 서 있지 않은 갈팡질팡하는
처사를 말 한다. |
酒 池 肉 林
술 못 고기 수풀
(주) (지) (육) (림) |
ㅇ술로 못을 만들고, 고기로 수풀을 만든다는 뜻이다.
ㅇ폭군 걸주의 음란무도한 생활을 단적으로 표시한 것이다. |
衆 口 難 防
무리 입 어려울 막을
(중) (구) (난) (방) |
ㅇ많은 사람들이 마구 떠드는 소리를 감당할 수 없다는 뜻.
ㅇ“제 멋대로”의 뜻으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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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窮 無 盡
다할 다할
(무) (궁) (무) (진) |
ㅇ다하고 다해도 끝이 없음. |
時 時 刻 刻
새길
시) (시) (각) (각) |
ㅇ길게도 짧게도 언제나.
ㅇ때때로. |
首 邱 初 心
미리 언덕 처음
(수) (구) (초) (심) |
ㅇ여우는 죽을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쪽으로 향한다는 말로. 고향을 그리워함을 일 컸는 말. |
去 頭 截 尾
끊을 꼬리
(거) (두) (절) (미) |
ㅇ머리와 꼬리를 자름.
ㅇ원인과 결과를 빼고 요점만 말함. |
明 明 白 白
(명) (명) (백) (백) |
ㅇ추호도 거리낌 없이 아주 명백함. |
異 口 同 聲
다를 소리
(이) (구) (동) (성) |
ㅇ여러 사람이 다 같이 말함.
ㅇ만장일치 |
不 撤 晝 夜
관철할 낮 밤
(불) (철) (주) (야) |
ㅇ밤과 낮을 가리지 않음.
ㅇ조금도 쉬지 않고 일에만 몰두하는 것. |
刻 骨 難 忘
뼈 어려울 잊을
(각) (골) (난) (망) |
ㅇ죽어 백골이 된 뒤에도 은혜를 잊지 못함.
※白骨難忘(백골난망):죽어 백골이 된 뒤에도 은혜를 잊지 못함. |
滿 場 一 致
가득할 이를
(만) (장) (일) (치) |
ㅇ회원 모두가 다 찬성함. |
輕 擧 妄 動
가벼울 들 망령될
(경) (거) (망) (동) |
ㅇ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
事 事 件 件
일 조건
(사) (사) (건) (건) |
ㅇ모든 일 마다
ㅇ~이 말썽이다. |
七 去 之 惡
(칠) (거) (지) (악) |
ㅇ안해를 내�는 죄로서 일곱가지.
不順舅姑(불순구고). 무자(無子). 음행. 嫉妬(질투). 악질.구설. 도절. |
不 順 舅 姑
시아버지 시어머니
(불) (순) (구) (고) |
ㅇ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공손히 모시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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複 雜 多 端
겹옷 잡될 끝
(복) (잡) (다) (단) |
ㅇ어수선하여 갈피를 잡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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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 思 熟 考
깊을 생각 익을 상고할
(심) (사) (숙) (고) |
ㅇ깊이 잘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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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 山 幽 谷
깊을 깊을 골
(심) (산) (유) (곡) |
ㅇ깊은 산과 그윽한 골짜기. |
十 匙 一 飯
수저 밥
십) (시) (일) (반) |
ㅇ열 숫가락 밥이 모이면 한 사람분의 밥이 된다는 말.
ㅇ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어려운 한 사람을 구 수 있다는 뜻. |
七 顚 八 起
뒤집힐 일어날
(칠) (전) (팔) (기) |
ㅇ일곱번 엎어져도 여덟번 일어날 수 있는 용기.
ㅇ여러번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 도전 한다는 뜻. |
鬱 鬱 蒼 蒼
빽빽할 푸를
(울) (울) (창) (창) |
ㅇ나무가 빽빽하고 푸르게 욱어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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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 翁 之 馬
변방 늙은이
(새) (옹) (지) (마) |
ㅇ淮南子(회남자) 人間訓(인간훈)에 나오는 고사.
ㅇ새옹이의 말이 도망쳤다(損)가 준마를 한마리 데려오고(利). 또 아들이 그 말을 타다가 떨어져(禍) 출전을 면했다는 사실에서 인생의 길. 흉. 화. 복은 變轉無常(변전무상)하여 예측하기 어렵다는 뜻. |
異 口 同 聲
다를 소리
(이) (구) (동) (성) |
ㅇ여러 사람이 다 같이 말함.
ㅇ만장일치 |
不 撤 晝 夜
관철할 낮 밤
(불) (철) (주) (야) |
ㅇ밤과 낮을 가리지 않음.
ㅇ조금도 쉬지 않고 일에만 몰두하는 것. |
右 往 左 往
갈
(우) (왕) (좌) (왕) |
ㅇ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갔다 중심을 못잡고 왔다 갔다 하는 것.
|
肝 膽 相 照
간 쓸개 비칠
(간) (담) (상) (조) |
ㅇ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임.
ㅇ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을 뜻함. |
砂 上 樓 閣
모래 다락 다락집
(사) (상) (루) (각) |
ㅇ모래 위에 지은 집.
ㅇ헛 된 일. |
類 類 相 從
무리 좇을
(유) (류) (상) (종) |
ㅇ같은 동아리끼리 서로 왕래하며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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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 名 無 實
(유) (명) (무) (실) |
ㅇ이름 뿐이고 사실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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貪 官 汚 吏
탐할 더러울 관리
(탐) (관) (오) (리) |
ㅇ탐욕이 많고 행실이 깨끗하지 못한 공무원(관리)
ㅇ뇌물에만 눈이 어두운 관리 |
坦 坦 大 路
너그러울
(탄) (탄) (대) (로) |
ㅇ높 낮이가 없이 트이고 편편한 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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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 時 之 嘆
늦을 탄식할
(만) (시) (지) (탄) |
ㅇ시기를 잃은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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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 方 地 軸
굴대
(천) (방) (지) (축) |
ㅇ못난 사람이 주책 없이 덤벙거림.
ㅇ매우 급해서 방향을 분별하지 못하고 함부로 날뜀. |
萬 古 風 霜
서리
만) (고) (풍) (상) |
ㅇ오랫동안 격어 온 많은 쓰라린 고생.
※萬古風雪 |
山 戰 水 戰
싸움
(산) (전) (수) (전) |
ㅇ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말함.
※山戰水戰 다 격었다 : 세상 모든 일을 다 격어서 무슨 일이나 노련하다는 뜻. |
戰 戰 兢 兢
조심할
(전) (전) (긍) (긍) |
ㅇ두려워 매우 조심함.
|
虎 視 耽 耽
범 즐길
(호) (시) (탐) (탐) |
ㅇ날카로운 눈초리로 가만히 형세를 노려 봄.
|
浩 然 之 氣
넓고클 그럴 기운
(호) (연) (지) (기) |
ㅇ천지에 가득한 넓고 큰 원기.
ㅇ공명정대한 도덕적 용기,
ㅇ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롭고 유쾌한 마음. |
雪 上 加 霜
눈 더할 서리
(설) (상) (가) (상) |
ㅇ눈 위에 서리가 덮힌 격으로 불행한 일에 불행이 거듭 일어나는 것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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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 生 緣 分
인연
(천) (생) (연) (분) |
ㅇ하늘이 미리 마련해준 연분. |
河 海 淸 濤
물 바다 맑을 큰물결
(하) (해) (청) (도) |
ㅇ가 없는 넓은 바다와 맑고 큰 파도. |
必 有 曲 折
반드시 꺾을
(필) (유) (곡) (절) |
ㅇ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
走 馬 看 山
달릴 볼
(주) (마) (간) (산) |
ㅇ일 대충 대충 해 나가는 것을 비유.
|
一 言 之 下
(일) (언) (지) (하) |
ㅇ말 한마디로 끓음.
ㅇ한 마디로 잘라 말함.
ㅇ두 말 할 나위 없음. |
拔 本 塞 源
뺄 근원
(발) (본) (색) (원) |
ㅇ폐단의 근원을 뽑고, 막아 없앰.
|
感 之 德 之
느낄
(감) (지) (덕) (지) |
ㅇ분에 넘치는 고마움.
|
切 齒 腐 心
끓을 이 썩을
(절) (치) (부) (심) |
ㅇ분을 못이겨 이를 갈고 속 썩임.
|
甲 論 乙 駁
갑오 논박할
(갑) (론) (을) (박) |
ㅇ이렇쿵, 저렇쿵 말이 뒤섞임.
|
各 樣 各 色
본보기
(각) (양) (각) (색) |
ㅇ여러가지모양과 여러가지 색깔.
|
子 子 孫 孫
(자) (자) (손) (손) |
ㅇ자손의 끝까지.
ㅇ대대로 이어. |
半 信 半 疑
반절 밑을 의심할
(반) (신) (반) (의) |
ㅇ반쯤은 믿고, 반쯤은 의심함.
|
必 死 測 生
혜아릴
(필) (사) (측) (생) |
ㅇ죽기를 각오하고 임하면 살고.
ㅇ살려고 버둥질 치면 죽는다.
※이순신 장군의 글. |
必 生 測 死
혜아릴
(필) (생) (측) (사) |
天 地 神 明
(천) (지) (신) (명) |
ㅇ세상의 모든 신들.
ㅇ천신과 지신. |
九 折 羊 腸
꺾을 염소 창자
(구) (절) (양) (장) |
ㅇ양의 창자와 같이 구불구불함을 뜻함.
ㅇ일이나 길이 매우 구불구불하여 험한 것을 일컬음. |
走 馬 加 鞭
달릴 말 더할 채찍
(주) (마) (가) (편) |
ㅇ달리는 말에 채찍질 한다는 말.
ㅇ잘하는 사람을 더 잘하라고 독려함. |
格 物 致 知
격식
(격) (물) (치) (지) |
ㅇ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확고하게 한다는 뜻.
|
見 蚊 發 劍
모기 칼
(견) (문) (발) (검 |
ㅇ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
ㅇ하찮은 일에 너무 거창하게 덤빔. |
苦 盡 甘 來
괴로울 다할 달
(고) (진) (감) (래) |
ㅇ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
ㅇ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
曲 學 阿 世
굽을 언덕
(곡) (학) (아) (세) |
ㅇ배운 것을 잘 활용하고, 배운 것을 굽혀 세상에 아부하지 말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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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 墨 者 黑
가까울 먹 검을
(근) (묵) (자) (흑) |
ㅇ먹을 가까히하면 검어진다는 말로, 악한 사람을 가까히하면 그 버릇이 물들기 쉽다 는 말.
|
老 馬 之 智
(노) (마) (지) (지) |
ㅇ아무리 하찮은 인간이라도 자기 나름대로의 장점과 특징을 지니고 있음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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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 書 不 擇 筆
능할 가릴 붓
(능) (서) (불) (택) (필) |
ㅇ글씨에 능한 사람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
|
多 岐 亡 羊
많을 높을 망할 염소
(다) (기) (망) (양) |
ㅇ학문의 길이 여러갈래로 퍼져 있어서 진리를 얻기 어려움.
|
得 魚 忘 筌
잊을 다래끼
(어) (어) (망) (전) |
ㅇ어떤 목적이 달성되면 그동안의 도움이 되었던 것을 까맣게 잊어버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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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 卷 讀 破
책 읽을 깨뜨릴
(만) (권) (독) (파) |
ㅇ만권이나 되는 책을 다 읽음.
ㅇ많은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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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 從 腹 背
배 등
(면) (종) (복) (배) |
ㅇ표면으로는 복종하는체 하면서 내심(內心)으로는 배반함.
|
墨 守
지킬
(묵) (수) |
ㅇ자기 의견이나 소신 따위를 굽히지 않고 끝까지 지키는 것을 뜻함. |
杯 中 蛇 影
잔 뱀 그림자
(배) (중) (사) (영) |
ㅇ아무것도 아닌 일에 의심을 품으면 쓸데 없는 걱정을 하게 된다는 말.
|
百 尺 竿 頭
자 대줄기
(백) (척) (간) (두) |
ㅇ높은 장대 끝에 섰다는 말.
ㅇ막다른 위험에 빠진 것을 일컫는 말. |
不 入 虎 穴 不 得 虎 子
구멍
(불)(입) (호) (혈) (부) (득) (호) (자) |
ㅇ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아니하면 호랑이 새끼를 잡을 수 없다는 말.
|
死 後 藥 方 文
(사)(후) (약) (방)(문) |
ㅇ죽은 후에 약을 구한다는 뜻.
ㅇ때를 놓친후에 부질없이 애를 씀을 비유하는 말.
|
三 人 成 虎
(삼) (인) (성) (호) |
ㅇ거리에 범이 나왔다고 여러사람이 말하면, 거짓말이라도 참말로 듣는다는 말.
|
桑 田 碧 海
뽕나무 푸를
(상) (전) (벽) (해) |
ㅇ뽕나무 밭이 변하여 푸른 바다가 된다는 뜻.
ㅇ세상 일이 덧없이 바뀜을 일컷는 말. |
上 濁 下 不 淨
흐릴 맑을
(상) (탁) (하) (부) (정) |
ㅇ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깨끗하지 못하다는 말.
※속담: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先 公 後 私
(선) (공) (후) (사) |
ㅇ공적인 일은 먼저하고, 사적인 일은 뒤로 미룸.
|
守 株 待 兎
지킬 그루 기다릴 토끼
(수) (주) (대) (토) |
ㅇ주변이 없어서 변동할줄을 모르고, 굳게 지키기만 함을 이르는 말.
|
水 至 淸 則 無 魚
(수)(지) (청)(칙) (무)(어) |
ㅇ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다는 뜻.
ㅇ사람이 너무 엄격하면 친할 수 없다는 말. |
深 謀 遠 慮
�을 꾀할 멀 생각할
(심) (모) (원) (려) |
ㅇ먼 앞날의 일까지 깊이 생각하여 계획을 세우는 것을 말함.
|
良 藥 苦 口
어질 괴로울
(양) (약) (고) (구) |
ㅇ효험이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
ㅇ충직한 말은 듣기는 싫으나 받아들이면 자신에게 이롭다는 뜻. |
緣 木 求 魚
인연 구할
(연) (목) (구) (어) |
ㅇ나무에 올라가서 고기를 구한다는 뜻.
ㅇ않될 일을 억지로 엉뚱하게 할려고 한다는 뜻. |
吾 鼻 三 尺
나 코
(오) (비) (삼) (척) |
ㅇ내 코가 석자다.
ㅇ자기의 곤궁이 심하여 남의 사정을 돌볼 겨룰이 없음을 일컷는 말. |
烏 飛 一 色
가마귀 날
(오) (비) (일) (색) |
ㅇ날고 있는 가마귀는 모두 같은 빛이라는 뜻.
ㅇ모두 같은 종류 또는 피차 똑 같음을 이르는 말. |
屋 上 架 屋
집 시렁
(옥) (상) (가) (옥) |
ㅇ지붕 위에 또 지붕을 만듬.
ㅇ물건이나 일을 부질없이 거듭함을 두고 하는 말. |
欲 速 不 達
하고자할
(욕) (속) (부) (달) |
ㅇ일을 너무 속히 하려고하면 도리어 이루지 못함.
|
愚 公 移 山
어리석을 옮길
(우) (공) (이) (산) |
ㅇ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
ㅇ무슨 일이든지 정성을 다하여 꾸준히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뜻. |
隱 忍 自 重
숨을 참을
(은) (인) (자) (중) |
ㅇ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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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 德 陽 報
(음) (덕) (양) (보) |
ㅇ남 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나중에 그 보답을 꼭 받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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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 循 姑 息
인할 돌을 시어머니 쉴
(인) (순) (고) (식) |
ㅇ구습을 버리지 못하고, 당장에 편안한 것만을 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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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刀 兩 斷
끊을
(일) (도) (양) (단) |
ㅇ한 칼로 두토막을 낸다.
ㅇ굳은 결의로 과감하게 일을 해결한다는 뜻. |
一 視 同 人
(일) (시) (동) (인) |
ㅇ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 같이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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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 家 撞 着
칠 부디칠
(자) (가) (당) (착) |
ㅇ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의 전 후가 맞지않고 모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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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 業 自 得
(자) (업) (자) (득) |
ㅇ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신이 받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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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 磋 啄 磨
끊을 갈을 쪼을 갈
(절) (차) (탁) (마) |
ㅇ옥이나 돌따위를 갈고 닦는 것과 같이 덕행과 학문을 닦고 노력하는데 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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頂 門 一 鍼
이마 침
(정) (문) (일) (침) |
ㅇ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
ㅇ따끔한 비판이나 타이름을 말함. |
種 豆 得 豆
(종) (두) (득) (두) |
ㅇ콩심은데 콩난다는 뜻.
ㅇ원인에는 그에 따른 결과가 온다는 뜻. |
晝 耕 夜 讀
낮 갈을
(주) (경) (야) (독) |
ㅇ낮에는 농사 일을하고 밤에는 글을 읽음.
ㅇ바쁜 틈을 타서 어렵게 공부함. |
靑 雲 萬 里
(청) (운) (만) (리) |
ㅇ푸른 구름 일 만리.
ㅇ원대한 포부나 높은 이상을 이르는 말. |
狐 假 虎 威
여우 거짓 위험할
(호) (가) (호) (위) |
ㅇ여우가 범의 위세를 빎.
ㅇ남의 권세를 빌어 위세를 부림을 비유. |
適 者 生 存
마침
(적) (자) (생) (존) |
ㅇ주위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것만이 생존 번영할 수 있다는 말.
(영국의 철헉자 스펜사의 용어에서 비롯됨)
ㅇ생물 진화론에서 자연도태를 일컷는 말. |
賊 反 荷 杖
도적 연꽃 지팡이
(적) (반) (하) (장) |
ㅇ도둑이 몽둥이를 들고 휘두른다.
ㅇ상황이 완전히 바뀐 상태. |
風 餐 路 宿
간식 길 잘
(풍) (찬) (로) (숙) |
ㅇ바람과 이슬을 피하지 못하고 한데서 고생하면서 먹고 잔다는 뜻.
ㅇ‘의지 할 곳 없는 모진 고생’을 이르는 말. |
敗 家 亡 身
패할 망할
(패) (가) (망) (신) |
ㅇ가산을 다 써 없애고 몸을 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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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 瀾 萬 丈
물결 큰물결 어른
(파) (란) (만) (장) |
ㅇ물결의 기복이 몹시 심하다는 뜻.
ㅇ사건의 진행에 변화가 많음을 이르는 말. (비)波瀾曲折 |
卓 上 空 論
책상 빌 의론
(탁) (상) (공) (론) |
ㅇ책상 위에서의 헛된 말이란 뜻.
ㅇ실천성이 없는 허황항한 이론 |
遲 遲 不 進
더딜
(지) (지) (부) (진) |
ㅇ일이 몹시 늦어 나아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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至 誠 感 天
이를 정성 느낄
(지) (성) (감) (천) |
ㅇ지극한 정성에 하늘도 감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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芝 蘭 之 交
지초 난초 사귈
(지) (란) (지) (교) |
ㅇ훌륭한 벗과 사귀어서 받은 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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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 鹿 爲 馬
사슴
(지) (록) (위) (마) |
ㅇ사슴을 가르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
ㅇ‘ 사람을 속이고 권세를 제 마음대로 휘두름’을 비유하는 말. |
美 人 計
아름다울 셀
(미) (인) (계) |
ㅇ미모를 미끼로 남을 꾀는 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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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 壽 無 疆
일만 목슴 굳셀
(만) (수) (무) (강) |
ㅇ아무 탈 없이 오래오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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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 事 亨 通
통달할
(만) (사) (형) (통) |
ㅇ온갖 일이 다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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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 盤 珍 羞
가득할 소반 보배 반찬
(만) (반) (진) (수) |
ㅇ상에 가득차린 귀하고 맛있는 음식.
(비)珍羞盛饌(진수성찬) |
萬 古 風 霜
일만 옛 바람 서리
(만) (고) (풍) (상) |
ㅇ오랫동안 겪어 온 많은 쓰라린 고생.
(비) 山戰水戰(산전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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凍 足 放 尿
얼을 발 놓을 오즘
(동) (족) (방) (뇨) |
ㅇ언 발에 오즘누기란 뜻.
ㅇ어떤 일이 한때에는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곧 바로 효력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
同 聲 異 俗
같을 소리 다를 풍속
(동) (성) (이) (속) |
ㅇ사람이 낳을 때는 같은 소리를 내고 태어나지만 성장함에 따라 습관이 달라진다는 뜻으로 사람은 교육에 의하여 달라지고 선(善) 악(惡)의 차이가 생긴다는 말.
ㅇ |
東 奔 西 走
다라날 달릴
(동) (분) (서) (주) |
ㅇ부산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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頓 斷 無 心
조아릴 끊을 없을 마음
(돈) (단) (무) (심) |
ㅇ사물에 대하여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 마음.
(비)頓談無心(돈담무심) |
獨 也 靑 靑
홀로 푸를
(독) (야) (청) (청) |
ㅇ홀로 푸름.
ㅇ홀로 높은 절개를 들어내고 있음. |
權 謀 術 數
권세 꾀할 재주 혜아릴
(권) (모) (술) (수) |
ㅇ권모와 술수.
ㅇ교묘하게 사람을 속이기 위한 모략. |
風 樹 之 感
바람 나무 느낄
(풍) (수) (지) (감) |
ㅇ효도를 다하지 못한채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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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 霜 之 任
서리 맡을
(풍) (상) (지) (임) |
ㅇ엄하고 사정을 두지 않는 임무.
즉. 어사나 법관들의 임무. |
風 飛 雹 散
날을 우박 흩어질
(풍) (비) (박) (산) |
ㅇ사방으로 날아 흩어짐.
ㅇ폭격으로 사라지다. ~되다. |
風 聲 鶴 口戾
소리 학 학울음
(풍) (성) (학) (려) |
ㅇ바람 소리와 학의 울음 소리라는 뜩.
ㅇ‘겁에 질린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일에도 놀람’에 비유한 말. |
佳 人 薄 命
아름다울 엷을 목슴
(가) (인) (박) (명) |
ㅇ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는 수명이 짧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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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 自 圖 生
각 스스로 그림
(각) (자) (도) (생) |
ㅇ각자 자기의 살길을 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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肝 腦 塗 地
간 머릿골 진흙
(간) (뇌) (도) (지) |
ㅇ간과 뇌가 땅에 으깨어진다는 말로, 나라를 위하여는 참혹한 죽음이라도 두려워하지 아나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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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 雲 步 月
볼 구름 거름
(간 (운) (보) (월) |
ㅇ낮이면 고향쪽 하늘을 바라보고, 밤이면 달을 바라보며 거닌다는 뜻.
ㅇ객지에서 고향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
甘 言 利 說
달을 말씀 이로울 말씀
(감) (언) (이) (설) |
ㅇ남의 비위에 맞는 달콤한 말과 이로울듯한 조건으로 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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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 木 水 生
굳셀
(강) (목) (수) (생) |
ㅇ마른나무 물짜기 乾木水生(건목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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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 門 納 賊
열 들일 도적
(개) (문) (납) (적) |
ㅇ문 열어 놓고 도적을 들어오게 한다는 뜻.
ㅇ‘제 스스로 화를 만듬’ 을 빗대어 하는 말. |
隔 世 之 感
막을
(격) (세) (지) (감) |
ㅇ딴 세대와도 같이 몹씨 달라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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縱 橫 無 盡
쫓을 가로
(종) (횡) (무) (진) |
ㅇ자유자재로. 거침없이 마음대로함.
ㅇ~으로 활약하다. |
纖 纖 玉 手
가늘
(섬) (섬) (옥) (수) |
ㅇ갸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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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枝 玉 葉
가지 잎사귀
(금) (지) (옥) (엽) |
ㅇ임금의 집안과 자손.
ㅇ귀여운 자손. |
錦 衣 還 鄕
비단 돌아올 시골
(금) (의) (환) (향) |
ㅇ성공하여 고향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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旣 張 之 舞
이미 베풀 춤출
(기) (장) (지) (무) |
ㅇ‘이미 벌어진 춤’이란 뜻.
ㅇ이미 시작한 일이므로 중도에 그만둘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一 絲 不 亂
실 어지러울
(일) (사) (불) (란) |
ㅇ차례가 바로잡혀 조금도 어지러움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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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 之 重 之
(애) (지) (중) (지) |
ㅇ매우 사랑하여 소중히 여김. 또 그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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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 可 思 議
생각 의논할
(불) (가) (사) (의) |
ㅇ사람의 생각으로는 미루어 혜아릴 수 없이 이상하고 야릇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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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夫 從 事
(일) (부) (종) (사) |
ㅇ한 남편만을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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啞 然 失 色
벙어리 그럴 잊을
(아) (연) (실) (색) |
ㅇ몹씨 놀라서 말도 못하고 얼굴색이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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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貧 樂 道
가난할
(안) (빈) (락) (도) |
ㅇ가나하게 살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을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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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 乞 伏 乞
슬플 구걸할 엎드릴
(애) (걸) (복) (걸) |
ㅇ연방 굽실거리며 애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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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壇 法 席
들 단
(야) (단) (법) (석) |
ㅇ불교에서 행하는 것으로「야외에서 베푸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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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 不 閉 門
닫을
(야) (불) (폐) (문) |
ㅇ밤에 대문을 다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이 태평하고 인심이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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弱 肉 强 食
약할 고기 강할 먹을
(약) (육) (강) (식) |
ㅇ약한 것은 강한 것에게 먹힘.
ㅇ대자연과 먹이사슬의 관계. |
魚 網 鴻 離
고기 그물 기러기 떠날
(어) (망) (홍) (리) |
ㅇ물고기를 잡으려고 쳐놓은 그물에 기러기가 걸렸다는 뜻.
ㅇ구하려는 것은 얻지 못하고 엉뚱한 것을 얻음을 비유하는 말. |
言 語 道 斷
끊을
(언) (어) (도) (단) |
ㅇ말로 나타낼 수 없음을 뜻함.
말도 되지 않을 만큼 정도에서 벗어나 있음. |
吉 凶 禍 福
길할 흉할 재화
(길) (흉) (화) (복) |
ㅇ길. 흉. 화. 복이 「사람의 운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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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 兄 難 弟
어려울
(난) (형) (난) (제) |
ㅇ누구를 형이라 아우라 부르기 어렵다는 말.
ㅇ두 사물의 좋고 나쁨을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 |
南 柯 一 夢
가지 꿈
(남) (가) (일) (몽) |
ㅇ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부귀와 영화.
ㅇ당나라의 소설 南柯記(남가기)에서 유래된 말.
※南柯之夢 |
內 憂 外 患
근심
(내) (우) (외) (환) |
ㅇ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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路 柳 墻 花
길 버들 담
(노) (류) (장) (화) |
ㅇ누구라도 꺾을 수 없는 길가의 버들과 담밑의 꽃. 곧 창부를 비유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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恒 茶 飯 事
항상 차 밥
(항) (다) (다) (사) |
ㅇ하루 세끼 밥먹듯이 늘 있는 일. 예사로운 일.
※茶飯事 |
多 多 益 善
많을 더할
(다) (다) (익) (선) |
ㅇ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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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不 將 軍
홀로
(독) (불) (장) (군) |
ㅇ사람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외로운 사람.
ㅇ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는 사람.
ㅇ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음. 남과 협조해야 한다는 말. |
斷 機 之 戒
끊을 기계 경계할
(단) (기) (지) (계) |
ㅇ맹자가 수학중도에 돌아 왔을 때, 그 어머니가 베틀의 실을 끊어서 }훈계하였다는 고 사로서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다를바 없다는 말. |
斷 末 魔
끊을 끝 마귀
(단) (말) (마) |
ㅇ불교에서 숨이 끊어질 때의 고통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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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 若 觀 火
같을 볼
(명) (약) (관) (화) |
ㅇ불을 보듯이 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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燈 下 不 明
등잔
(등) (하 (불) (명) |
ㅇ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
ㅇ가까히 있는 것이 도리어 알아내기 어렵다는 말. |
適 材 適 所
(적) (재) (적) (소) |
ㅇ적당한 인재를 적당한 장소에 씀.
ㅇ대자연과 먹이사슬의 관계. |
一 瀉 千 里
쏟을
(일) (사) (천) (리) |
ㅇ강물의 수세가 빨라 한번에 흘러 천리 밖에 다다름.
ㅇ사물이 거침 없이 진행됨.
ㅇ문장이나 구변이 거침 없음을 비유. |
喪 中 之 狗
개
(상 (중) (지) (구) |
ㅇ초상난집 개.
ㅇ아무도 돌볼 겨룰이 없는 상태. |
治 山 治 水
(치) (산) (치) (수) |
ㅇ산림을 잘 보호하고 뭉을 잘 다스림.
ㅇ자연을 잘 보호하여야만 평화가 유지된다는 뜻. |
七 年 太 旱
가물
(칠) (년) (태) (한) |
ㅇ칠년 동안의 가믐.
ㅇ지겨운 일이 길게 계속됨을 비유. |
同 價 紅 裳
살 붉을 치마
(동) (가) (홍) (상) |
ㅇ같은 값에 다홍 치마.
ㅇ같은 값이면 좀 나은 것을 택한다. |
竹 杖 忘 鞋
대 지팡이 잊을 짚신
(죽) (장) (망) (혜) |
ㅇ대지팡이에 짚신.
ㅇ초라한 모습. |
以 熱 治 熱
(이) (열) (치) (열) |
ㅇ열은 열로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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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장 파 장
彼丈夫我丈夫에서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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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상대와 서로 맞설수 있음.
ㅇ저나 나나 별 차이 없음.
ㅇ서로 비슷함. |
長 長 夏 日
(장) (장) (하) (일) |
ㅇ길고 긴 여름날.
ㅇ장구한 세월을 의미함. |
雪 上 加 霜
눈 더할 서리
(설) (상) (가) (상) |
ㅇ눈위에 서리가 내린다.
ㅇ불행한 일에 불행한 일이 덥친다.
ㅇ엎친데 덮친다. |
面 前 薄 待
낯 엷을 대할
(면) (전) (박) (대) |
ㅇ앞에 대놓고 푸대접함. |
四 面 楚 歌
초나라
(사) (면) (초) (가) |
ㅇ사면이 적병으로 둘러 싸인 고립된 경우를 이름.
(중국 고사에서 나온 말) |
自 激 之 心
급할
(자) (격) (지) (심) |
ㅇ어떤 일을 해 놓고 자기 스스로 불만족 해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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淫 談 悖 說
방탕할 말씀 거스릴 말씀
(음) (담) (패) (설) |
ㅇ음탕하고 상스러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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波 瀾 萬 丈
물결 물결
(파) (란) (만) (장) |
ㅇ물결의 기복이 매우 심하다는 뜻으로 사건의 진행에 변화가 많음을 이르는 말.
※萬丈:만발이나 되도록 몹씨 높음. |
殷 鑑 不 遠
많을 비칠
(은) (감) (불) (원) |
ㅇ멸망의 실례는 가까운 곳에 있다는 뜻으로 다른사람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 는 말 |
朝 令 慕 改
(조) (령) (모) (개) |
ㅇ아침에 내린 명령이 저녁때 고쳐진다는 뜻으로 명령이 자주 바뀌어져서질정하기가 어렵다는 말. |
櫛 風 沐 雨
빗
(즐) (풍) (목) (우) |
ㅇ바람으로 머리빗고, 비로 목욕한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객지에서 떠돌며 많은 고 생함을 이르는 말. |
縞 衣 玄 裳
흰비단
(호) (의) (현) (상) |
ㅇ흰 저거리와 검은 치마.
ㅇ소동파(蘇東坡)의 赤壁賦(적벽부)에 나오는 말로 온몸이 히고 날개끝과 꼬리끝이 검 고 아름다운 학의 외모를 형용한 말. |
丹 脣 皓 齒
붉을 입술 흴 이
(단) (순) (호) (치) |
ㅇ붉은 입술과 하얀 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이라는 말.
※皓齒丹脣 |
皓 皓 白 髮
힐 힐 흰 터럭
(호) (호) (백) (발) |
ㅇ온통 하얀 머리털.
ㅇ온통 머리털이 하얀 늙은 이. |
皓 皓 蕩 蕩
힐 힐
(호) (호) (탕) (탕) |
ㅇ끝이 없이 매우 넓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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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 益 人 間
넓을 익
(홍) (더할) |
ㅇ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함.
※建國理念 |
和 氣 靄 靄
아지랭이
(화) (기) (애) (애) |
ㅇ여럿이 모인자리에 온화한 분위기가 가득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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牛 刀 割 鷄 벨 닭
(우) (도) (할) (계) |
ㅇ소잡는 칼로 닭잡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하는데 큰 도구를 쓴다는 말. |
雲 集 霧 散
안개 흩어질
(운) (집) (무) (산) |
ㅇ구름처럼 모이고 안개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벼란간에 많은 것이 모이고 흩어진다 는 말. |
元 亨 利 貞
(원) (형) (리) (정) |
ㅇ역학에서 말하는 천도(天道)의 4가지 원리. 즉 사물의 근본 이치.
․원:봄으로 만물의 시초. ․형:여름으로 만물이 자람.
․이:가을로 만물을 성숙하게함. ․겨울로 만물을 거두어 들임. |
唯 我 獨 尊
오직 나 홀로 높을
(유) (아) (독) (존) |
ㅇ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높은 것이 없다고 뽐냄.
․佛敎에서 “天上天下唯我獨尊”의 준말로 석가가 태어날 때 우주간 또는 생사간에 人 生의 尊貴함을 표현한 말. |
異 路 同 歸
다를 길 같을 돌아올
(이) (로) (동) (귀) |
ㅇ길은 다르나 돌아가는 곳은 같다.
ㅇ일의 진행 과정은 다르지만 결과는 같다는 뜻. |
鹿皮에 曰字요
사슴 가죽 가로 글자
(녹) (피) (왈) (자)
耳懸鈴 鼻懸鈴이다
귀 매달 방울 코
(이)(현)(령) (비) (현)(령) |
ㅇ“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라는 말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됨을 말함.
※사슴가죽에 가로왈자를 써서 위 아래로 잡아 당기면 날이자(日)가 되고, 옆으로 잡아 당기면 가로왈자(曰)가 된다는 뜻. |
春 寒 老 健
(춘) (한) (로) (건) |
ㅇ“봄 추위와 늙은이의 건강”이란 뜻으로 ‘사물이 오래가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快 刀 亂 麻
(쾌) (도) (란) (마) |
ㅇ잘드는 칼로 헝크러진 삼가닥을 자른다는 말로 ‘어지럽게 뒤섞인 사물을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
平 地 突 出
(평) (지) (돌) (출) |
ㅇ평지에 산이 우뚝 솟는다는 뜻으로 미천한 집안에서 출세함을 비유하는 말.
(속) 개천에서 용났다. |
平 地 落 傷
(평) (지) (낙) (상) |
ㅇ평지에서 넘어져 다쳤다는 뜻으로 뜻밖에 불행이 닥쳤다는 말.
|
捕 風 捉 影
(포) (풍) (착) (영) |
ㅇ바람과 그림자를 잡는다는 말로 ‘허망한 말과 행동’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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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 窓 破 壁
(풍) (창) (파) (벽) |
ㅇ뚫어진 창과 헐어진 담벼락이란 뜻으로 ‘무너져가는 가난한 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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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 年 河 淸
(백) (년) ( 하 ) (청) |
ㅇ늘 탁한 황하의 물이 맑아진다는 뜻으로 곧 기대할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鶴 首 苦 待
(학) (수) (고) (대) |
ㅇ학처럼 목을 길게 늘이고 몹시 기다림.
|
閑 雲 野 鶴
(한) (운) (야) (학) |
ㅇ한가한 구름들과 들의 학이란 뜻으로 자유롭고 한가한 생활을 이르는 말.
|
含 哺 鼓 腹
(함) (포) (고) (복) |
ㅇ실컷 먹고 배를 두드린다는 뜻으로 먹을 것이 많아서 즐기는모양을 나타낸 말. |
行 雲 流 水
(행) (운) (유) (수) |
ㅇ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 곧 자연의 浩然한 모습. |
螢 雪 之 功
(형) (설) (지) (공) |
ㅇ갖은 고생으로 학문을 닦은 보람.
ㅇ반딧불과 눈빛으로 책을 읽어 학문을 닦았다는 말. |
狐 假 虎 威
(호) (가) (호) (위) |
ㅇ여우가 범의 위세를 부린다는 뜻으로 다른사람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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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 書 三 昧
(독) (서) (삼) (매) |
ㅇ오직 책읽기에만 골몰하는 일 |
紅 一 點
(홍) (일) (점) |
ㅇ“萬綠叢中紅一點”에서 나온 말.
․푸른잎 가운데서 한송이의 붉은 꽃이 피어 있는것.
․여럿 속에 오직 하나 이채를 띠는 것.
․많은 남자들 사이에 끼어있는 한사람의 여자(一點紅) |
決 河 之 勢
(결) (하) (지) (세) |
ㅇ“둑이 무너져 물이 맹렬히 넘쳐흐르는 기세” 란 뜻으로 ‘갑자기 닥치는 막을수 없는 큰 세력’을 말함. |
空 中 樓 閣
(공) (중) (루) (각) |
ㅇ공중에 지은 루각이란 뜻으로 근거 없는 가공의 사물을 말함.
※砂上樓閣 |
刮 目 相 對
(괄) (목) (상) (대) |
ㅇ눈을 비비고 자세히 봄. 남의 학식이나 재주 따위가 갑자기 는 것에 놀라 ‘괄목하여 상대함’을 이르는 말. |
膠 柱 鼓 瑟
(교) (주) (고) (슬) |
ㅇ비파나 거문고의 기통을 아교풀로 고착시키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 것과 같이 ‘변통성이 없는 소견’을 비유 |
群 衆 心 理
(군) (중) (심) (리) |
ㅇ다른 많은 사람들의 언동에 따라 쉽사리 움직이는 충동적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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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 謨 術 數
(권) (모) (술) (수) |
ㅇ교묘하게 사람을 속이기 위한 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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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 門 勢 家
(권) (문) (세) (가) |
ㅇ벼슬이 높고 권세가 있는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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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 去 來 辭
(귀) (거) (래) (사) |
ㅇ중국 진(晋)나라 도연명(陶淵明)이 구차스러운 벼슬을 버리고 전원으로 돌아가서 유유자적한 전원을 그린 글. |
筋 斗 撲 跌
(근) (두) (박) (질) |
ㅇ‘곤두박질’의 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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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般若波羅密經
(금 강 반 야 파 라 밀 경) |
ㅇ불교에서 반야(般若) 곧 지혜의 본체는 眞常凊淨하며 不變不移하여 煩惱나 惡魔도 이것을 어지럽게 할수 없음을 金剛의 堅實함에 비유한 경문. |
畿 至 死 境
0기) (지) (사) (경) |
ㅇ거의 죽을 지경에 이름. |
氣 盡 脈 盡
(기) (진) (맥) (진) |
ㅇ기운이 없어지고 맥이 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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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 花 流 水
(낙) (화) (유) (수) |
ㅇ떨어지는 꽃잎과 흐르는 물이란 말.
낙화에 정이 있으면 유수 또한 정이 있어 이를 띄우고 흐를 것이란 뜻으로 곧 남녀 에게 서로 생각하는 정이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冷 血 動 物
(냉) (혈) (동) (물) |
ㅇ‘變溫動物’외부의 기온에 따라 체온이 변하는 찬피 동물.
즉 인정이 없고 냉혹한 사람을 비유. |
老 當 益 壯
(노) (당) (익) (장) |
ㅇ‘老益壯’ 늙으면서 기운이 더욱 씩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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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 少 同 樂
(노) (소) (동) (락) |
ㅇ늙은이나 젊은이가 같이 즐김. |
老 莊 之 學
(노) (장) (지) (학) |
ㅇ老子와 莊子의 思想을 이어받은 學問.
無爲로써 도덕의 표준을 삼고, 虛無로써 우주의 근원을 삼음. |
累 卵 之 勢
(누) (란) (지) (세) |
ㅇ쌓여 있는 달걀처럼 위태로운 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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斷 末 魔
(단) (말) (마) |
ㅇ불교에서 숨이 끊어질 때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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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石 二 鳥
(일) (석) (이) (조) |
ㅇ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말.
※一擧兩得(일거양득) |
螳 虫郎 拒 轍
(당) (낭) (거) (철) |
ㅇ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를 막는다는 뜻으로 ‘제 분수도 모르고 강한 적에 반항하여 함부로 덤벼듬’을 이르는 말. |
大 驚 失 色
(대) (경) (실) (색) |
ㅇ몹씨 노라 얼굴색이 하얗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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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 同 小 異
(대) (동) (소) (이) |
ㅇ비슷 비슷함. 어슷비슷함. 아주조금 다름. |
大 聲 痛 哭
(대) (성) (통) (곡) |
ㅇ큰 소리로 목놓아 슬피움. .
※放聲大哭 |
大 慈 大 悲
(대) (자) (대) (비) |
ㅇ불교에서 크고 넓어 그지 없는 慈悲. 즉. 크고 큰 慈悲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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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 書 三 到
(독) (서) (삼) (도) |
ㅇ독서의 법은 ‘口到’ ‘眼到’ ‘心到’에 있다.
곧 입으로 다른말을 아니하고, 눈으로 다른 것을 보지 말고, 마음을 하나로 가다듬고 反復熟讀하면 그 眞義를 깨닫게 된다는 뜻.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