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헬스케어

폐암 암에 대하여

화이트보스 2009. 1. 21. 17:43

2006/09/11 12:52

복사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8289571


암에 관한 질환 갑상선 폐 암 대장암 위 암 전립선암 악성림프종 3차원조직배양함암제... 암성통증치료 유방암 소아암 난소암 간 암 후두암 자궁내막암 구강암 두경부종양 뼈에 생기는 암 자궁경부암 항암화학요법 백혈병 신장암 방광암 암의 진단과 예방 식도암 뇌종양 암환자의 불안장애 암과 수면장애 암과 우울증 암과 인지장애 암치료관련 정신증상 암환자의 정신건강 기타 질환 치아의 심미/특수치료 단백뇨와 혈료 인공치아 (임플란트) 철결핍성 빈혈 천 식 만성신부전 소아의 변비 폐경기 호르몬 요법 뇌졸중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요실금 척추질환 결 핵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 치매 화병 방사선피폭자의...





호흡을 담당하는 장기인 기관지나 폐에서 생기는 암으로 가장 치유하기 어려운 암의 하나입니다.

폐암의 발생은 계속 증가하여 세계적으로 암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폐암의 90% 정도는 흡연이 원인입니다.
흡연하는 동안 다른 어떤 방법도 폐암을 예방할 수 없습니다.
최근 흡연하지 않는 여성에서도 폐암의 발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흡기를 포함한 국소증상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기침/가래, 혈담, 호흡곤란, 쉰 목소리, 흉통, 얼굴/상지의 부종, 목 주변의
임파선 종대

전신 증상 피로, 식욕부진, 체중감소, 발열 증상이 심한 정도와 병이 진행된 상태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전혀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감기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중이나 경과를 관찰하는 중에 두통, 요통 등 새로운 증상이 생기면 반드시 주치의에게 알려 주어
암의 전이와 관련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검진을 하더라도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폐암을 진단하는데 다음과 같은 점들이 중요합니다.
1. 폐암이 확실한가

2. 비소세포암인가 아니면 소세포암인가
- 조직검사로 확인
3. 병이 얼마나 퍼져 있는가 ( 병기는 어떻게 되는가 )
- CT, 기관지내시경, 골주사스캔, 뇌MRI , PET 등의 검사를 종합하여 판정

조직검사는 기관지내시경이나 경피적폐흡인술 등으로 하는데 드물게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
니다.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은 치료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1기, 2기, 3기 초반 : 수술
3기 후반 : 방사선 치료
4기 : 항암화학요법
최근 치료성적을 높이기 위해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전, 후로 항암화학요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폐암은 치유하기 어려운 병이지만, 최근 적극적인 병합요법 등을 시행함으로써, 완치를 기대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한 병기 : 항암화학요법 + 방사선 치료
→ 예방적 뇌방사선조사
확장 병기 : 항암화학요법
소세포암은 원칙적으로 수술하는 병이 아닙니다.
소세포암은 아주 빨리 퍼지므로 치료받지 않으면 평균 생존기간이 2∼3개월에 불과합니다.
소세포암은 항암화학요법에 반응이 좋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폐암에 대한 수술은 흉부외과에서 실시합니다.
수술 대상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1, 2기 및 3기 초반에 해당하는 환자이고, 소세포폐암 환자의
일부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폐암이 있는 부위를 제거하는 폐엽 절제술과 재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종격동 임파절
청소술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폐는 우측 3개, 좌측 2개의 폐엽으로 구성되는데, 수술 범위는 1개를 제거하는 단폐엽 절제
술, 2개를 제거하는 쌍폐엽 절제술, 우측이나 좌측 폐 한 쪽을 전부 들어내는 전폐적출술 등이
있습니다.
수술은 대부분 완치를 목표로 시행하는데, 완치란 수술 후 5년 동안 재발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
니다. 암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더라도 통증, 호흡곤란, 각혈 등으로 인한 고통이 심한 경우 이를
완화하는 목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경과는 환자에 따라 다릅니다. 합병증이 없으면 2주 안에 퇴원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에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수술 후 나오는 최종 결과와
환자 상태를 토대로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을 하면 암이 빨리 번진다는 속설은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건강보조식품도 효과가 입증된 것이
없으니, 일부 부도덕한 상혼으로부터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재발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외래 검사가 필수적
입니다.



수술 부위와 주변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수술 시야 확보시 발생한 늑골 및 늑간 신경 손상
에 의한 것으로 운동이나 찜질 등이 증상을 줄이는데 유용합니다.
수술 후 출혈, 기흉, 농흉 등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술장에서 흉관을 삽입하는
데, 수술 후 수 일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절개 부위, 종격동, 폐 등 여러 곳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수술 후 폐렴이 생기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하여 운동, 기침, 심호흡 등을 통해 가래를 잘 배출 하도록 노력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목소리 변성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이는 일시적 현상과 영구적 변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사용되는 많은 약제들로 인하여 간기능 및 신장기능 저하가 올 수 있고, 흔하지는 않지만 뇌졸중,
심장마비, 마취사고 등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수술 도중 또는 수술 후에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되는 사망 등의 문제에 있어 원자력병원의 경우
한국에서 가장 발생률이 낮은 병원 중 하나입니다.



폐암에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역할은 완치 목적의 근치적 방사선 치료 및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
치료, 여러 가지 증상완화를 위한 고식적 방사선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근치적 방사선 치료 및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 치료의 경우 1일 1회씩 5∼7주의 방사선 치료를 시행
하게 되며, 고식적 치료 시에는 2∼4주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치료에 앞서 환자는 모의치료계획을 시행받게 되며, 이 과정은 체위 고정장치를 만들고 치료범위를
결정한 다음, 일종의 좌표 표식을 위한 선을 그리는 작업을 말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10분 이하의 짧은 시간에 완료되며, 치료 시 환자분은 아무런 통증없이 누워있으면
됩니다.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구토, 식욕부진, 기침, 가래, 연하곤란, 폐렴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치료가 종료되면 서서히 회복되게 됩니다.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하여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주사제가
많습니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감소합니다. 정상세포는 3∼4주 기다리는 동안
회복 되지만 암세포는 회복이 느립니다. 따라서 항암제를 3∼4주 간격으로 반복해서 투여하면 정상
세포는 회복되고 암세포는 계속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정상세포가 가장 많이 감소하는 시기가 항암제 투여 후 1∼2주 사이로 이 때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항암제의 효과나 부작용은 환자마다 그리고 투여한 약에 따라 차이가 많고 미리 예측하기 어려워
투여 후 경과를 잘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백혈구가 감소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폐렴 등의 감염이 잘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열이 나므로 열이
생겨 수 일간 지속되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혈소판이 감소하면 출혈이 생길 수 있지만, 대부분 심각하지 않아 지켜 보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
니다. 출혈량이 많으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토, 식욕부진 등으로 1∼2주 후면 대부분 회복됩니다.
손, 발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도 항암제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인데 이 증상은 오래 지속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암제를 투여하면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므로 간에 부담이 많습니다. 따라서 간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는 건강보조식품, 면역 제재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는 환자는 많지 않고, 생기더라도 적절한 치료로 대부분 회복됩니다.
아주 드물게 치료의 부작용에서 회복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폐암은 음식물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폐암의 치료에는 환자의 전신상태가 아주 중요하므로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있는 다른 병으로 특별히 금기 사항이 아니라면 고기류를 금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까지 효과가 입증된 면역요법 및 대체요법은 없습니다.
불확실한 면역요법이나 대체요법을 하다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균형있는 영양섭취는 체내 대사작용을 활성화하여 신체 회복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비정상적인 암세포의 빠

른 성장을 억제해주며, 수술이나 방사선 그리고 항암화학요법 등 투병과정에서 수반되는 여러 부작용 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식사요법이라 하면 특별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적이고, 고른 영

양소를 섭취하기 위한 식단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폐암은 대체적으로 음식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식생활을 크게 변화시킬 필요는 없고 환자의 평소 식성

에 맞게 음식을 섭취하셔도 무방합니다. 식사는 조금씩 천천히 하고, 식욕을 증진하기 위해 산책이나 걷기 등의

가벼운 일상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육식을 전혀

하지 않고 채식으로만 식사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환자의 입맛에 맞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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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 암에 대하여

2006/09/1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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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관한 질환 갑상선 폐 암 대장암 위 암 전립선암 악성림프종 3차원조직배양함암제... 암성통증치료 유방암 소아암 난소암 간 암 후두암 자궁내막암 구강암 두경부종양 뼈에 생기는 암 자궁경부암 항암화학요법 백혈병 신장암 방광암 암의 진단과 예방 식도암 뇌종양 암환자의 불안장애 암과 수면장애 암과 우울증 암과 인지장애 암치료관련 정신증상 암환자의 정신건강 기타 질환 치아의 심미/특수치료 단백뇨와 혈료 인공치아 (임플란트) 철결핍성 빈혈 천 식 만성신부전 소아의 변비 폐경기 호르몬 요법 뇌졸중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요실금 척추질환 결 핵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 치매 화병 방사선피폭자의...





후두는 목 앞쪽에 위치하는 기관으로 흔히 울림통이라고도 하며, 말을 하고 숨을 쉬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또한 음식물과 공기를 각각 다른 곳(식도와 기도)으로 내려가게 하는데, 코를 통해 들어온 공기는 인두를 거쳐 후두 앞을 지나 기도로 내려가 폐에 도달하며,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은 인두를 거쳐 후두 뒤를 지나 식도로 내려가게 됩니다. 후두는 여러 개의 연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갑상연골은 목의 정 중앙에서 앞쪽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와 쉽게 손으로 만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후두는 성대에서 목소리를 발생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후두암이란 이러한 후두에 암 조직이 발생하는 질병을 말하는데, 두경부(머리와 목 부위)에 발생하는 암의 25~30%를 차지할 만큼 많은 빈도로 50~60대 남자 흡연자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목소리가 변해서 소위 '쉰 목소리(애성)'를 내는 것이 후두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리를 내는 곳이 성대이므로 이 부분에 종양이 생기게 되면 성대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가 없어서 쉰 목소리가 나게 되므로, 일단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이 생기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담배를 피우는 40세 이상의 남자에서 특별한 원인없이 쉰 목소리가 2주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후두암이 강력히 의심되므로 즉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야 합니다. 또한 잦은 기침을 하게 되는 경우와 통증도 가끔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초기의 이러한 증상들을 무시하고 그냥 내버려두면 암이 점점 진행하게 되는데, 암이 커지면 숨길을 막게 되어 호흡곤란이 생기고, 숨쉴 때 소리가 나게 되며, 음식물을 삼킬 때 아프고 삼키기 힘들게 됩니다. 그밖에 종양이 크면 기침할 때 출혈을 일으켜서 가래에 피가 묻어 나올 수도 있고 체중감소, 입안의 악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목에 혹이 만져질 수도 있습니다.
후두암은 임파선을 타고 목으로 전이되는데, 별 이유 없이 목에 만져지는 혹이 처음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목을 만지다가 우연히 혹을 발견하게 되면 꼭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간접후두경이란 조그만 거울로 후두 및 인두를 관찰해 이상 유무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만일 관찰시 연구개와 혀뿌리 자극으로 심한 구역질이 나오거나 후두를 좀 더 자세히 관찰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후두 내시경을 이용해 쉽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진찰만으로도 후두의 이상 유무에 대한 일차 판정이 가능하며, 만약 의심스러운 소견이 관찰되면 좀 더 정밀한 검사를 통해 후두암 유무를 가리게 됩니다. 후두암이 조직검사로 진단되거나, 후두경검사에서 강력히 의심되면 종양의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술(MRI)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후두암은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 가장 예후가 좋은 암 가운데 하나입니다. 특히 성대에 암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목소리가 쉬는 증상이 바로 나타나 조기 발견이 가능하고, 암의 림프절 전이도 잘 일어나지 않으며, 후두를 감싸고 있는 연골 때문에 암이 잘 퍼지지 않아 조기 성대암의 경우 100%에 가까운 완치율을 보입니다. 이러한 성대암이 후두암 중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합니다.




조직검사로 후두암이 확인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방치할 때는 암이 기도 내에 꽉 차게 되어 호흡곤란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후두암이 성대의 일부에만 국한된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 내시경적 수술이나 내시경하에 레이저 치료로 충분한 경우가 있으나 일단 진행된 후두암은 수술적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일부 진행된 성대암이나 성대상부암, 성대하부암은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더 해야 합니다. 수술로 성대의 일부를 절제하거나 진행되었을 때는 후두 전부를 절제하게 됩니다. 성대의 일부를 절제한 경우에는 성대의 기능이 얼마간은 소리를 내거나 호흡하는 기능이 남아 있게 되나 사래가 자주 들려 폐렴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진행된 후두암은 후두 전부를 절제하는 후두전적출술을 받게 되는데, 이때는 후두의 모든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사람의 후두는 소리를 내고 호흡을 하는 기도일 뿐 아니라 음식물이 폐로 흡인되는 것을 막아 주는 등 중요한 기관입니다.

후두전적출술을 받게 되면 목 앞에 숨구멍을 만들어 이를 통해 숨을 쉬게 되는데, 기도를 통해 입으로 나오는 바람이 없으므로 말하는데 지장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전혀 말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식도발성을 하거나 딱딱한 기계음이지만 인공성대발성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기도와 식도사이에 구멍을 내고 음성기구를 장치하여 기도의 바람이 식도를 통해 입으로 자연스럽게 발음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어 수술전과 비슷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후두암도 "이렇게 하면 100% 예방할 수 있다"는 절대적 예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밝혀진 원인 가운데 바로 실행에 옮기면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금연이 중요합니다. 흡연은 후두암을 일으키는 직접적 원인입니다. 외국에서는 흡연자의 후두암 발병률이 비흡연자의 80배나 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후두염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질환을 철저히 치료하는 것도 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대를 혹사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며,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한 후 쉰 소리가 오래 가면 전문의를 찾아 진찰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입니다.


후두암 치료 후에는 음식 섭취 자체가 민감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후두암에 대한 각 치료방법이 음식섭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해당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구강섭취가 가능해지면 음식섭취를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영양관리는 수술 후 환자의 전신상태를 좋게 하고,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섬유질, 비타민을 많이 포함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상부위장관에서의 재발이 현저히 감소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하여 인정되고 있습니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통하여 면역력이 증진되어 재발암 자체를 억제하거나, 암치료시 발생하는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에 포함된 비타민, 미네랄 등은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종양발생 기전 자체를 억제합니다. 그리고 섬유질은 위장관 내에 종양이 발생하거나 재발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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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암에 대하여

2006/09/1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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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관한 질환 갑상선 폐 암 대장암 위 암 전립선암 악성림프종 3차원조직배양함암제... 암성통증치료 유방암 소아암 난소암 간 암 후두암 자궁내막암 구강암 두경부종양 뼈에 생기는 암 자궁경부암 항암화학요법 백혈병 신장암 방광암 암의 진단과 예방 식도암 뇌종양 암환자의 불안장애 암과 수면장애 암과 우울증 암과 인지장애 암치료관련 정신증상 암환자의 정신건강 기타 질환 치아의 심미/특수치료 단백뇨와 혈료 인공치아 (임플란트) 철결핍성 빈혈 천 식 만성신부전 소아의 변비 폐경기 호르몬 요법 뇌졸중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요실금 척추질환 결 핵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 치매 화병 방사선피폭자의...





소아 연령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혈액종양을 포함하며,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되지만 발생
빈도는 적어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약 1,200명 내외입니다. 그러나 사망원인으로는 유아기를 지나서는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질환이며 사고로 인한 사망 다음 순서입니다. 성인의 악성종양과는 원인적, 발생적, 조직학적 및 치료 등 여러 면에서 차이가 많아 소아암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백혈병, 뇌종양, 악성림프종, 신경모세포종, 연부종양, 월름종양, 골육종, 망막모세포종, 생식계 및 배모세포종, 간암, 기형종 등의 순서로 발생됩니다. 백혈병과 악성림프종은 혈액암으로 분류하여 치료하고 있으며, 예후는 좋은 편이나 나머지 고형종양은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종양이 발생된 부위나 초기연령, 그리고 병의 전이 여부에 따라 예후에 차이가 있습니다.





소아암은 조직학적으로 미성숙된 상태가 많아 혈관 혹은 림프관을 통해 신속히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병원에 빨리 왔더라도 진단할 때에 이미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80% 이상입니다. 또한 발생빈도가 적고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적어 부모들이 발견하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므로 전이될 확률이 많습니다.

소아암은 성인 암들이 주로 특수장기(폐, 간, 유방, 대장 등)를 침범하는데 반해 조직을 침입합니다. 즉 백혈병은 골수조직에서 유래되며, 고형종양은 침범된 부위에 따라 근육종, 신경종, 배모세포종 등의 이름을 갖게 되며, 조직학적으로 암종 보다는 육종이 많습니다.

조기진단과 예방이 어렵습니다. 통계학적으로 발생빈도가 높은 암들의 연령별 조기진단이 가능하나 소아암의 경우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요소가 많은 망막모세포종은 유전상담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최근 신생아시기에 소변검사로 신경모세포종의 대중검사를 시행하여 조기진단의 길을 열어 놓았지만, 소아암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백혈병과 뇌종양 및 연부조직종양에 대한 조기진단과 예방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증상이 발견될 경우 가능한 빨리 소아암 전문의가 있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과는 달리 환경적인 요인을 찾기 어려워 출생전의 어떤 원인에 의하여 발병한다고 여겨지며, 여기에는 암 발생 유전자, 암 억제 유전자의 역할이 중요시됩니다. 그러나 출생 후 발생되는 경우는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유전적, 환경적, 면역학적 요인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은 염색체 수의 이상과 돌연변이 등 병적인 유전자가 있는 경우이며, 환경적 요인으로는 화학약품, 방사선, 바이러스 감염 등이 있으나 극소수의 사람에서 병을 일으킵니다.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개개인의 면역기능 차이는 암 발생뿐만 아니라 치료에 대한 반응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소아암의 발생원인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부모나 환아 자신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발열 원인을 찾을 수 없는 38도 이상의 열이 2주 이상 지속됩니다. 물론 열이 없을 수도 있지만, 대개는 암 자체로 인한 신진대사 항진으로 열이 나며, 대부분 몸을 떨지 않는 고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골수조직에서 유래된 백혈병이나 암세포의 골수 전이로 인하여 감염을 막아 주는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가 감소하면 감기도 자주 걸리고 쉽게 염증도 생기며, 이로 인하여 열이 발생됩니다.


림프선 비대 통증이나, 압통, 열이 수반되지 않을 수 있고, 위치는 목의 정 중앙을 제외한 부분으로 특히 쇄골 직상방에 위치하는 림프종은 악성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종양부위 통증 성인과 달리 통증을 호소하지 못할 뿐 아니라 종양이 상당히 커지거나 암이 심하게 전이되어 있어야 느낍니다.


두통 상당히 보챌 경우 두통을 의심해야 하고, 반복되는 아침나절의 두통과 두통이 심하여 잠을 못 이루거나 지속적으로 심한 두통, 혹은 두통의 빈도, 성격, 양상이 변할 경우 뇌종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복부종양 확진될 때까지 종양은 악성으로 간주하고 정밀검사를 해야 합니다. 신경모세포종, 월름종양이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대개는 부모님이 아이를 목욕시키다가 발견하는데 이때는 상당히 커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속히 병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눈의 이상 망막모세포종일 경우 동공에 빛을 쪼이면 노랗고 하얀 반사가 나타납니다. 고양이의 눈이 밤에 빛에 반사되어 보이는 것과 같다고 하여 Cat's eye reflex라고도 합니다. 병이 진행되어 심하면 보호자도 발견하기 쉬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조기 검진이 필요합니다. 뇌종양이 있는 경우 양 눈이 가운데로 몰리거나 종양 부위에 따라 안구의 운동에 이상이 오거나 양 눈의 형태가 서로 다릅니다. 이때는 다른 신경학적인 이상이 동반되면 쉽게 뇌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으나 초기에는 눈의 이상이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진단시 이미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치료에 잘 반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포기하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종양 발생 부위에 따라 수술이 가능하면 완전히 제거하고 화학요법을 주로 하며 방사선 치료를 병행합니다. 성장에 장애가 있고 후유증이 심하므로 방사선 치료는 시기와 시행여부를 적절히 선택하여야 합니다. 소아암의 치료성적이 점차 호전되어가므로 좌절하지 말고 치료에 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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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암에 대하여

2006/09/11 12:50

복사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8289492


암에 관한 질환 갑상선 폐 암 대장암 위 암 전립선암 악성림프종 3차원조직배양함암제... 암성통증치료 유방암 소아암 난소암 간 암 후두암 자궁내막암 구강암 두경부종양 뼈에 생기는 암 자궁경부암 항암화학요법 백혈병 신장암 방광암 암의 진단과 예방 식도암 뇌종양 암환자의 불안장애 암과 수면장애 암과 우울증 암과 인지장애 암치료관련 정신증상 암환자의 정신건강 기타 질환 치아의 심미/특수치료 단백뇨와 혈료 인공치아 (임플란트) 철결핍성 빈혈 천 식 만성신부전 소아의 변비 폐경기 호르몬 요법 뇌졸중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요실금 척추질환 결 핵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 치매 화병 방사선피폭자의...




유방은 여성의 상징이며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지닌 중요한 기관입니다. 예로부터 유방을 대상으로
많은 설화와 전설이 있었으며, 많은 예술품에서 주제로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가임기 연령의 여성의 경우, 월경주기와 임신 주수에 따라 유방의 모양과 감각에 다양한 변화를
보이며, 분만 후 수유를 담당함으로써 모체의 면역성분과 중요 단백질을 신생아에게 전달하여 초기 생명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여성들은 유방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고자 하며, 최근 이러한 경항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유방암 발생빈도가 높아지면서 유방암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자력병원에서는 유방암 전문 의료인력에 의해 유방질환의 포괄적 진단과 치료에 임하고 있으며,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방외과에서는 유방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유방질환 전반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검사를 시행하며, 적절한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방에 관련된 여러 궁금증을 풀어드리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 환자 입장에서 편리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입원과 수술치료를 계획하여 드립니다. 유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제 주저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의하여 고민을 해결하십시오.




- 유방에 멍울이 만져질 때
- 유방이 아플 때
- 유두에서 이상한 분비물이 있을 때
- 유방이 붓고 열이 날 때
- 유두가 안쪽으로 들어갔을 때
- 수유기간 중 유방관리를 위하여
-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위하여




유방통은 말 그대로 유방의 통증을 지속적으로나 또는 간헐적으로 경험할 때 통칭되는 용어입니다. 유방통은 여성의 생리주기와 관련되어 주기적으로 발발하는 경우와 생리주기와는 무관하게 일시적 또는 지속적으로 발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1/3정도에서 유방통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실제 유방통 환자의 10% 미만의 경우에서만 유방암이 발견되므로 통증이 있는 경우 유방암을 먼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방통은 종류도 다양하고 치료방법도 다양하지만, 통증 이외의 질환이 있는지 확인한 후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확률이 높은 암종입니다.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가검진을 습관화하고 정기적인 유방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20세가 넘은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자가검진을 실시합니다.
30세가 되면 기초검사로 유방전문의에 의한 유방진찰을 받고 유방촬영을 실시합니다.
40세가 되면 1~2년마다 유방진찰을 받으면서 유방촬영을 실시합니다.
50세가 되면 매년 검진을 받으십시오.




20세가 넘은 여성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가검진을 생리가 끝나고 3~4일 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목욕이나 샤워 후 욕실에서 검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잘 살펴봅시다. 유방 자가검진의 첫 단계는 잘 살펴보는 것입니다.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내린 편한 자세에서, 허리에 손을 올린 자세로 살펴보십시오. 이때 양쪽 유방이 대칭인지 피부에 주름이 있거나 불룩한 부위, 움푹 패인 부위는 없는지 관찰합니다.


직접 만져 봅시다. 누운 자세에서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검사하는 쪽의 반대쪽 손으로 만져 봅니다. 표면을 잘 촉진하고 유두에서 분비물이 있는지도 확인하십시오.
겨드랑이도 잘 만져 보아 멍울이 잡히는지 아픈 부위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유방암 치료 후 환자의 식습관이 치료결과와 관련이 있다면 유방암 치료 후 식습관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결과를 보면 치료 후 식습관(특히 지방)과 유방암의 치료결과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유방암 치료 후 피할 음식은 없으며, 평상시 즐겨 드시는 음식을 적당량을 섭취하시고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시 단백질의 섭취에 좀 더 신경을 쓰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다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유방암 후의 식생활지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알아야 할 일반적 상식



- 영양소는 내 몸의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것입니다. 유방암에는 특별히 좋은 음식도 나쁜 음식도 없으니,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음식은 잘 씹어서 드시고, 과식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너무 짜고 매운 음식, 농약에 오염된 식품,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염장식품, 인공조미료, 훈제식품, 높은 온도에서 가열한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 담배는 금하도록 합니다.



식생활 지침



- 매 식사에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습니다.

- 육류는 기름이 없고 연한 것으로, 생선은 신선하고 뼈채로 먹을 수 있는 것을 먹습니다.

- 튀기는 요리보다 찌는 조리가 가장 좋으며, 굽는 경우 태운 것은 먹지 않도록 합니다.

- 칼슘의 섭취를 많이 하도록 합니다.

(유제품, 우유, 요플레, 치즈, 멸치, 마른 새우, 뼈채로 먹는 생선, 김, 미역, 다시마, 시금치 등 녹색 야채류, 참깨, 콩제품으로 두유, 두부)

- 된장, 두부 등 콩제품을 자주 먹어 식물성 단백질, 칼슘의 섭취를 돕습니다.

- 고 섬유질 식사 즉 곡류, 채소, 과일, 미역 등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 비타민과 무기질의 섭취를 강화하는데, 비타민과 무기질이 있는 영양제를 드셔도 좋으며 특히 비타민 A, C, E, 엽산, 칼슘 섭취를 권장합니다.

-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녹색 야채, 콩 종류).

- 지방 섭취량을 감소시키도록 합니다.

- 많은 양의 설탕, 밀가루가 들어있는 음식을 조심하고 가공육류나 훈제식품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술, 커피, 탄산음료, 산화 식용유나 변질된 튀김 종류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소박한 소량의 음식 즉 음식의 양을 줄이고 특히 저녁식사를 적게 하고, 배가 고프면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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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림프종 암에 대하여

2006/09/11 12:49

복사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8289475


암에 관한 질환 갑상선 폐 암 대장암 위 암 전립선암 악성림프종 3차원조직배양함암제... 암성통증치료 유방암 소아암 난소암 간 암 후두암 자궁내막암 구강암 두경부종양 뼈에 생기는 암 자궁경부암 항암화학요법 백혈병 신장암 방광암 암의 진단과 예방 식도암 뇌종양 암환자의 불안장애 암과 수면장애 암과 우울증 암과 인지장애 암치료관련 정신증상 암환자의 정신건강 기타 질환 치아의 심미/특수치료 단백뇨와 혈료 인공치아 (임플란트) 철결핍성 빈혈 천 식 만성신부전 소아의 변비 폐경기 호르몬 요법 뇌졸중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요실금 척추질환 결 핵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 치매 화병 방사선피폭자의...






악성림프종이란 림프구의 DNA가 어떤 원인에 의해 손상을 받은 후 악성으로 변화하게 되고, 이러한 악성세포가 억제되지 않고 끊임없이 생성되어 정상적인 몸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여러 합병증이 동반되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악성종양의 일종입니다. 악성림프종은 크게 호즈킨 림프종과 비호즈킨 림프종으로 구분되는데, 외국의 경우와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비호즈킨 림프종이 악성림프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호즈킨 림프종은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 악성림프종이라 하면 대개 비호즈킨 림프종을 의미합니다.
비호즈킨 림프종은 우리나라에 호발하는 위암, 간암, 폐암 등에 비해서는 그 발생빈도가 낮다고 할 수 있으나, 이들에 비해 항암화학요법을 주축으로 하는 치료에 반응률이 높아 초기 환자의 경우에는 60~80%, 진행된 병기의 환자라도 20~40%에서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비호즈킨 림프종은 발병원인, 생물학적 성상, 병리 형태적 특징 및 임상소견 등에서 매우 다양한 발현 양상을 보이는 복합적 종양군이므로 개개 환자에서의 예후 및 치료방법의 적용은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호즈킨 림프종은 전세계적으로 그 발병률이 증가 추세에 있는데, 아직 그 원인이나 위험인자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몇 가지 알려진 위험인자로는 제초제 및 벤젠으로부터의 만성적인 노출, AIDS감염을 포함한 몇몇 종류의 바이러스에의 감염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에서는 그 원인을 찾기 어렵습니다.




많은 환자에서 목이나 사타구니, 겨드랑이 부위 등에 커져 있는 림프절이 만져지거나 때로는 그 외의 림프절이나 편도선이 부어서 병원을 찾게 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눌러도 아프지는 않아 소홀히 생각하고 늦게 검사를 받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때로는 뼈, 코, 가슴속의 림프절, 피부, 위장관 등에서도 병이 발생하여 이와 연관된 증상들로 뼈의 통증, 코막힘, 기침, 가슴의 통증이나 답답함, 피부 종괴, 소화 불량, 속쓰림,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열, 체중 감소, 식욕부진, 비정상적으로 심한 발한이나 심한 피곤감 등의 증상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림프절이 커졌다고 모두 비호즈킨 림프종인 것은 아니고, 커진 림프절 주변부에 어떤 감염이나 염증이 있어서 이에 대한 반응성으로 림프절이 커져 있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림프절이 커져 있다고 모두 다 조직검사 등을 포함한 정밀검사를 시행하는 것은 아니고 임상의의 판단에 따라서는 경과를 관찰하면서 기다릴 수도 있는데, 커진 림프절을 설명할 수 있을 만한 원인이 뚜렷하게 없는 경우이거나 원인으로 생각되었던 요인이 없어졌는데도 림프절의 크기가 줄지 않는 경우에는 정밀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진단은 조직검사를 통해서 하게 됩니다. 비호즈킨 림프종이란 단일한 질병이 아니고 여러 종류의 병리조직학적 타입을 포함하는 종양군을 지칭하고 이러한 타입마다 그 치료방법이나 치료성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타입을 아는 것이 치료방침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비호즈킨 림프종의 경우 그 정확한 타입을 알기 위해선 검사하려는 조직의 크기가 비교적 커야 하므로 피부로부터 깊지 않은 부위에 위치한 림프절을 검사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크기의 조직을 얻는 것이 비교적 어렵지 않으나 가슴 안쪽이나 복부에 있는 림프절과 같이 깊이 위치한 조직을 검사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진단과정이 쉽지 않고 때로는 전신마취 하에 수술을 시행하여 조직검사를 해야만 진단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병명이 밝혀지게 되면 병이 얼마나 퍼져 있는지(병기)를 알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복부의 CT(컴퓨터 촬영), 골수검사 등을 공통적으로 시행하게 되고 때로는 가슴의 CT, 내시경검사나 척수액검사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예후인자라는 것은 병이 완치되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의미하는데, 악성림프종의 예후인자로는 나이(나이가 많을수록 나쁨), 병기(병기는 1기에서 4기까지 있고 병기가 높을수록 나쁨), LDH 수준(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고, 정상보다 증가된 경우 나쁨), 활동도(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활동도가 떨어질수록 나쁨), 림프절 외에 병이 퍼진 부위의 갯수(갯수가 많을수록 나쁨), 병리조직학적 타입 등이 있습니다. 진단시 이러한 인자가 몇 개 있는지, 병리조직학적 타입이 무엇인지 등에 따라 완치 확률이 달라지게 됩니다.





비호즈킨 림프종의 치료는 주로 병리조직학적 타입과 병기에 의해 결정되는데, 치료의 주축은 항암화학요법이고 경우에 따라 방사선요법이나 수술이 단독 혹은 복합적으로 시행됩니다. 비호즈킨 림프종은 임상 경과에 따라 저도(암세포의 증식이 느린 경우)와 고도(암세포의 증식이 빠른 경우)로 구분되는데, 치료하지 않았을 경우 저도의 림프종은 수년, 고도의 림프종은 수주에서 수개월 정도의 생존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비호즈킨 림프종 환자의 대부분은 고도의 림프종이고, 저도의 림프종 환자는 드문 편입니다. 저도의 비호즈킨 림프종의 경우 병기 I과 일부 병기 II에서는 방사선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나 그 외의 경우에는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암으로 인한 증상이 심할 때까지 치료없이 경과를 관찰하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단독화학요법 또는 복합화학요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도의 비호즈킨 림프종의 경우, 여러 종류의 약제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근간인데 대개 3~4주 간격으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게 됩니다. 예정된 치료에 종양이 잘 반응하는 경우에는 병기 I, II에서는 3~6회의 복합화학요법 후 방사선 치료를 추가적으로 시행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병기 III~IV기에서는 6~8회의 복합 항암화학요법만을 시행하게 됩니다.
완전관해란 임상적으로 림프종의 증거가 남아 있지 않은 경우로 완치를 위해서 반드시 얻어져야 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완전관해가 얻어지고 5년 이상 재발되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완치되었다고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완전관해율 및 완치율은 위에서 설명드린 여러 위험인자들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초기 치료시 50%~90%의 관해율을 보이고 30~70%의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재발한 경우의 완전관해율은 30% 미만이고 기존의 항암치료로는 10% 정도에서만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어 약 30~40%의 환자에서 장기 생존이 보고되고 있는 고용량의 항암화학요법 및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이 최근에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재발된 환자에서의 이러한 고무적인 성적에 자극 받아 최근에는 예후에 악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가 많은 경우에 초기 치료 시부터 고용량 항암화학요법 및 자가조혈모세포이식을 시행하는 연구도 많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항암제에 의한 독성은 투여한 약의 종류 및 용량, 환자 개개인의 약에 대한 감수성에 따라 차이가 많고 미리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투여 후 경과를 잘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개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는 환자는 많지 않고, 생기더라도 적절한 치료로 대부분 회복됩니다만 드물게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구토, 식욕부진 등인데 대개 1주 이내에 회복됩니다.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부작용은 백혈구가 감소하는 것인데, 백혈구가 감소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폐렴 등의 감염이 발생할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치료기간 중에 열이 나거나 기침이 심해진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혈소판이 감소하면 출혈이 생길 수 있는데, 코피 등의 출혈이 멎지 않거나 피부에 출혈반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또 흔히 입안이 헐기도 하는데 대개는 큰 부작용 없이 회복되나 2차적인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식염수나 자극성이 적은 가그린액으로 입안을 헹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 외에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 증상은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호즈킨 림프종의 경과는 음식물에 의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개고기나 장어를 포함하여 고기를 먹는 것이 병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드셔도 불편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고기류를 금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치료 중에는 단백질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므로 충분한 양의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치료를 잘 이겨내는데 중요합니다. 고기를 씹는 것이 불편하다면 사골을 고아서 들거나 곰탕 국물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고기 외에도 영양소의 균형 잡힌 섭취를 위해 곡류, 야채 및 과일도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중에는 식욕이 떨어지거나 미각이 변하여 맛을 잘 못 느끼거나 평소와는 다르게 음식 맛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환자의 변한 입맛에 맞게 다양한 조리법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많이 궁금해하는 것이 한약, 녹즙, 상황버섯 등 대체요법에 관한 것인데 이러한 대체요법은 의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바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대체약재의 복용은 간에 부담을 주어 항암제의 독성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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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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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은 우리나라 암발생률 1위를 차지하며,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입니다. 위는 상복부 좌측에 위치하며 위로는 식도, 아래로는 소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신체의 필요에 따라 분열하고 증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치 않은 상황에서도 세포가 스스로 증식하여 종괴를 형성할 수 있는데 이를 종양이라고 하며, 특히 무한 증식하여 조직과 장기를 침범하고 파괴하는 경우 악성종양 또는 암이라고 합니다. 암세포는 처음 발생한 장소에서 혈류나 림프관을 타고 신체의 다른 부위로 이동하여 종괴를 형성할 수 있는데 이를 전이라고 합니다. 위암이란 위에 생긴 악성종양(암)을 의미하며, 위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식도나 소장까지 파급되거나 또는 위벽을 뚫고 인접한 췌장, 대장을 침범하기도 하며, 주변 림프절이나 간, 폐, 난소 등으로 전이하기도 합니다. 위암은 40세 이상에서 호발하지만 어느 연령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위암은 초기에는 별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증상이 있어 발견될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다른 장기에 침범 또는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의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속쓰림, 복통, 복부 불쾌감, 구역 및 구토, 식후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나 쇠약감, 위장관 출혈로 인한 토혈, 흑색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위염이나 궤양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데, 소화제나 제산제를 장기 복용하면서 대증요법만 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위암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하며,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40대 이후에는 연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 인후부에 가벼운 국소마취를 한 후에 내시경으로 식도, 위, 십이지장 상부를 직접 관찰하며 필요하면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채취된 조직은 표본으로 만들어져 병리과 의사가 현미경으로 암세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이것이 위암을 확진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안정제를 주사하여 가벼운 마취하에 내시경검사를 시행하는 수면내시경검사가 개발되어 상당히 편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장조영술 하얀 바륨 용액을 마시고 X선 투시하에 위 내부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바륨은 위 내부의 윤곽을 보이게 하여 병변을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나 내시경검사에 비해 작은 병변의 발견이 어려우며,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다시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위암이 확인되면 위암의 진행 정도,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를 조사하여 병기(病期)를 판정합니다. 병기는 초기인 1기부터 가장 많이 진행된 상태인 4기까지로 나누어지며, 병기에 따라 치료방법 및 예후가 달라집니다. 병기 판정에 가장 중요한 검사는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입니다. 병기와 환자의 전신 상태, 다른 질병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 3기까지는 대개 외과적 절제를 시도합니다. 그 이유는 수술이 위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기의 경우 완치율은 80~90%에 달하나 3기의 경우에는 30~40%로 떨어집니다. 위암의 조기 진단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위암이 아주 초기일 경우에는 수술 대신 내시경을 통한 절제를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진행된 위암의 경우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수술과 전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을 병용하기도 합니다.
4기일 경우에는 수술로 완치하기 곤란하며 차선책으로 전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을 시행하여 증상 완화와 어느 정도의 수명 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완치에 이르는 경우는 매우 드문 실정입니다. 전신 항암화학요법이란 항암제를 정맥주사로 투여하거나 복용하는 것이며, 항암제는 혈류를 타고 전신에 퍼져 암세포를 죽이게 됩니다. 방사선요법이란,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쬐어 암세포를 죽이거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암에 걸릴 위험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위암은 대개 55세 이상에서 호발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두 배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 동유럽, 남미 등과 함께 세계적인 위암의 호발지역입니다. 이는 절인 음식, 훈제 음식을 많이 먹는 이 지역의 식생활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됩니다. 반면 신선한 야채, 과일, 냉장음식은 위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궤양 자체는 위암 발생을 증가시키지 않으나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라는 세균은 위점막에 거주하면서 위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됩니다. 흡연은 위암 발생을 증가시키며, 과거에 위를 일부 절제한 경우 15년 이상 경과하면 위암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위암 환자들에서는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절인 음식, 훈제 음식, 불에 까맣게 그을린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신선한 야채, 과일, 신선하게 보관된 냉장, 냉동 음식을 섭취합니다.
- 흡연을 줄이거나 끊어야 합니다.
- 위암관련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40대 중반 이후에는 내시경검사를 포함하여 연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위 내시경검사에서 위염이 심하거나 장상피화생 등의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가족내 위암 환자가 여럿 있을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종류별 조리·섭취방법]


(곡류군)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잡곡류는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흰밥 위주로 드시도록 합니다.

. 떡, 빵, 과자 등은 달지 않은 것으로 꼭꼭 씹어서 간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음식 : 밥, 국수, 빵, 감자, 비스켓, 떡

고기반찬

(어육류군)
. 수술 후 회복단계에는 단백질이 평소보다 많이 필요하므로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고기는 질기거나 기름이 많은 부위는 제거하고 살코기만 드시고, 생선은 조림이나 구이,

지짐 등으로 부드럽게 조리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음식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계란, 두부

야채반찬

(채소군)
. 가능한 부드럽게 익혀서 드시고, 밥으로 진행하면서 생야채도 부드러운 것으로 조금씩

시도해 보도록 합니다.

해당음식 : 잎채소, 버섯, 오이, 무, 피망, 양상추, 상추

기름

(지방군)
. 기름은 조리 시 양념으로 사용하되, 튀김보다는 조림, 구이, 볶음 등 기름이 적게 들어가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군
. 수술 직후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밥으로 진행하면서부터 소량씩 시도해

보도록 합니다.

해당음식 : 우유, 치즈

과일군
. 껍질은 벗겨내고 잘 씹어서 드시고, 처음에는 얇게 저며서 드시는 것이 씹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음식 : 사과, 포도, 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위절제수술 후에는 위장기능이 미숙한 상태이므로 소화되기 어려운 식품 또는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위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해당되는 식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섬유소가 많아 질긴 식품

채소류 : 더덕, 도라지, 미나리, 고구마순, 토란대 등

과일류 : 감, 대추, 파인애플, 과일껍질 등

잡곡류 : 현미, 보리, 콩껍질, 팥 등


○ 말린 식품

말린 채소류 : 무말랭이, 건고사리 등

말린 과일류 : 곶감, 대추, 무화과 등

말린 어육류 : 육포, 건오징어, 멸치, 북어 등


○ 기타 피해야 할 식품

맵고 짠 음식 : 젓갈, 장아찌, 진한 찌개, 매운탕 등

술, 담배, 카페인 음료 (커피, 홍차 등)


식사량이 충분하지 않아 체중감소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간식으로 영양보충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유,

우유, 영양보충 음료, 치즈, 계란, 두부, 스프류, 달지 않고 부드러운 빵, 떡, 과자 등의 간식을 환자의 기호 및

적응도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http://ginsa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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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12:48

복사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8289443


암에 관한 질환 갑상선 폐 암 대장암 위 암 전립선암 악성림프종 3차원조직배양함암제... 암성통증치료 유방암 소아암 난소암 간 암 후두암 자궁내막암 구강암 두경부종양 뼈에 생기는 암 자궁경부암 항암화학요법 백혈병 신장암 방광암 암의 진단과 예방 식도암 뇌종양 암환자의 불안장애 암과 수면장애 암과 우울증 암과 인지장애 암치료관련 정신증상 암환자의 정신건강 기타 질환 치아의 심미/특수치료 단백뇨와 혈료 인공치아 (임플란트) 철결핍성 빈혈 천 식 만성신부전 소아의 변비 폐경기 호르몬 요법 뇌졸중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요실금 척추질환 결 핵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 치매 화병 방사선피폭자의...






위암은 우리나라 암발생률 1위를 차지하며, 사망률이 매우 높은 암입니다. 위는 상복부 좌측에 위치하며 위로는 식도, 아래로는 소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은 신체의 필요에 따라 분열하고 증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치 않은 상황에서도 세포가 스스로 증식하여 종괴를 형성할 수 있는데 이를 종양이라고 하며, 특히 무한 증식하여 조직과 장기를 침범하고 파괴하는 경우 악성종양 또는 암이라고 합니다. 암세포는 처음 발생한 장소에서 혈류나 림프관을 타고 신체의 다른 부위로 이동하여 종괴를 형성할 수 있는데 이를 전이라고 합니다. 위암이란 위에 생긴 악성종양(암)을 의미하며, 위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식도나 소장까지 파급되거나 또는 위벽을 뚫고 인접한 췌장, 대장을 침범하기도 하며, 주변 림프절이나 간, 폐, 난소 등으로 전이하기도 합니다. 위암은 40세 이상에서 호발하지만 어느 연령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위암은 초기에는 별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증상이 있어 발견될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다른 장기에 침범 또는 전이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의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속쓰림, 복통, 복부 불쾌감, 구역 및 구토, 식후 복부팽만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피로나 쇠약감, 위장관 출혈로 인한 토혈, 흑색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위염이나 궤양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는데, 소화제나 제산제를 장기 복용하면서 대증요법만 하다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위암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하며,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40대 이후에는 연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상부위장관 내시경검사 인후부에 가벼운 국소마취를 한 후에 내시경으로 식도, 위, 십이지장 상부를 직접 관찰하며 필요하면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채취된 조직은 표본으로 만들어져 병리과 의사가 현미경으로 암세포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이것이 위암을 확진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안정제를 주사하여 가벼운 마취하에 내시경검사를 시행하는 수면내시경검사가 개발되어 상당히 편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장조영술 하얀 바륨 용액을 마시고 X선 투시하에 위 내부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바륨은 위 내부의 윤곽을 보이게 하여 병변을 찾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나 내시경검사에 비해 작은 병변의 발견이 어려우며,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다시 내시경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위암이 확인되면 위암의 진행 정도,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를 조사하여 병기(病期)를 판정합니다. 병기는 초기인 1기부터 가장 많이 진행된 상태인 4기까지로 나누어지며, 병기에 따라 치료방법 및 예후가 달라집니다. 병기 판정에 가장 중요한 검사는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입니다. 병기와 환자의 전신 상태, 다른 질병의 유무 등을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 3기까지는 대개 외과적 절제를 시도합니다. 그 이유는 수술이 위암의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기의 경우 완치율은 80~90%에 달하나 3기의 경우에는 30~40%로 떨어집니다. 위암의 조기 진단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위암이 아주 초기일 경우에는 수술 대신 내시경을 통한 절제를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진행된 위암의 경우 치료 성적을 높이기 위해 수술과 전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을 병용하기도 합니다.
4기일 경우에는 수술로 완치하기 곤란하며 차선책으로 전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을 시행하여 증상 완화와 어느 정도의 수명 연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완치에 이르는 경우는 매우 드문 실정입니다. 전신 항암화학요법이란 항암제를 정맥주사로 투여하거나 복용하는 것이며, 항암제는 혈류를 타고 전신에 퍼져 암세포를 죽이게 됩니다. 방사선요법이란,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쬐어 암세포를 죽이거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암에 걸릴 위험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위암은 대개 55세 이상에서 호발하며, 남자가 여자보다 두 배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 동유럽, 남미 등과 함께 세계적인 위암의 호발지역입니다. 이는 절인 음식, 훈제 음식을 많이 먹는 이 지역의 식생활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됩니다. 반면 신선한 야채, 과일, 냉장음식은 위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궤양 자체는 위암 발생을 증가시키지 않으나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라는 세균은 위점막에 거주하면서 위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됩니다. 흡연은 위암 발생을 증가시키며, 과거에 위를 일부 절제한 경우 15년 이상 경과하면 위암 발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위암 환자들에서는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절인 음식, 훈제 음식, 불에 까맣게 그을린 음식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 신선한 야채, 과일, 신선하게 보관된 냉장, 냉동 음식을 섭취합니다.
- 흡연을 줄이거나 끊어야 합니다.
- 위암관련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 40대 중반 이후에는 내시경검사를 포함하여 연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위 내시경검사에서 위염이 심하거나 장상피화생 등의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가족내 위암 환자가 여럿 있을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 종류별 조리·섭취방법]


(곡류군)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소량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잡곡류는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으므로 당분간은 흰밥 위주로 드시도록 합니다.

. 떡, 빵, 과자 등은 달지 않은 것으로 꼭꼭 씹어서 간식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음식 : 밥, 국수, 빵, 감자, 비스켓, 떡

고기반찬

(어육류군)
. 수술 후 회복단계에는 단백질이 평소보다 많이 필요하므로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 고기는 질기거나 기름이 많은 부위는 제거하고 살코기만 드시고, 생선은 조림이나 구이,

지짐 등으로 부드럽게 조리하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음식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계란, 두부

야채반찬

(채소군)
. 가능한 부드럽게 익혀서 드시고, 밥으로 진행하면서 생야채도 부드러운 것으로 조금씩

시도해 보도록 합니다.

해당음식 : 잎채소, 버섯, 오이, 무, 피망, 양상추, 상추

기름

(지방군)
. 기름은 조리 시 양념으로 사용하되, 튀김보다는 조림, 구이, 볶음 등 기름이 적게 들어가는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군
. 수술 직후에는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밥으로 진행하면서부터 소량씩 시도해

보도록 합니다.

해당음식 : 우유, 치즈

과일군
. 껍질은 벗겨내고 잘 씹어서 드시고, 처음에는 얇게 저며서 드시는 것이 씹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해당음식 : 사과, 포도, 토마토, 딸기, 참외, 수박






위절제수술 후에는 위장기능이 미숙한 상태이므로 소화되기 어려운 식품 또는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은

위에 부담을 주게 되므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해당되는 식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섬유소가 많아 질긴 식품

채소류 : 더덕, 도라지, 미나리, 고구마순, 토란대 등

과일류 : 감, 대추, 파인애플, 과일껍질 등

잡곡류 : 현미, 보리, 콩껍질, 팥 등


○ 말린 식품

말린 채소류 : 무말랭이, 건고사리 등

말린 과일류 : 곶감, 대추, 무화과 등

말린 어육류 : 육포, 건오징어, 멸치, 북어 등


○ 기타 피해야 할 식품

맵고 짠 음식 : 젓갈, 장아찌, 진한 찌개, 매운탕 등

술, 담배, 카페인 음료 (커피, 홍차 등)


식사량이 충분하지 않아 체중감소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간식으로 영양보충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두유,

우유, 영양보충 음료, 치즈, 계란, 두부, 스프류, 달지 않고 부드러운 빵, 떡, 과자 등의 간식을 환자의 기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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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암에 대하여

2006/09/11 12:47

복사 http://blog.naver.com/dreamjinsan/20028289424


암에 관한 질환 갑상선 폐 암 대장암 위 암 전립선암 악성림프종 3차원조직배양함암제... 암성통증치료 유방암 소아암 난소암 간 암 후두암 자궁내막암 구강암 두경부종양 뼈에 생기는 암 자궁경부암 항암화학요법 백혈병 신장암 방광암 암의 진단과 예방 식도암 뇌종양 암환자의 불안장애 암과 수면장애 암과 우울증 암과 인지장애 암치료관련 정신증상 암환자의 정신건강 기타 질환 치아의 심미/특수치료 단백뇨와 혈료 인공치아 (임플란트) 철결핍성 빈혈 천 식 만성신부전 소아의 변비 폐경기 호르몬 요법 뇌졸중 당뇨병 류마티스 관절염 요실금 척추질환 결 핵 불면증 불안장애 우울증 치매 화병 방사선피폭자의...





대장은 소장과 항문사이의 길이가 약 1.2~1.4m 정도 되는 원통 모양의 장기입니다. 소장에서 대장으로 넘어가면 그 첫 부분을 맹장이라고 하고 맹장에서 직장까지 사이의 대장을 결장이라고 합니다.
맹장에는 아래쪽으로 충수돌기(맹장)라고 하는 끝이 막힌 가늘고 긴 주머니 모양의 장기가 붙어 있습니다. S 모양 결장에서 항문까지 곧게 내려가는 약 15㎝정도의 대장 끝 부분을 직장이라고 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대변 볼 때의 출혈, 그리고 변비나 설사와 같은 변 보는 습관의 변화입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들은 항문의 다른 양성질환에서 훨씬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생기면 일단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통이 있거나 체중감소를 느낄 때는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이므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할 때는 이미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종이나 초기 대장암의 경우는 전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만 40세가 지나면서부터 직장항문 수지검사, 대변의 혈액 유무(잠혈)검사, 대장 내시경 등을 포함한 전문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대장암은 대부분 완치를 위해서 반드시 외과적 절제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에 보조적으로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요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만일 조기에 암이 발견될 수 있다면 환자의 약 90%이상에서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된다면 완치율은 50%이하로 뚝 떨어지게 됩니다. 최근 들어 수술 기술과 기구의 발달로 인해 직장암의 경우 과거와 같이 인공항문(장루)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는 현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대장암은 우리나라의 경우 남녀 공히 4번째로 흔하게 발생하는 암입니다. 암에 의한 사망률에 있어서도 네 번째로 인구 십만 명당 약 9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대장암에 의한 사망률은 약 2배 이상 증가하여 그 상승속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모든 나이에서 대장암이 발생할 수 있지만 환자의 90%이상의 경우 40세 이상에서 발생하고, 매 10년마다 그 발생률이 두 배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이와 더불어 본인이나 가족 중에 대장암이나 용종(폴립 또는 물혹)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거나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장 질환, 대장 용종이나 다른 장기, 특히 난소암, 자궁내막암 또는 유방암을 앓았던 사람에게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50세 이상에서는 남녀 모두 대장암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 대장내의 양성 용종에서 대장암이 발생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암의 전 단계 혹은 처음에 대장 내벽에서 발생하여 점점 그 크기가 증가하면서 암으로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런 용종을 미리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시행하면 암의 전 단계 병변인 용종의 예방적 절제가 가능하고 대장 전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훌륭한 예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식이요법으로도 대장암의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이 어느 정도 대장암의 발생 빈도를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항상 배변 습관의 변화에 대해 신경을 쓰시고 만일 여러분이 고 위험군에 속해 있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대장검사(대장 내시경이나 대장 촬영)를 포함한 전문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치질이 있는 경우 암으로 변할 수 있느냐는 질문들을 많이 합니다만, 치질은 절대 암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치질 증상이 암에 의한 증상과 비슷할 수 있기 때문에 만일 치질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고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장루 조성술을 한 환자는 수분섭취에도 주의 깊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장루로 배출되는 배액양은 하루에

약 1,200~1,500ml입니다. 수분섭취가 너무 적게 되면 탈수가 되기 쉽고, 소변 양이 적어지므로 비뇨기계 결석

이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수분섭취는 또한 배액량의 증가를 초래하여 장루관리의 불편함을 야기하므로 하루 1,500~

2,000ml의 수분섭취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루 조성술 후에는 고단백ㆍ고탄수화물ㆍ고칼로리의 저잔여 식이를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A, D, E, K, B12

의 보충제가 필요합니다.



설사나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물은 되도록이면 피하도록 합니다. 고섬유질 음식은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시켜서 부종과 변비를 초래할 수 있으며 심지어 장폐색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수술 후 6주간은 아

래 열거한 식품 중 장폐색을 유발하는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설사 유발 식품 : 콩류, 생과일, 생야채, 양념이 강한 음식

○ 변비 유발 식품 : 바나나, 감, 땅콩, 버터

○ 가스 유발 식품 : 양배추, 양파, 콩류, 튀긴 음식, 맥주, 유제품, 탄산음료

○ 냄새 유발 식품 : 달걀, 생선, 치즈, 파, 마늘, 양파, 양배추, 콩류, 맥주, 비타민류

○ 장폐색 유발 식품 : 팝콘, 옥수수, 파인애플, 과일이나 야채의 껍질이나 씨, 샐러리와 같은 섬유질이 많이 함

유된 야채, 코코넛, 너트




장루를 가진 환자는 음식을 잘 씹어 먹어야 하는데, 이것은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짧으므로 음식물을 잘 씹지

않게 되면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은 채 통과하게 되어 영양섭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섭취한 음식물은 4~6시간 안에 장루로 배설됩니다. 따라서 잠자리에 들 시간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은 좋

지 않습니다.



보통 장루 조성술을 한 환자들은 수술 전에는 많은 음식물들이 설사나 장폐색 등의 다른 증상들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흔히 수술 후의 식사가 대장암 이환시의 식사보다는 제한이 덜 하다고 느낍니다. 따라서 대부분 수술 후

체중이 증가하고 때로는 열량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정도까지 체중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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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암에 대하여

2006/09/1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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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골수는 피 속의 혈구세포들을 생성하는데, 골수의 이상으로 인해서 비정상적인 백혈구 전구세포 또는 혈소판 전구세포를 과다하게 생성하면서 정상적인 백혈구의 수치는 감소하게 되고, 백혈병 세포가 골수 및 말초혈액에서 증가하는 질병을 백혈병이라 합니다. 백혈병의 원인으로는 염색체의 이상, 과다한 방사선 조사, 항암제에 의한 2차 적인 원인 및 다른 질병(골수이형성증후군이나 골수증식증후군)에 의한 2차적인 원인 등 그 이견이 다양합니다. 백혈병 세포의 모양과 근원에 따라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 및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분류합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8가지로 분류되는데, 소아에서는 전체 백혈병의 15~20%를 차지하며, 성인에서는 전체 백혈병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8가지의 아형 중에서 제3형은 Acute Promyelo -cytic Leukemia(APL)라고 부르며, 증상으로는 출혈과 범발성 혈관내 응고(전신의 작은 혈관내에 혈전이 발생하는 질환)가 나타나는 등 치료가 늦어질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동반합니다. 관해 유도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함으로써 대략 70%의 환자가 관해 상태(임상적으로 질병의 증거가 없는 상태, 이는 완치와는 다르다)에 도달할 수 있으며, 환자가 관해 상태에 도달한 이후에도 재발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관해 요법 이후 공고 치료에 이어서 조직 적합성 항원(Human Leucocyte Antigen)이 일치하는 공여자로부터 동종 골수이식을 시행받을 경우 전체적으로 40~60% 정도의 완치율을 보이게 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세포의 표면에 나타나는 항원의 종류에 따라서 4가지 아형으로 분류합니다. 림프구는 백혈구의 한 종류로서 B세포와 T세포로 나뉘며, 분류되지 않는 NK(natural killer) 세포도 있습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Early Pre-B, Pre-B, T, B 세포 등 4가지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나누어집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초기 관해 유도요법으로 약 50~85%의 환자에서 관해를 이루게 되며, 중추 신경계 예방 치료 및 공고 유지요법을 통해서 약 40~60%의 환자에서 완치가 가능합니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과는 달리 반드시 골수이식을 시행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며, 공고 치료 후 약 2년간의 유지요법(외래에서 시행)만으로도 비슷한 완치율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다만 환자의 나이가 35세 이상이거나 염색체 이상(특히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이 보이거나 관해에 도달하는 시간이 너무 지연되는 등 불량한 예후를 시사하는 경우에는 골수이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유지 치료로써 재발을 막을 수 없을 때 골수이식술을 시행합니다.




정의 만성 백혈병 역시 만성 골수성 백혈병과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분류되는데, 대부분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이고, 우리나라에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혈액세포를 만드는 조혈모세포의 이상 질환으로서 이 조혈모세포에서 생성되는 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의 수치가 모두 증가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염색체 이상으로는 9번과 22번 염색체의 전좌형태가 가장 많아 이를 특별히 필라델피아 염색체라고 일컬으며, 약물치료의 효과로 이 염색체의 소실 여부를 가장 예민한 검사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임상양상 대부분의 백혈병 환자는 특이적인 증상을 호소하지 않으며, 전신 무력감, 피곤함, 체중감소, 식욕감퇴 등을 보이게 되며, 간혹 출혈이나 림프절 종대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 혈액 도말검사로써 혈액내 전구세포의 증가 및 골수검사를 통해서 염색체 이상(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을 발견하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치료 만성 골수성 백혈병의 궁극적인 치료는 동종 골수이식입니다. 그 외 골수이식을 시행하기에 너무 많은 나이거나, 심장, 신장, 폐 등 생명을 유지하는 장기에 치명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동종 골수이식술 대신 인터페론 알파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페론 알파는 매일 피하주사를 맞아 12~18개월 정도 경과하면 임상적으로는 75% 정도, 세포 유전학적으로는 약 25%에서 관해에 도달하게 됩니다. 또한, hydroxyurea라는 약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궁극적인 치료로써의 의미는 아직 모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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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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