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中 마그네슘 원자재 공급기반 구축
뉴시스 | 배상현 | 입력 2009.05.21 16:25
【광주=뉴시스】
전남도가 세계 최대 마그네슘 원료 생산지인 중국 산시성과 협약을 맺고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기반을 확보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산시성에서 정순주 도 전략산업과장과 신혁기 ㈜이륭엑스마 대표이사, 런 룽타이 산시성 윈청 마그네슘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마그네슘 자원의 원활한 공급과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상호 방문을 통한 마그네슘 관련 협회간 교류회 및 조사연구 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마그네슘 원자재 가격이 경쟁 소재인 알루미늄 가격보다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기업에 보다 안정적인 마그네슘 원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순천시 해룡면에 소재한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에서는 마그네슘 관련 연관기업에서 각종 시험생산 시설을 활용해 시험생산 및 사업화 연계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와 산시성은 지난 2007년 11월 우호교류 협력 협의서를 체결, 행정, 경제, 관광, 문화, 과학기술, 환경 등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상현기자 praxis@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전남도가 세계 최대 마그네슘 원료 생산지인 중국 산시성과 협약을 맺고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기반을 확보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산시성에서 정순주 도 전략산업과장과 신혁기 ㈜이륭엑스마 대표이사, 런 룽타이 산시성 윈청 마그네슘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MOU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마그네슘 자원의 원활한 공급과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 협력하고 상호 방문을 통한 마그네슘 관련 협회간 교류회 및 조사연구 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마그네슘 원자재 가격이 경쟁 소재인 알루미늄 가격보다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역 기업에 보다 안정적인 마그네슘 원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순천시 해룡면에 소재한 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에서는 마그네슘 관련 연관기업에서 각종 시험생산 시설을 활용해 시험생산 및 사업화 연계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와 산시성은 지난 2007년 11월 우호교류 협력 협의서를 체결, 행정, 경제, 관광, 문화, 과학기술, 환경 등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상현기자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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