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황산 서해대협곡 연화봉

황산

화이트보스 2009. 7. 5. 10:47

 

황산 


6월의 황산




화산산장



화산산장 내 정원







산장호텔  정문











자광각에서 등산시작 이정표



시작부터 돌계단



옥병류와 천도봉의 갈림길--
안개로 인하여 천도봉의 위험구간을 피하여 옥병류를 경유한 천도봉을 오르기로 했다



배낭포터 (배낭 한 개당 1만원 옥병류까지)



옥병류 가는 길







오른쪽으로 오르면 천도봉 왼쪽으로 오르면 옥병류 갈림길



천도봉 오르는 등로를 올려다보면







천도봉을 오르자



천도봉을 오르는 등로에서 건너편 옥병류 오르는 등로를 바라본다..안개에 싸인 계단이...



쨔~~쟌..갑자기 나타난 이 광경에 모두가 환호성이었다.마치 천국으로 가는 계단같이...



몇 번이고 반복하며 보였다 사라졌다하는 등로







황산 등로 곳곳에 이렇게 돌로 만들어 놓은 휴지통 그래서인지 정말 깨끗하였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버리지 말라해도 버리니  휴지통을 만들어놓으면
이곳에 버릴테고 청소하는 요원이 청소하기 좋을테고..



천도봉 턱밑



천도봉정상 1,810m (11시55분)



손잡이를 이렇게 참 재미있죠?



옥병류를 향하여



옥병류



옥병류에는 케이블카로 올라온 많은 인파로 붐빈다



등로 간간이 있는 매점



인력거로 오르기도 한다 (2만원)



연화봉으로 가는 길







힘들 만한  장소에 기다리고 있는 인력거







오른쪽 암벽위가 연화봉



















여기서도 인력거아저씨들 기다리고 있네요



우리나라 산수국과 비슷한 산수국



멀리서 보였던 그 오르막길 입니다



지금은 오르지 못하는 연화봉(휴식년제)



오던 길 되돌아보니..정말 장관이군요.어찌 등로를 저렇게 만들었는지











오어봉에서 되돌아 본 연화봉



운무가 올라오고..사진보다 실제가 더욱 멋졌습니다



요거이 먼 꽃인지...몰라도 ...















천해 갈림길 오후3시17분



우핫~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비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저아래 보선교







보선교로 내려가는 길











보선교로 가는 갈림길에 서해대협곡이정표-- 이 구간에서 헷갈리기 쉽다
보선교는 왼쪽으로 동굴같이 컴컴한 한사람겨우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 잘 보이지 않는다
보선교에서 조망후 다시 되돌아 나와 이 길로 들어서야한다.
만약 보선교에 사람이 없었다면 지나칠 수도 있다. 조심!



보선교



보선교 전망대







서해대협곡의 시작











이 장면이 어찌나 장관이었던지..내 디카사진기로는 그 실감이 부족하네요























 안개가 차 오릅니다







몇분 지나더니 더욱 개스가 차오르고 



























암벽에 저소나무







환상적인 안개구름이 또 시작입니다























서서히 그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배운정에 다다르니 곳곳에 자물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