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 환자 20년새 3배 증가” ...
간세포 내 중성지방이 정상치 이상인 지방간 환자가
지난 20년새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남성의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을 비교한 결과
20∼30대에서는 비슷한 차이를 보이며 증가하다가
40대에서 알코올성 지방간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크게 역전했다.
이는 40대의 음주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반증한다는게 학회의 설명이다.
지방간은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인식돼 왔지만
20대 유병률은 2002년 11.5%에서
2007년 21.4%로2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들어 알코올성 지방간 뿐만 아니라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비만 및
당뇨병, 고혈압, 대사증후군 등의 영향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주목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대부분 간질환이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상당수가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데,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요인이 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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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남산스님 파스요법(테이핑요법-감기 몸살-경락 마사지-허리요통)
글쓴이 : 남산스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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