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시민주권모임’ 10.28재선거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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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가치 함께하는 후보 적극지원 의지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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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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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권모임’의 공동대표인 이해찬 전 총리는 4일 부산 광장호텔에서 가진 부산·경남지역 설명회 및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노무현 가치를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를 직접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10월 재선거를 지원하는 일이 시민주권모임의 첫 사업이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의 이날 선언은 양산 재선거 선거지원을 공식적으로 공표한 것이다. 시민주권모임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선언
▲ 월드컵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대통령과 국무총리 © 편집국 | | 이해찬 전 총리는 이날 “이 모임은 좋은 정당과 좋은 정치인, 좋은 정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인데, 10월 재선거와 내년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해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며 “노무현의 사상과 가치를 함께하는 연대의 틀을 만들어 허브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은 4.19혁명 50주년, 5.18 광주 민중항쟁 30주년,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남북정상회담 10주년이 되는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해이기 때문에 어떤 역할을 할 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경남지역 설명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김두관 전 행정자치부장관, 차성수 전 시민 사회수석, 천호선 전 청와대 대변인, 정윤재.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 등 노무현 前 대통령의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 2일 이해찬·한명숙 공동 대표체제로 출범을 선언한 ‘시민주권모임’은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을 지향하는 시민사회와 참여정부 인사가 故 노무현 대통령의 사상을 지향하고,‘참여와 통합’의 대의명분으로 그의 가치를 시민주권행사로 실천하는 단체다. 또 ‘10월 재보궐선거에 자체 후보를 내지 않고 좋은 후보가 결정되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해찬 前 총리 지지 펜카페 대장부엉이 “행동하는 시민주권” 적극적으로 펼쳐
또한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 이후 충격을 받고,이 나라의 시민으로서 역할을 깊이 고민하고,우리 사회의 발전과 민주주의,민생문제,남북관계를 당당하게 펼칠 사람으로 이해찬 前 총리를 주목하여, 지지하는 20대,30대 여성들이 모여 개설한 팬카페 ‘대장부엉이’( http://cafe.daum.net/coolowl)는 2개월여만에 회원이 97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주권 의식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출처: 커널뉴스현재 10.28 양산 재선거에는 노 前 대통령 참여정부시절 송인배 前 청와대 비서관이 민주당으로 출마할 예정이고,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김두관 前 행정자치부 장관이 무소속으로 출마 할 예정이나 한나라당의 출마 후보가 결정되는 시점에 후보 단일화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