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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한 식물공장의 시험 조업| 외국자료- 번역판

화이트보스 2009. 9. 11. 10:38

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한 식물공장의 시험 조업| 외국자료- 번역판
飛禽 조회 84 | 05.09.07 20:34 http://cafe.daum.net/bgsb/7hEc/245
가전제품의 작은 광원(光源) 등에 사용되는 발광 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한 채소공장에서 상추재배가 가능해졌다. 미쓰비시화학종합연구소와 코스모 플랜트가 공동 개발한 생산 플랜트는 LED의 특성을 살려서 광합성에 최적 파장만으로 초근접조명을 실현했다. 재배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한편 고밀도의 재배환경에서 생산비용을 노지재배채소의 수준에 가깝게 인하시켰다. 완전 밀폐형 생산에 의한 무농약 청정채소로서 인기가 높고, 대형 양판점 등과 거래도 시작하고 있다.
지금까지 채소공장에서 광원으로서 이용되고 있는 것은 고압 나트륨 램프와 메탈 하라이드 램프이다. 이들은 여러가지 파장이 혼합된 光인데 비하여 LED는 한가지 파장만으로 된 단색광이다.
식육생물에 관계되는 광의 종류는 한정되어 있다. 예를 들면 광합성 반응에는 파장이 600~700나노 미터의 적색광이 영향을 미친다. 공장에서는 660나노미터의 광만을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생육을 촉진시켰다.
일반적으로 노지재배라면 상추묘의 정식 후 2.5~3.0개월 걸리는 것을 2주일만에 수확할 수 있다. 또한 LED는 적외선의 방사가 거의 없는 것도 특징이다. 이 때문에 LED 칩 자체의 발열을 억제할 수 있다면, 아무리 가깝게 접근시켜도 잎이 타는 등의 피해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 온도상승은 칩의 성능저하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다. 이것을 피하기 위하여, 초박편 동제 냉각수 탱크와 칩의 기반을 일체화했다. LED 칩의 연속점 등을 가능케하는 동시에 재배공간의 천장(조명 파넬)과 바닥과의 거리는 25㎝라는 초근접 조명을 실현했다.
채소공장은 빌딩형으로 완전 밀폐방식이다. 하부에 육묘공간을 두고, 상부를 두께 50㎝씩의 10층으로 구획지어 재배공간으로 하고 있다. 각층에는 길이 8㎝의 홈통상의 NFT식 수경시설을 나란히 하고 홈통단위로 이동 및 승강시킨다.
1층은 80㎡으로 총 재배면적은 800㎡이다. 이것으로 日産 5,900포기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는 곳은 시즈오까현 도요타의 농사조합법인 선필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