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유관순열사 이화학당 졸업사진

화이트보스 2009. 12. 30. 16:26

유관순열사 이화학당 졸업사진


 




 





유관순 열사가 이화학당 보통과를 졸업할 당시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국가보훈처는 29일 3·1운동 85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뒷줄 오른쪽)가 거사 1년 전인 1918년 3월 말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확보, 학계와 생존 동창생의 확인을 거쳐 공개했다.


이 사진은 열사의 이화학당 동창생인 문필원 여사(작고)의 아들이자 2004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문양목 선생의 외손자인 이 필응옹(73·경기도 수원)이 지난해 12월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 국가보훈처에 사진 속 인물과 촬영 연대 등을 문의함으로써 빛을 보게 됐다.


 


소녀 유관순 열사의 기원


오오 하나님이시어


이제 시간이 임박했습니다. 원수 왜놈들을 물리쳐 주시고


이 땅에 자유와 독립을 주소서


내일 거사할 각 대표들에게


더욱 용기와 힘을 주시고


이 민족의 행복한 땅이 되게 하소서


주여, 같이 하시고 이 소녀에게 용기와 힘을 주소서


대한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1919.3.31(음2월 그믐)


매봉에서 기도하며


 


 


유관순 옥중서신


저는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칠 각오를 했습니다. 2000만 동포의 십분의 일만 순국할 결심을 하면 독립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유관순 옥중서신 (재판을 거부하며)


나는 대한 사람이다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만세를 부른것이 죄가되느냐


너희는 나에게 죄를줄 권리가없고


나는 너희 왜놈들에게 재판을 받아야할 이유가 없다


 


          

문명권을 중심한 세계역사의 흐름

 

역사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일류 최초의 문명인 이집트 문명은 나일강을 중심한

하천문명입니다  이집트 문명은 어떻게해서 발전되었는가?

이집트인들인 강저편에 무엇이 있을것인가? 하고 궁금해 왔습니다 항상 강건너 저편에 가보시를 소망했는데 이런것들이 이집트문명을 발전시키는 정신적 배경이 되었던것입니다.

 

이러한 하천문명시대가 지나간 이후에는 지중해문명이 건설되었습니다

피안(강 저쪽 둔덕이라는 의미,진리의 언덕을 말함)을 바라보는 간절한마음 ,소망의

심정이 동기가되어 인류사회가 발전되어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피안을 향한 간절한

심정이 문명의 혁명을 이르켰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문명시대가 오느냐?

문화의 발전단계를 보면 문명이 싹트기 위해서는 어떤과정이 필요한데 계절을 통하고 절기를 통합니다  봄으로부터 시작되어야할 문명이 일류가 타락하므로 여름절기에서 시작되어 가을과 겨울을 거치는데 가을절기와같은 온대문명과 겨울절기와같은 한대문명을 거쳐오기때문에 한대문명인 러시아가 한때 발전했던것입니다

 

한대문명인 겨울절기를 통해서 하나의 우주적인 봄절기의 문명권으로 발전해 가는것입니다  봄절기문명은 영원히 갈수있는것입니다  여름절기문명은 왜 영원히 못가느냐  열매를 맺기위한 모든 조화라는것은 봄절기에 버러지게 되어있지 여름절기에는 안돼있습니다  씨를 맺히는것은 봄절기를 거쳐야합니다

 

문명의 방향은 세계를 일주하면서 발달해 갑니다

애급대륙문명,로마와 그리스의 반도문명, 영국의 도서문명, 미국의 대륙문명 다시

서진하여 태평양을 건너 일본의 도서문명을 거쳐, 급기야는 한반도문명으로 집결하여 아시아를 연결하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결속된 문화는 씨를가진 봄의 온대문화로 고차원적인 신세계를 창조해낼것입니다

 

반도적인 지형을 갖고있는곳이 세계적인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습니다 그곳이 로마의 지중해입니다 문명의 발전은 언제나 반도를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이베리아, 희랍, 이탈리아는 전부 반도입니다  이제 세계문명은 봄절기의 한반도에서 일어나 세계를 통일하고 천주를 통일하는 본연의 새봄을 맞이합니다

 

 

인도의 시성 타골도 한국을 동양에 등불이 되리라 하였던 것입니다

 



동방(東方)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쉼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부천에서   윤  석고  올림

 

 

영원한행복의길
http://cafe.daum.net/yunn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