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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老年 四苦♣

화이트보스 2010. 1. 30. 16:59

老年 四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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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世上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老後 老年은 아무도 避하지 못하는 모두의 切實한 現實이다.

그것을 豫見하고 準備하는 사람과 自己와는 無關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老年 四苦'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나도 반드시

겪어야 하는 바로 나의 일이라는 事實을 알아야 한다.

 

 

 첫째가貧苦이다


같은 가난이라도 老年의 가난은 더욱 苦痛스럽다.

갈 곳이 없는 老人들이 公園에 모여 앉아 있다가

無料給食으로 끼니를 때우는 光景은 이미 익숙한 風景이다.

 

 

 두 번째가 孤獨苦다


젊었을 때는 어울리는 親舊도 많고 호주머니에 쓸 돈이

있으니 親舊, 親知들을 만나는 機會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나이 들어 收入이 끊어지고, 나이가 들면

親舊들이 하나, 둘 먼저 떠나고, 더 나이 들면 肉體的으로

나들이가 어려워진다. 그때의 孤獨感은 生覺보다 深刻하다.

 

 

 

 세 번째가 無爲苦이다


사람이 나이 들어 마땅히 할 일이 없다는 것은 하나의 拷問이다.

몸도 健康하고 돈도 가지고 있지만 할 일이 없다면 그 苦痛에

서 벗어나지 못한다.老年의 가장 무서운 敵이 無聊함이다.

소외계층 고령자 님을 모시고 컴퓨터 교육장으로 生疎한 分野

로 어렵다고 지레 겁먹고 接近을 주저 하는 것은 自身에

대한 抛棄라 고도 할 수 있다.

 

 

初等學校 5學年의 知能과 知識이면 컴퓨터의 모든 조작이

可能할 程度로 體系的이고 論理的으로 되어 있다.

專門家나 有識한사람만이 쓰도록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萬人이 쉽게 使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아직 글도 익히지 않은 4살짜리가 혼자서 게임을 즐긴다면

믿겠는가? 지금은 컴퓨터를 못하면 疎外階層 이

되는 世上이다.

 


e-메일은 勿論, 個人 홈피나 불로 그를 開設해서 運營하면

새로운 世界가 펼쳐지는 것을 經驗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다른 世代도 理解할 수 있고 젊게 사는 方法이기도 하다.


불로 그나 홈피에 글를 올리려면 공부도 좀 해야 하고 많은

情報를 檢索해서 取捨選擇하게 되므로 時間이 그렇게 잘 갈 수가

없다고들 한다.無爲나  無聊와는 거리가 멀게 될 것이다.

老年에 두려워하는 치매 豫防에도 이보다 더 좋은 方法은

없다고 한다. 사이버 세계에는 世代差異가 없다.

모두가 네티즌일 뿐이다.

 

 

 

마지막이 病苦이다.

 

늙었다는 것은 그 肉身이 닳았다는 뜻이다. 오래 使用했으니

여기저기 故障이 나는 것은 當然하다.  

高血壓, 糖尿, 退行性關節炎,  류마티즘 ,心臟疾患, 腰痛,

前立腺疾患, 骨多空症은 世界 모든 老人들이 共通으로

가지고 있는 老人病들이다.

 

 

늙음도 서러운데 病苦까지 겹치니 그 心身의 苦痛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늙어 病들면 잘 낫지도 않는다.

健康은 健康할 때 지키고 管理해야 한다.

 

무릎 保護帶도 健康한 무릎에 쓰는 것이지,病든 무릎에는

 無用之物이다. 수많은 老人들이 病苦에 시달리는 것은

不可抗力的인 것도 있겠지만 健康할 때 管理를 소흘히

한 것이 原因中에 하나이다.

 

      
      

 

老年이 되어서 持病이 없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體力을

積極的으로 管理 해야 한다.

나이 들어서도 繼續할 수 있는 가장  效果的인 運動은

'걷기이다. 便한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된다.


持續的인 걷기는 心身이 함께 하는 運動이다.

오랫동안 꾸준히 걷는 사람은 아픈데 가 別로 없다.

全的으로 自己와의 孤獨하고 힘든 싸움이기도 하다.

 

 

老年 四苦는 옛날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 앞에 있는 避할 수 없는 現實이다.

그러나 準備만 잘 하면 最少化 할 수는 있다.


"人間은 그 누구라도 마지막에는 혼자다.

오는 길이 "혼자" 였듯이 가는 길도 "혼자" 이다"...

 

사랑과 평화의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