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의 행복을 담고사는 김천 문대연－박현숙 氏 댁

사계절의 행복을 담고사는 김천 문대연－박현숙 氏 댁

	노블하우스  2010-01-04 10:26:47 173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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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개요] -위      치 : 경북 김천시 -구      조 : ALC블럭 -대지면적 : 843.80㎡  (255.25py) -연  면 적 : 256.97㎡ (77.73py)         1층 : 193.09㎡ (58.41py)         2층 : 63.88㎡ (19.32py) ↑"저 아세요? 우리나라 들과 산에 피는 꽃이에요" 소박한 마음씨로 사계절을 가슴에 담아본 사람만이 자연이 주는 행복의 깊이를 알 것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마당에 핀 야생화가 그립고, 텃밭 야채의 안부가 궁금해져 문밖으로 나서는 문대연. 박현숙 씨가 그행복의 깊이를 아는 부부입니다. 19년의 아파트 생활로 점점 무감각해지던 자연이 주는 행복을 다시금 느끼고 있는 이들의 집을 찾았습니다. 건축주님曰 "마당과 데크는 가든파티를에 제격이에요,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를 차린 바베큐 파티는 아파트 생활에선 할수 없는 것들이잖아요. 라면을 먹더라도 데크를 이용하는 우리 부부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웃음)?" 장독대에 가득 찬 고추장은 전원주택에 살면서 처음 담가 본 것이라고 합니다. 거실 곳곳에 데커레이션된 꽃꽂이는 10년 째 꽃꽂이를 배우고 있는 박현숙 씨의 작품입니다. 집안에서도 느낄수 있는 야생화 향기. 기존의 클래식가구를 적용한 내부 공간 2층과 동일한 컬러의 강화마루로 1층의 클래식 분위기가 이어지지만 빈티지 느낌으로 페인팅한 수납장과 벽에 건 아이들 사진액자 등이 좀 더 경쾌한 느낌의 공간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둘째 아이와 외지에서 대학에 다니는 큰 아이의 침실 침실은 아치형 입구를 따로 두어 부부의 아늑한 보금자리로 조성 *아래의 글을 클릭하시면 해당페이지로 이동 됩니다. 김천 설계사례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