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수색구조 참가하는 미 해군 잠수팀
기사입력 : 2010-03-29 10:18
백령도 인근에서 침몰한 우리 해군의 초계함 천안함의 수색과 구조 작전에 미 해군의 구조함 '살보(Salvor)'이 참가해 한미 합동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국방부 관계자가 밝혔다. 3천t급 구조함인 16명으로 구성된 5개조의 잠수팀이 탑승해 있다. 미 해군과 우리 해군의 합동작전은 그동안 훈련 차원에서 진행 돼 왔지만, 실제로 침몰된 전함을 수색,구조하는 작전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지난 2006년 태국해군과 훈련중에 공동작전을 준비중인 미 해군 잠수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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