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기행/102동 702호

부모 제사를 지내야 되는 이유

화이트보스 2010. 4. 9. 20:27

부모 제사를 지내야 되는 이유

10여일간 꽃가루 엘러지에 고생이 너무 심해 4월초에 있는 어머님 제사 준비도 못하고
누워 지내든 어느날 밤, 꿈에 어머님과 아버님 두분이 화가난 모습으로 나타나신
모습을 보고 깜짝놀라 꿈에서 깨어나 보니, 꿈이라도 얼마나 놀랐는지 등에서는 식은 땀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돌아가신후 좀처럼 꿈에서라도 모습을 보이시지 않든 부모님이 왜 갑자기 꿈에 나타셨을까? 그이유를 곰곰히 생각하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밝히고 냉수를 마신후, 벽에 걸려있는 달력에 어머님 기일을 표시한 날자가 붉을 글씨로 어머님 기일이라는 표시를 발견하는 순간 아니 이럴수가! 그제서야 어머님 제삿날 부모님이 꿈에 나타나셧든 이유가 바로 왜 네 어머님 제사를 지내지 않았느냐고 꿈에 자식인 나를 꾸짓기 위해서 찾아오신 것이었다.
 
부모님께 마음으로 백배 사죄를 드리면서, 어떤일이 있어도 앞으로는 부보님의 제사를 절대 잊지 않고 드리겠다고 약속을 드렸다. 진실한 천주교 신자로 자식인 나를 위해 평생 기도를 하시다가 돌아가신 어머님의 제사를 드리면서, 예수님을 믿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제사를 드리는 나의 행위가 타당한 것인가를 놓고 고민했든 기우는 기일날 꿈에 나타나신 부모님의 모습을 본후 일시에 사라지며, 역시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드리는 제사 행위는 타당하다는 결론을 얻으면서, 마음과 몸은 무거운 짐을 벗은듯 일시에 가벼워졌다.
 
이일로 개신교를 졸업한 내 행위에 한가지 더 정당성을 부여 하면서 제사를 부정하는
교회에 더 거리감을 느끼며, 왜 조상의 제사를 지내야 되는 것일가? 그이유를 찾아
검색을 하다 아래의 글을 찾아 냈다.


 

동기감응론(同氣感應論)



동기감응론(同氣感應論)은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의기본이 되는이론으로  묘(墓)의 나쁜 기운이 후손들에게 끼치는 영향을 말하는 것으로 발음(發蔭) 발목.(撥木)또는 동기감응이라고 한다 조상과 후손은 같은 혈통관계로 같은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로 감응을 일으킨다는 이론이다.

 

동양철학에 기는 우주의 본원으로 어는 곳이든 없는곳이 없고

(무소부재無所不在) 새로 생기지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불생불멸不生不滅) 시작도 끝도없는것 (무시무종無始無終)으로 불변형질(不變形質)이라하였다.

 

존재하는 고유의 파장을 가지고 같은 파장과 반응하려는 특성이 있다.

이 이론에 비록 유골이라 할지라도 존재하는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파장을 일으켜 반응하려는 작용을 하는데 상대가 자신과 유전자가 똑같은

자손일 경우는 어찌되는지 안 봐도 휜하다.

 

송신과 방송사의 라디오 TV 채널은 같은 중파주(전자파자) 끼리만 송신과 수신이 가능하듯 조상의 유골도 동일한 유전인자룰 가진 자손에게만 파장으로 작용한다.

 

유골이 좋은 환경에 있으면 좋은 기를 발산하여 자손이 좋은 기를 받을 것이고 나쁜 환경에 있으면 나쁜 기를 받는다는 것이 동기감응론이도 이러한 인과론과 동기감응론식 현상을 MD 경락 massage에 대입시켜  보면 재미있는 결과가 많이 도출된다.

 

논리적으로 비약시켜 보면 선조(과거형)-자기(진행형)-후손(미래형)으로 볼수있다 산소자리가 좋고 나쁘고 하는 차이가 후손들에게 영향을 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살아있는 후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석이 동기감응이다. 이는 "돌아가신 조상과 후손이 체질이나 인자가 같기 때문에 서로 기가 통한다"는 뜻이다.
 
산소(묘)에 있어서 선조와의 공명(동기감응)
1960년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윌리아드 리비 박사는 인체에서 파장은 14종이 있으며,사후 약 백년간 파장이 방사된다고 발표 하였으며 이는 우리 묘제(시제사)와 비추어 볼때 1대를 25년으로 보면 정확하게 4대에 해당된다.
 
이는 우리의 제사 방법이 4대에 한해 제사를 지내고 그 윗대는재실이나 사당에서 제사를 지낸다. 이는 리비 박사의 이론과 일치함을 볼수있음을 볼때 조상의 파장에서 나오는 파장이 후손의 DNA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과 일치한다.
 
조상의 제사 방법이 경험에 의해서 정해졌겠지만 파장학적으로 해석 한다면 4대를 벗어난 조상에게서는 영향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맞는다.

 

Willard Frank Libby

1908. 12. 17 미국 콜로라도 그랜드밸리~1980. 9. 8 로스앤젤레스.

미국의 화학자.

1960년 고고학·인류학·지구과학을 연구하는 데 매우 값진 수단이 된 방사성 탄소연대측정법을 개발한 공로로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