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세계 5대 약수

파동수의 소개

화이트보스 2011. 2. 4. 17:58

파동수의 소개

파동수는 생수의 마개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체가 원하는 면역이나 치료에 유익한 파동을 물에 넣어
원액을 음용하는 생수에 희석하여 마시는 것입니다.
파동수를 만드는 장치에는 562종류의 질병에 대한 복합치료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특정질병과 증세에 따라 저장된 주파수를 발생시켜 생수에 전사시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치료와 파동수를 임으로 만들어 드실 수 있으며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걸리며 질병의 종류와 증세에 따라서 시간의 차이가 납니다.
장비의 크기는 어른 베개 만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회원중에 장비를 구입하여 온가족이 치료와 파동수를 만들어 드시고 질병예방도 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보통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물리치료기로 사용하는 치료기이며 미국은 국가기관에서 말기 암환자 16명을 대상으로 주파수로 치료한 결과 전원이 치료되었다는 임상발표가 있었으며 일본도 파동수(일본은 자기교정수(磁氣矯正水)라고 하며 1달분 150cc로 하루에 5cc의 원수를 생수에 희석하여 음용하고 질병이 치료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파동수 음용방법
보내드린 파동수 원액을 일반생수에 1배~400배로 희석하고 통 바닦을 수 십차례 두두린 다음에 음용하시고, 희석하신 물은 하루에 다 드셔야 합니다.
질병의 상태에 따라서 원액의 양을 늘려서 드셔도 됩니다.
파동수는 두가지로 자가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면역)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파동수(치료)가 있습니다. 병마게에 표시를 하였으며 하루씩 바꾸어 드시면 좋은 효과가 있으며 혹시 명현반응이 있을 때는 물의 양을 늘리고 조금씩 자주 마셔 독소가 몸에서 빠져나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기 암 환자는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원액을 그대로 마시면 고통이 많이 감소되며 면역력이 증가됩니다.
 
♠주의사항
은박지가 벗겨지면 다른 전자파들이 물에 전사되어 본래의 파동이 희석되게 되니 은박지를 잘 밀봉하여 냉장고에 보관하여 하루에 필요한 분량의 물(1.5l)에만 희석하여   드셔야 합니다.(원액이나 희석한 물의 사용 시에는 항상 통 바닦을 손 바닦으로 십 여차례 이상 두두려서 사용하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파동수를 희석하여 하루동안만 마시고 밥이나 국을 끓이실 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20일 동안 당뇨가 심하여 병원을 다니시는 분이 일반 생수나 찬물을 먹으면 배가 아픈 증상이 있었고 변이 까맣게 나왔는데 파동수 원액을 마신 다음 날부터 노란변과 배가 아프지 않다고 전화가 왔습니다.그런데 물을 안 마시면 또 까만변이 나온다고 하여 "파동수 원액을 생수와 희석하여 드셔도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파동의학, 양자의학, 동양에서는 기(基)라도 하고 서양에서는 과학적으로 기(氣)를 파동이라고 밝혀진 새로운 의학입니다.
 
♠파동치료기의 역사
1920년 세계최초로 인간의 암 바이러스를 추출해 이를 배양하기 가장 좋은 숙주인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에서 배양하여 400마리의 쥐에 주사하였다. 그 후 그는 암 바이러스가 스스로 파괴되도록 유도하는 전자기(電磁氣)에너지를 가진 주파수를 발견할 수 있었다. 1930년에는 미국정부에서 지정한 병원에서 16명의 말기 암환자를 선정하여 이 주파수 치료를 하는 실제적 임상 실험이 있었다. 이 치료 후 3개월 내에 14명이 완치되었다는 사실을 Committee가 인정하였고 나머지 2명도 주파수를 일부 조정하여 치료한 결과 4주 내에 완치된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되었다.
1931년 11월20일 Rife박사는 미국의 가장 저명한 의학계 44명의 인사로부터[The End All Diseases]란 상을 받게 되었다.
그후 박사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체든 생물이든 병원균이든 고유의 분자진동패턴을 갖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주파수로 공격하면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 주파수를 "바이오 파동"이라고 칭하였다.
이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개발되어 오는 중에 거대한 자금과 조직력을 가진 미국의 약,의학협회에서는 이 치료법이 자기들의 터전을 송두리째 뒤흔들 위험요소로 간주하여 이일에 관여한 사람들에 대해 엄청난 중상, 모략, 테러를 가하였다.
엄청난 자금력과 힘의 앞에서는 이 치료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던 의학계 인사들의 입을 막았고 FDA에 압력을 행사하였다.
Rife박사와 함께 참여하였던 의학박사들은 의문의 사고와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
마침내 Rife박사의 연구실도 의문의 화재를 당해 자료를 다시 만드는데 3년이란 세월이 걸린바 있고 결국에는 바륨의 과다주입으로 병원에서 의문사를 당하고 말았다.
이 획기적인 치료방법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으나 Rife박사의 기술을 이어받은 여러 끈질긴 학자에 의해 1998년 미국특허를 획득하게 되었고 서서히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Rife박사가 50여년의 끈질긴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고유의 주파수를 정리한 바이오파동치료기는 5216가지로 알려진 우리 신체의 모든 부위는 58Hz이상의 측정 가능한 고유의 주파수를 발산하는데 만일 이주파수가 정상이하로 떨어지면 그 부위는 무기력해 지고 질병이 몸에 침투하여 문제가 된 부위에 대응하는 특정한 주파수로 병을 공격하도록 임상을 마친 발명품인 것입니다.
한번치료에 약3000,000개의 병원균이 죽으며 토해내는 독소는 일시적으로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파동수를 지속적으로 마셔서 몸밖으로 독소를 배출해 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수십년전부터 미국 항공우주국의 박사들이 개발한 동양에서는 기(氣)라고 불리우고 서양에서는 양자라고(파동)증명이 된 근래 새로운 학설로  주목받고 있는데 얼마 전에 파동의학과 서양의학이 법정 공방까지 간적이 있어 언론을 뜨겁게 달군적이 있었다.

일부 파동의학을 하는 한의원과 기 치료사가  암환자나 당뇨같은 난치병을 치료한 사실이 알려 지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어느 한의사는 물을 파동수라고 속여서 판다고 사기꾼으로 몰려 법정에 까지 섰으나 치료를 받고 나온 환자들의 탄원과 물에 파동이 전사되어 있다는 과학적인 검증을 받아 풀려난 경우도 있었다.
또한 근래에는난치병에 효과가 있다하여  파동수라는 물을 제품화하여 암 환자나 난치병 환자들의 대상으로 제품도 있다.

즉 모든 질병 발생의 원인은 인체의 장기마다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파동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것을 바로 잡아 주므로서 본래의 건강을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파동이란 무엇인가?
지구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생성되어 있다. 원자를 분석해 보면 전자와 양성자로 구성되어있다.
그것들이 서로 전기적으로 마이너스, 플러스 특성을 띠고 있어 반발하기도 하고 서로 끌어 당기기도 하면서 그곳으로부터 진동이 나온다. 그 진동이 바로 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과학의 발달로 인해 파동 측정으로 오장 육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에 직접가지 않아도 환자의 모발이나 소변으로 신체의 각 부위, 각 장기, 모든 질병까지 대략의 건강상태가 측정된다.  
생체 미약에너지 측정장치(Quantum FAFA, QRS)는 아주 커다란 청진기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의사였던 알버트 에이브럼즈 박사는 사람의 장기별로 각기 다른 파동이 방사될 뿐만 아니라, 질병에 따라서도 세균으로부터 방사되는 파동이 다르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알게 되어 질병을 치료하는 기초적인 자료가 되었다.
1980년 북경 면역 연구센터의 이사장인 풍리달 여사가 외기가 인체의 암세포에 대하여 파괴작용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파괴된 암세포의 사진과 함께 발표하여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중국에서는 기와 기공을 연구하기 위한 '인체과학 연구회'도 발족돼 연구 세력의 조직화가 이루어졌다.
또 한 중국 북경의 청화대학은 지난 88년 유명한 기공사 엄신을 통해 외기를 방사하는 실험을 했다.
북경에 있는 청화대학 화학부 암실의 책상 위에 놓인 물고기의 정제 DNA(유전자의 본체) 샘플과 대조 샘플을 상대로 엄신이 2,000km 떨어진 운남성에서 정해진 시간에 외기를 보내 DNA 샘플에 영향을 미치는 실험이었다

실험 결과 외기가 작용하여 물고기의 DNA에 현저하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실험들은 외기가 물질 분자에 작용을 미쳐 그것들의 구조와 성질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즉,모든 물체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는 다시 전자, 양자 그리고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전체 혹은 원자핵의 소립자가 진동하면 그 주변에 전자장이 형성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발산되는데 이것을 파동 혹은 기(氣)라고 한다.
파동에는 파동을 발산하는 물체에 따라 천차만별의 계층이 있으며, 우주의 근원이 되는 자연의 순수파동이 가장 근원적인 것이다.
인체의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인체는 파동의 집합체이다.  다시 말하면 인체는 氣라는 에너지로 구성된 유기체이다 인체속에는 좋은 파동 ('+'파동이라고도 함)과 나쁜 파동 ('-'파동이라고도 함)의 2가지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나쁜 파동이 많다.  
근래에 한국에서 개발된 파동수는 좋은 파동 즉 '+'파동만이 물에 복사되어 있는데 이를 마시게 되면 몸 속의 나쁜 파동, 즉 '-'파동이  파동수의 '+'에 의해 중화 내지는 순화되어 '0'가 되면 몸속의 에너지는 깨끗하게 청소가 된다는 원리이다.
파동수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패드병의 생수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파동을 전수시켜 은박지로 생수병을 싸아 다른 전파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여 하루에 파동수 20ml에 생수1.5L의 병에 희석하여 흔들어 마시면 건강과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병의 증상에 따라 맞춤형 파동수를 30분~1시간에 걸쳐서 일반 생수병에 전사하여 은박지로 싸아 공급하고 있다. (10일~30일 사용분)(실험 : 핸드폰을 쿠킹호일로 싸아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면 통화가 되질 않는다)
파동수가 갖는 '+' 파동에 의해 몸 속의 '-'파동이 순화내지는 청소가 되면 몸 속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이 회복됨으로서 질병치유 내지는 예방이 된다.
 
♠이것이 파동요법이고 21세기 생명과학의 새로운 대체의학이 될 것이다.  
 
요즘 인기 끄는 파동수는 신(新)과학에서 말하는 기의 원리를 가장 과학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대체의학 요법 가운데 하나가 파동요법이다.
지난 97년부터 국내 일부 한의원에서 파동요법을 선보여 환자들이 몰리고 있다. 파동이론은 물체는 각기 다른 원자를 갖고 있으며 이 원자는 전자의 수나 회전방식에 따라 고유의 에너지(파동)패턴을 갖고 있다는 데서 출발한다.  인체도 예외는 아니다.

각 장기별 세포별로 고유의 진동수 파장 파형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파동이론은 인체에서 발산되는 고유의 에너지를 전기나 자기가 아닌 제 3의 에너지인 미약자기(Subtle energy)로 규정한다.

미약자기를 측정해 건강한 사람끼리 통하게 하면 파동은 공명을 일으켜 맑은 소리를 내지만 정상인과 병자의 파동을 섞으면 파동이 소거되거나 불협화음이 일어난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 미국의 로날드 웨인스탁이 만든 공명자장분석기(MRA)를 만들었고 QRS, BRS, LFT 등의 파동측정기가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들 기기로 여러한의원등에서 파동요법을 실시하고 있다

파동요법가들은 공명자장분석기에 환자 손을 올려놓고 병든 장기를 가려낸다. 손에는 신체의 건강상태가 모두 반영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음에는 진단에 따라 환자에게 정상파동을 가져다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이나 한약을 공명자장분석기로 선별한다.

치료효과를 주는 음식이나 약물은 환자가 갖고 있는 파동과 반대되는 파동을 낸다. 한의사는 이를 바탕으로 식사요법 또는 한약요법을 권유한다. 건강한 파동을 전사시킨 파동수를 만들어 환자에게 투여한다.

모 한의원원장은 “지난 97년말부터 1천명의 환자에게 파동요법을 해본 결과   60∼70%에 달하는 치료성적을 올렸다”며 “암등의 난치병뿐 만아니라 모든 질병에서 인체를 정상화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파동 생명장 의학의 치료
한의원에서는 한약과 침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한약과 침은 환자의 몸에서 불균형이 생긴 기의 흐름을 바로 잡는 보편적인 방법이다. 한약은 약이 가진 고유한 약성을 이용하여 기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침 또한 병에 따른 적절한 침자리(경혈)에 침을 놓음으로써 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것이다.
그 외에 다른 방법(추나요법, 향기치료, 테이핑요법 등)들도 불균형이 된 기의 흐름을 정상으로 조절한다는 측면에서는 원리가 동일하다. 단지 방법과 수단이 다를 뿐이다.
그렇다면 파동생명장의학은 무슨 방법으로 기를 조절하는 것일까? 파동 생명장의학은 기 자체로써 기를 조절하는 것이다. 즉, 건강한 사람의 기로 환자의 기를 치료하는 것이다. 이러한 예로는 기공치료가 있다.
기공 시술자가 환자의 몸에 손을 직접대지 않고도 손을 통해 환자의 병든 기를 치료하는 모습을 가끔 TV를 통해 볼 수 있다. 기로써 기를 치료하는 방법은 매우 오래 전부터 있었던 치료법이다.
파동생명장의학 또한 한의사가 기공을 통하는 것이 아니라 일련의 의료장비를 통하여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한다는 것이 다를 뿐 기로써 기를 조절하여 치료한다는 것은 동일하다. 단지 기공치료보다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하여 물에 필요한 기적인 정보를 기억시킨다.
그리고 그 물(파동수)을 마시게 함으로써 물속에 담긴 기가 병든 기를 조절하여 치료하게 하는 것이다. CD나 Video tape는 전기의 자기적 성질, 즉 자장을 이용하여 필요한 정보를 녹음, 녹화시킨다.
물도 자장을 기억하는 특이한 성질이 있다. 물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하여 물에 자장을 넣어주는 방법으로 필요한 정보를 기억 시킨다. 물론 물에 많은 정보를 입력 시킬 수 있는 특수한 설비가 필요하다(이 의료장비를 파동생체정보 분석전사기라 함). 그 물(일명 파동수)은 환자에게 복용하게 함으로써 치료가 이루어지며 이때 물은 치료약의 수단이 된다.
 
파동(波動, wave ; 氣 또는 energy)의 다른 설명

모든 물체는 분자,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원자는 다시 전자, 중성자, 양자로 구성되어있다.
원자핵은 궁극적으로는 더 쪼갤 수 없는 극미(極微)의 세계인 소립자(素粒子)로 구성되어 있다.

원자 전체 혹은 원자핵의 소립자가 진동하면 그 주변에 전자장이 형성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발산되는데, 이것을 파동(波動,wave) 혹은 기(氣)라고 한다.

인체를 예로 설명해 보면, 인간은 위, 장, 간, 심장 등의 조직(organ)으로 되어 있고 조직은 세포로, 세포는 분자, 분자는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의 경우도 소립자 레벨까지 내려가면 입자와 파동이 공존한다.

현대 물리학에 양자역학(量子力學 : Quantum Physics)의 분야가 있는데 이 학문은 양(量)이 있는 입자(粒子)의 세계가 역(力 : Power)의 세계 즉, 에너지(energy)의 세계라는 뜻을 의미한다.

양자역학의 궁극적 의미는 에너지 즉 파동이 모여 파동의 밀도가 커지면 물질로 바뀐다는 것이다.
양자역학의 궁극의 핵심은 『물질=에너지=파동』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는 위, 장, 간, 심장 등의 조직이 기계의 부속처럼 서로 연결된 것이 아니고 이 조직을 공통적으로 연결하는 매체가 파동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인체는 파동이라는 에너지로 유기적 결합을 이루고 있는 파동의 집합체이다.

파동에는 파동을 발산하는 물체에 따라 천차만별의 계층이 있으며 대자연의 근원이 되는 자연의 순수파동이 가장 핵심적인 것이다.
                                             
#백혈병 이겨낸 이동원군
 
김영옥씨(45·여)는 1998년 12월4일 당시 5살이던 아들 동원군(10)의 오른쪽 귀밑 목에 작은 멍울이 만져지는 걸 느꼈다. 다음날 동네 소아과의원을 찾아갔다. 임파선염이라며 1주일만 약을 먹으면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그날 밤 아들의 목이 퉁퉁 부었다. 뒤늦게 한 대학 종합병원으로 옮겼을 때는 백혈구 수치가 정상 수치인 1?5,000~8,000개를 훌쩍 넘어 22만개를 가리켰다. 그제서야 백혈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때부터 4개월간 항암·방사선 치료와 처절한 싸움이 시작됐다.
 
골수 이식술에 성공하더라도 재발염색체가 2개나 있어 100% 재발한다고 병원측이 밝혔다. 마지막 남은 길은 백혈구 수치를 낮추기 위해 위험이 뒤따르는 ‘최신’ 치료법을 써야 했다. 수술 후 생존율이 1%밖에 안된다는 말에 눈 앞이 캄캄했다. 항암치료를 중단할지를 놓고 한달 동안 남편과 심사숙고한 끝에 항암치료를 포기하기로 했다. “병원에서는 아이를 죽인다며 빨리 데려오라고 난리가 났죠. 하지만 항암·방사선 치료 때문에 다 죽어가는 아이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99년 4월 우연히 TV프로그램을 보다가 백혈병을 고치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날로 투여량을 늘리는 항암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병을 이기는 힘을 키우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면역력을 키워준다는 한약과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제를 하루 3번씩 먹이고, 인스턴트 식품은 철저히 배제했다. 식이요법은 먼저 물을 육각수의 일종인 ‘파동수’로 바꿨다. 소금도 약 1,000도에서 90여시간 볶은 소금을 썼다. 또한 육식은 거의 피하고 유기농 쌀·채소 등으로 채식 위주로 식단을 짰다. 매일 아침 한끼는 생식을 했다. 그해 9월 혈액검사 결과 거짓말처럼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 병원에서 “가망없다”거나 “6개월만에 재발할 것”이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동원이는 오늘도 아무탈 없이 건강히 지내고 있다.
 
#폐암과 사투 벌인 박현운씨
 
95년 2월 박현운씨(47·여)는 오른쪽 허벅지에 종기 같은 게 만져지는 걸 발견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듬해 종기가 갑작스레 주먹만큼 커졌다. 통증이 없기에 또 그냥 지나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쉽게 피로하고 종양 주위에 시퍼런 멍이 생기는 게 아닌가. 이내 병원 수술로 종양을 깨끗이 없앴다. 그뒤 안심하고 지내다가 암이 폐 전체와 임파선으로 전이된 사실을 안 것은 96년 11월이었다. 병원에서조차 “전이가 심해 수술 자체를 못하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2개월 시한부 인생’이란 낙인이 찍혔다.
 
그냥 물러설 그녀가 아니었다. 무조건 1년 동안 항암치료를 했다. 97년 6월 암 진행이 멈췄다. 기쁨도 잠시, 3개월 뒤 재발하기 시작했다. 항암제 주사를 맞았으나 독성 때문에 보름 동안 누워만 있어야 했다.
 
박씨는 다시 살 수 있다는 기대보다는 통증만이라도 덜어보고자 그해 11월 한방치료를 병행하기로 했다. 양방 병원을 매일 가는 동시에 한의원을 2~4주마다 1번씩 다녔다. 약 100일만에 가래가 없어지고, 기침도 떨어졌다. 이어 폐의 통증도 사라졌다. 외출할 때마다 들고 다녀야 했던 산소통도 필요없게 된 것이다. 1년만에 쉬었던 학교도 복직했다. 그러나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병이 또 재발했다. 아예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식이요법을 꾸준히 한 결과 서서히 건강을 회복했다.
 
2001년 겨울부터는 친구들과 등산을 시작했다. “폐와 다리가 아팠기 때문에 처음엔 못 올라갈 것이란 생각부터 들었어요. 그러나 나중에 얻은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대전의 한 마라톤 대회까지 참가했다. 무려 10㎞구간에 참가, 2시간 안에 완주하며 메달까지 받았다. “제가 뛰는 것은 누굴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싶어서죠. 올해는 연습을 해서 하프코스에 도전해 보려고요”. 이제 박씨의 표정에는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
 
#위암·간암과 싸우는 박영출씨
 
몸무게 100㎏에 ‘불곰’이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던 박영출씨(48). 튼튼한 몸을 자랑이라도 하듯 술·담배를 즐겼다. 식사도 들쭉날쭉했다. 그의 자만심을 비웃기라도 하듯 35살 때인 90년 어느날 정기검진 결과 위궤양이 발견됐다. 한달만에 배가 쥐어뜯는 듯 아픈 증상이 나타났다. 내시경 검사 결과 위암 판정. 결국 위 전체를 들어내고 식도와 소장을 연결했다. 10여시간의 수술이 끝났을 때야 이미 20여 군데나 암이 퍼져 있는 걸 알았다. 주치의는 8개월 동안 항암치료를 해도 1년만 생존을 장담할 수 있고 그 뒤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다. 박씨는 차라리 안하겠다고 했다. 대신 식생활부터 바꾸었다. 중심은 하루 8번 이상 먹는 녹즙이다. 당근을 위주로 비트·미나리·시금치·민들레 줄기와 잎(겨울엔 씀바귀로 바꿈) 등을 섞어 만든다. 또 현미밥을 먹고 생식을 하며, 찜질, 걷기나 허리 운동도 한다. 아침은 생식을 먹으며, 더 먹고 싶을 때 숟가락을 놓을 줄 안다. 특이한 것은 ‘커피 관장(의학적인 목적으로 항문을 통해 약물을 장에 주입하는 일)’이다. “간단한 의료기를 이용해 직접 관장을 합니다. 커피 속의 칼륨에 해독 효과가 있다고 해요”
 
이렇게 한 지 6개월만에 몸이 좋아져 수술 당시 48㎏이던 체중이 70㎏까지 늘었다. 그러나 자신감에 술·담배도 다시 한 결과 암이 재발해 91년 등뼈와 오른쪽 무릎으로 암세포가 전이됐다. 한달 사이 급속도로 퍼져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종기가 났다. 사경을 헤맬 정도였다. 의사도 더 이상 힘들다는 말뿐. 하늘이 도왔을까. 몇번을 토하면서도 철저한 식이요법을 지킨 결과 3개월만에 좋아졌다. 96년말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6개월만에 쓰러졌을 때는 간암이 발병했다. 박씨는 위장·비장·담낭·맹장·무릎 연골이 없지만 별 탈 없이 지낸다고 했다.
 
그뒤 박씨는 ‘암환자 가족을 사랑하는 시민연대모임’에서 환자·가족에게 조언을 해주고 있다. “병원 치료가 가망 없어도 항상 다른 방법이 있게 마련이에요. 가장 나쁜 상태인 ‘바닥’을 친 뒤에야 비로소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고 믿어요. 말기암 환자라도 절대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양방에서 못 고친다고 한방에서도 못 고치나
국립암센터 조차 양방만으로 접근
美·日등선 대체요법 적용병원 증가


한의계 말기환자 체계적 치료 나서 암치료에 내버려진 한의계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어디가서 고쳐야 하는 것입니까 이대로 죽을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푸라기라도 잡을 수밖에 없잖아요 말기암으로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의 모임인 암을 이기는 사람들의 모임 대한 암 환우회 회원들에게서 심심찮게 들을 수 있는 하소연 들이다. 돈은 돈대로 다날리고도 현대의학의 한계를 실감한채 무거운 질병과 사투를 벌이는 현실은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최근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도처에서 대체요법 등 각종 방법을 동원, 환자를 살리려는 노력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즉 현대의학을 자부하는 양방의 한계가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환자를 살리는 것만이 최고라는 인식을 가지고 환자를 대할 때가 됐다고 일부 학자들은 말한다. 실제 일본, 미국, 독일등 에서는 양방에 대체요법을 적용,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불치병이나 암의 경우는 더 급진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
완전 의료는 없어..
일본 나라의과대학 제 1외과에서 많은 암환자들을 보아왔던 야마다박사는 완전의료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어떤 치료법도 마다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위해 외과의사직을 그만두고 자혜클리닉을 개설한 사례도 있다. 또 양의사인 오비쓰료이찌 박사는 민간요법이니까라든가 과학적으로 규명이 안되었으니까 등의 편견으로 실제로 그것들로 인해 치료된 사례가 알마든지 있음에도 사용치 않다가 패배한다면 환자도 의사도 모두 후회 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불신이 가장 심한 나라중에는 우리나라도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다. 양의사들의 해외유학파 급증으로 동양의학에 대한 배타심은 더욱 증폭했고 급기야는 동양의학을 비과학적인 민간요법 정도로 치부해버리는 사회적 현상도 나타났던 것이 사실이다. 이는 양방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가 한방치료를 받아보겠다고 하면 의사는 그런 방법은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마치 미신처럼 터부시 했던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다.
양의사 인식 바꿔야
문제는 암환자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도 여전히 이러한 현상이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불과 얼마전부터 그나마 일부에서는 양한방 협진을 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암환자와 관련해서는 속수무책이다. 마치 현대의학이 고치지 못하니까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불가능하다는 논리다. 이같은 사회적 현상은 정부가 엄청난 자금을 투입 암을 정복해보겠다고 추진한 국립암센터 설립과정을 보면 잘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지난 91년 암질환에 대한 국가차원의 전문적인 연구 및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암 전문병원 및 연구기관의 필요성 때문에 건립한 국립암센타가 기존의 병원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연구가 우선돼야하는 국립암센타가 양방하나만으로 암을 정복해보겠다는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근시안적 발상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현재 최고첨단 의료수준인 미국, 독일, 일본 등이 암 발생 및 사망 1위국으로 현존하고 있는 것은 서구적인 암관리체계에 문제가 있음을 잘 증명하고 있다는 것.
동·서양구분 무의미
이러한 현실과 관련 암 전문가인 미국의 골드버거박사는 미국 암 정책의 부당성을 공식적으로 지적하고 나섰는가 하면,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샌프란시스코대 총장 마이클비숍(암 전문의)은 미국보건원 한해 예산만도 3조6,000억원 이상을 암 연구비에 투자해 왔으나 암은 계속 늘어갈 뿐 치료가 안되고 있다면서 유전자 요법이라는 새로운 요법에 기대를 걸지만 실용화까지 20년 이상 걸리며 치료결과는 회의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암이 안걸린 사람들의 환경, 운동, 식생활 등 단순한 예방 방법밖에는 현재로서는 뾰족한 수가 없다고 밝혔다. 한의계 역시 이와관련 목숨이 일각을 다투는 환자를 위해서는 모든 의료수단을 동원해 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개인병원도 아니고 적어도 국립 암센터라면 동·서양의학을 불문하고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병행할 수 있는 센터로 발전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주장한다.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동양의학 의술을 서방 국가들이 받아들여 접목하고 있는데 비해 우라나라는 우리 고유의 한의조차도 정부가 남의 일처럼 보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고 한방계는 토로하고 있다.
국내 협진조건 최적
러시아 의학아카데미 한림원 정회원이며 광혜원 암센터 병원장 최원철 박사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일반적인 양방적 진단법은 이미 암세포가 만들어져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조기진단이 불가능 함에도 순전히 환자가 뒤늦게 병원을 방문해 빗어진 것으로 환자에게 모든 원인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라며 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지속적인 증가상태에 있고 그에 따른 국가적 국민적 손실이 막대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단지 전문적 내용이라고 편협된 단체에만 의뢰할 것이 아니라 사회단체와 암관련 환자 및 보호자 직접단체 등의 참여를 국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한다. 한의계는 이러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올해부터 양방으로부터 버림받은 말기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방의 치료 결과를 체계적으로 창출해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백혈병으로 자식을 잃을뻔 했다는 최태식군(8)의 어머니는 암 환자들에게 정부가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 그에 근거 환자들 스스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유서깊은 전통의학인 한방이 있고, 그 위에 양방까지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어 양한방 협진을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왜 그것이 합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손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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