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는 활성이 생명..현대의학조차 효소공법으로 가고 있어★─‥‥ 약茶약酒이야기
기존의 현대의학은 최근들어 그 한계에 부디치고 있는데 주로 케미칼의학에 기초하여 생산한 약품들에 대한 인체의 면역성과 세균의 내성, 이로 인해 약을 써도 듣지도 아니하므로써 점점 강력한 약을 쓰게 되고 의약은 원천적으로 일정한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로인해 질병에 듣지도 않고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만 커져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그래서 외상과 같은 일시적인 질병이 아닌 조금만 만성질환이 되도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게 되면 웬지 잘 낫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더더욱 여기에는 병원과 제약사들간에 얽힌 커넥션으로 리베이트가 오고 가며 이러한 비정상적인 과정에서 생산된 효험이 의심스러운 복제의약품으로 치료를 받으므로써 약효가 없고 인체의 내성만 키우고 있는 것이 현대의학의 현실이라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약품들은 거의 다 복제의약품인데 이것은 서양의 글로벌제약사들이 만들어 팔던 약품들이 특허기간이 끝나면 같은 효험의 약품을 만드는 경우로서 제네릭의약품이란 이름으로도 부르는데
이 약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이 원 오리지날 의약품과 효험이 같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제3자(연구소,병원등)로 하여금 검증절차로서 동등성 실험을 하고 사람을 상대로 한 임상실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연구비명목으로 리베이트가 오고 갔습니다. 약이 제대로 만들어 졌을까요. 이것이 제대로 규제되기 시작한 것이 불과 몇달전입니다. 주고 받은 사람 모두를 처벌한다고...과연 지금은 음성적인 관행이 없어졌을까요.
한편, 나쁘게 말하면 환자에게는 한두번 처방으로 낫게 해주는 약이 명약이지만 의사, 제약사입장에서는 잘낫지도 않는 질병에 반복적으로 치료받고 처방받게하는 약이 당연 명약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돈을 벌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의사,제약사입장에서는 잘낫게 하는 약은 불효자이며 잘 낫지도 않게 하며 질질 끄는 약이 효자가 된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혈압약,신장약,심장약,뇌졸증등 만성적 특징을 지니는 성인병들이 대부분 이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의사,제약사들이 이러한 사악한 마음으로 약을 만들고 처방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하여튼 기존의 케미칼의약은 인체나 세균의 면역성,내성에 부디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력한 약을 쓰다보니 독성부작용에 또한 부디쳐 한계에 다다르므로써 새로이 등장한 것이 생물학적 공법인데 흔히 바이오테크놀로지라고도 부르고 약칭하여 B.T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생산되는 약품을 단백질의약품 또는 바이오의약품으로 부릅니다. 주 특징은 내성이 없고 효과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B.T의 중심에 효소공법이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단의 제 4장 중에 보면 최근 유전공학이나 분자 생물학의 발달로 생체 내에서의 효소에 의한 생합성의 기작을 규명하고 조작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물질을 양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실제로 이와 같은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한 부분이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제가 효소를 유난히 강조드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점에도 있습니다.
효소의 작용은 모든 생명활동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자 생명활동 그 자체라 할 수 있고 따라서 건강,질병,비만,장수가 모드 효소와 직결되고 있는데 청년기에 비해 노년기에는 효소량이 1/30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특히 질병에 걸린 분들은 몸속의 효소를 소모시키므로써 건강상태를 더욱악화시키는데 그래서 몸이 안좋을 때는 효소가 고갈되어 소화흡수도 어렵고 영양소가 몸에 들어가도 효소부족으로 분해가 안되어 대사활동에 제대로 쓰지를 못해 기력회복이 어렵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 자체는 세균,효모처럼 생명체, 즉 미생물이 아닌 고분자단백질입니다. 그런데 실제 작용을 보면 생명체나 다름없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멸이니 몇 마리니 하는 표현을 하게 됩니다. 효소는 단백질덩이이므로 열과 알칼리,소금,강산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액기스상태에서는 활성(효소의 능력)이 쉽게 저하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즉 한마디로 효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효소액기스를 너무 오래 두었다가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암이나 특정질병을 호소를 하시면서 전화나 쪽지를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반드시 강조드리는 것이 속히 올리고당으로 키위,자두,복숭아,브로콜리,케일,사과,신선초,당귀잎,무등을 유기농코너에서 구해서 얇게 썰어 과일채소효소를 담궈 4일만에 마시라고 합니다.
또한 동시에 장생도라지,묵은 더덕,잔대,영지,당귀뿌리,엉겅퀴뿌리,백(창)출, 약초도 구해서 효소를 담되 꿀로도 담고 올리고당으로 담궈 보름만에 액기스를 따라내서 냉동실에 보관후 마시면서 다시 올리고당을 채워놓으라고 합니다. 또한 요즘 산에가면 엉겅퀴 새순이 올라오고 아직 뽕나무잎,고들빼기,산씀바귀잎등이 싱싱하므로 채취하든 구입하든 하여 위 약초뿌리와 함께 효소액기스를 담도록 권합니다.
물론 약초뿌리나 엉겅퀴같은 것은 카페에서 구입하도록 권합니다. 놀라운 것은 카페에서는 좋은 약초를 참 싸게 판다는 것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약초가 될 만한 것이 별로 없어서 인지 그런대로 약성이 있어보이는 자연산 도라지 1킬로를 캐려면 하루종일 산을 헤메며 땀에 범벅이되고 모기에 뜯겨도 될까 말까 합니다. 쌀 때 많이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효소액기스와 관련, 설탕으로 발효액기스를 담근다면 완전 발효가 되려면 적어도 3달에서 1년은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효소가 역할을 하는 힘을 활성이라 하는데 그것이 가장 강할 때(사람으로 말하면 10대에서 30대까지?)가 담근지 일주일에서 2,3달사이임을 알았습니다. 따라서 몸이 안좋은 분들은 효소를 담궈서 속히 마시는 것이 좋으며 영지를 담궈보면 아시겠지마 다음날부터 부글부글끓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약초효소를 담궈 조속히 이용하실 분은 올리고당이나 원당같은 것을 이용하여 담고 일주일 이나 보름정도되면 액을 따라내서 냉장실에 넣고 보관하며 다시 올리고당을 채워놓고 이번에는 2달정도 기다려 드시라고 합니다. 대신 짧은 시간내 발효를 기대하므로 자주 저어 주시고 공기가 잘통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또한 아픈 분이 녹즙을 이용하는 경우, 그냥 녹즙을 마시면 흡수가 어려우므로 기 만들어 놓은 효소액기스를 소주잔 한잔정도로 섞어 드시라고 합니다. 막스 거슨 박사가 암등 불난치병환자들에게 하루에 맥주컵으로 13잔이나 녹즙을 마시라고 하였지만 사실 정상적인 사람이 녹즙을 마셔도 섬유질이 너무 많고 찬성질을 지녀 제대로 흡수가 안되며 냉한 분은 설사하기 쉽습니다. 잘 흡수가 안되는 것은 아침에 녹즙을 먹고 화장실에 가서 뒤를 보면 검푸른 변이 나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효소의 첫째 역할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든 약이든 흡수를 돕고 몸에서 제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독소를 분해,배출시켜 기력을 회복시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약초공부의 끝에 효소가 있고 효소는 다시 약초공부의 시작이란 표현을 여러번 드렸습니다. 효소공부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암카페에 가서보면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들어 다 알지만 한국사람의 특성상 의사를 전적으로 의존하므로 일단 입원하여 수술,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등 시키는대로 하다가 결국 안되어 환자가 경각에 달해 의사가 포기의사를 밝힐 요량이면 배신감을 느끼면서 무슨 방법이라도 찾아 나섭니다. 문제는 암이나 질병관련 대처할 상식이 전혀 없고 가족이 당장 위기에 처하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분간하지를 못하기 마련입니다.
약초를 제대로 알고 효소를 옳바로 이해하면 수억으로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족의 생명과 건강을 지킵니다. 가정경제를 파탄내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결국 가정의 행복과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지킬 수 있고 장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효소의 가치를 이해하시기라 봅니다. 그리고 카페에 효소관련 글들이 많습니다. 검색하여 많이 읽기 바랍니다. 비슷한 글이라도 반복하여 읽으므로써 이해가 깊어지고 통찰력을 얻을 수가 있게 됩니다.
(아래는 지난 6월경 올렸던 글입니다.)
효모,효소와 그 작용
제1장 효모
1.효모(酵母)란 무엇인가
효모는 단세포 조직을 가진 미생물로 자연 상태에서 공기·물·토양·과일이나 식물의 표면 등 어디에나 존재하며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 생장 및 생식을 하지만, 산소가 없으면 알코올 발효를 하면서 그 에너지로 생존한다. 효모도 인간의 세포와 마찬가지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측은 세포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부는 원형질로 되어 있다. 원형질속에 귀중한 각종의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 비타민(특히 B군) 등도 함유되어 있다.
인간은 과일· 생야채 등 자연계로부터 효모를 섭취, 효소를 체내에 흡수하고 있다. 인체에 들어온 효모는 체온(37℃전후)에 의해 효모 속의 각종 효소의 활성이 갑자기 높아져 순간적으로 효모의 세포막을 부수고 뛰어나와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야생 효모는 크고 윤기가 나며, 발효 초기에는 힘이 왕성하여 효소의 활성력도 높지만 날이 갈수록 활성력이 떨어진다. 야생의 효모균은 당분의 농도가 높은 꽃의 꿀샘이나 과일(포도·머루·딸기·오디·버찌·자두)의 열매나 껍질에 더 많이 존재하며, 식물의 잎 표면에도 많이 붙어있다.(중간생략)
2.발효란 무엇인가
발효(醱酵)란 효모에 의해 당이 분해되어 알코올과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현상을 발효라고 한다. 어떤 물질이건 발효가 일어나면 미생물이(효모, 곰팡이, 세균) 번식해 각각 특유의 효소를 만들어 내게 된다. 발효의 사전적의미는 '효모류나 유산균류 등의 미생물이 유기 화합물을 분해하여 알코올, 유기산류, 이산화산소 등을 생기게 하는 작용이며, 전통 식품인 술, 김치, 된장, 간장, 고추장, 젓갈 등은 이 작용을 이용하여 제조한다' 라고 설명.(중간생략)
3.발효와 부패의 차이
발효는 유용균에 의해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항산화물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부패는 부패균에 의해 썩어 산화된 것이다. 부패균이 활동을 하면 큰 특징이 악취를 내게 된다. 악취의 원인 물질인 유화수소, 암모니아, 히스타민, 인돌, 페놀등의 병원성 물질, 발암 물질(또는 발암 촉진 물질)을 만들어 낸다.
이런 현상은 유해균에 의해 우리의 장 내에서도 똑같이 발생한다. 악취 변이나 냄새가 지독한 방귀가 그 증거이다. 부패균은 유기 화합물이 자연 상태에 놓여 있을 때 거의 예외 없이 나타나 물질을 부패시키고 악취를 일으킨다.(중간생략)
4.설탕의 삼투압 작용과 미생물에 의한 발효
발효는 미생물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발효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면 효소음료를 만들수 있다. 설탕의 삼투압 작용에 의해 식물체에 있는 수액이 먼저 빠져나온다. 잎이나 과일에 붙어 있는 야생 미생물들과 공기 중의 미생물들이 수액에 녹은 설탕을 먹이로 증식하는 과정에서 미세 알코올을 생성하여 다시 한번 재료에 함유해 있는 여러 성분과 엽록소 등을 추출해 낸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수액과 엽록소뿐만 아니라 식물이 가지고 있는 색소인 황색의 베타카로틴, 붉은 색의 안토시아닌,활성산소와 혈전을 제거하는 타닌, 잎, 꽃, 뿌리, 열매, 줄기 등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그 식물이 가지고 있는 약성과 효소도 전부 녹아 나오므로 식물의 정수를 고스란히 뽑아 내게 된다. 그것도 열을 가하지 않고 살아 있는 그대로 삼투압 작용과 발효에 의해 삼출하므로 무엇보다 효소도 풍부하다.
발효에 의한 효소음료는 재료인 식물이 가진 모든 성분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미생물이 함유한 성분이 더해져 있다. 식물이 가진 성분이 미생물에 의해 소화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분해되어 있다. 미생물의 증식, 즉 효모균과 유산균 등의 유용균이 엄청난 수로 배양되어 있으므로 활성력이 뛰어난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장기간 저장이 용이하며 먹기 쉽고 맛도 좋다. 부작용이 절대 없으며, 휴대하기에 간편하다. 효소음료는 살아 있는 식물의 정수를 원료로 사용한다. 그러므로 자연의 정기로 가득 채워진 야생초, 야생의열매, 새싹, 산나물, 약초 등을 주재료로 사용해야 효과가 뛰어날 수 있다.
5.효소의 중요 체크 포인트
효소의 생명을 좌우하는 것은 활성력이다. 일정치 이하로 저하·결핍한 것은 효소로서 가치를 잃게 된다. 효소의 중요 체크 포인트는 효소의 활성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데 있다. 그러므로 기본 관리법으로 온도, 저해 물질, 세균, ph, 길항, 광선, 농도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효소음료를 만들기 전에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효소는 60˚C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완전히 사멸한다. 참고로 10~20℃면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완만하다가 30℃를 넘으면 급격하게 빨라지고 통상 35~40℃ 사이에서 효율이 높은 촉매 작용을 나타낸다.(중간생략)
태양 자외(적외)선을 장시간 쬐면 효소구조에 이상이 생기고 심한 경우는 파괴된다.(따라서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제2장 효소의 메커니즘
1.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란 인간은 물론 동물, 식물,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체의 세포 속에서 만들어지는 촉매 작용이 있는 고분자 단백질을 말한다. 촉매란 체내에서 산소와 포도당이 효소에 의해 결합하여 중요한 영양소가 되는 것처럼 이와 같은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효소라 하면 소화 효소만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은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고 작용이나 몸을 움직이는 동작에 이르기까지 생명활동에 관여하므로 효소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 이룰 수 있는 것이 없다.
2.효소는 어디에 만들까
효소는 인간, 동물, 식물, 미생물 등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에 함유되어 있다. 인체의 경우 위, 간장, 신장, 췌장, 심장, 폐는 말할 것도 없이 근육, 혈관, 신경, 뼈, 피부 등 모든 세포의 내외에 들어 있으며 이 세포 속에서 주로 스스로 필요한 효소를 만들며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다.
3.효소는 어떤 작용을 할까
효소는 해체· 조립의 전문가이다. 인간의 몸은 단백질로 된 하나의 세포가 증식하여 세포의 덩어리인 거대한 육체로 크게 된다. 그리고 오래된 세포는 육체로부터 자연히 떨어져 소멸하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진다. 새로운 세포를 만들기 위해 콩이나 생선, 쇠고기의 단백질이 계속 공급되어야 한다. 분해되는 오래되고 병약한 세포도 단백질이므로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단백질로 재이용된다.
단백질은 긴 쇠사슬과 같은 아미노산이 적어도 100개 이상 연결되어 있다. 인간의 육체인 단백질과 소나 콩, 생선의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배열이나 연결이 다르다. 그러므로 소고기 그대로는 바로 인간의 육체인 살이 될 수 없다. 소고기가 인간의 살이 되기까지는 상당한 수고를 하여야 하는데 효소가 이 역할을 한다.
효소의 생명은 약 1주일 정도로 시간이 지나면 노동력을 잃고 체외로 배출된다. 살아 있는 생명체는 효소의 원활한 작용에 의하여 생명 현상을 유지할 수 있다. 섭취된 영양분은 효소의 촉매 작용에 의해 분해 합성되고, 호흡 순환 배설 등 인간이 건강하게 살기 위한 모든 복잡한 작용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단백질, 포도당, 산소, 비타민, 미네랄이 세포 속에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효소가 하며, 에너지를 만들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활성산소도 효소가 제거하며, 낡고 병든 세포를 분해하여 처리하는 것도 효소가 하며 새로운 세포가 태어날 때 유전자를 복사하는 것도 효소의 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제 4장 효소의 식품산업에의 이용
반면, 고정화 효소는 효소를 칼럼에 충진 하여 사용하므로 연속적인 효소처리와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다. 더욱이 반응 종료 액 중에 효소로부터 기인한 단백질이 포함되지 않아 반응 생성물의 정제공정이 간단하고 수율도 높아진다. 뿐만 아니라, 효소의 고정화에 의해 단위 효소 당 생산성이 증대되므로, 효소 고정화가 매우 유용한 방법으로 인정되어 고정화 효소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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