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 땅에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2500 여년 전, 부처님은 이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이미 부처님이셨지만, 인간의 몸으로도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음을 가리켜 주시기 위하여, 모순과 부조리, 질곡으로 얼룩져 고통뿐인 이 세상에, 그리고 무명(無明=지혜 없음)으로 윤회속에서 고통받는 뭇생명들을 제도하시기 위하여 <자비 광명>으로 나투신 것입니다.
오늘 다시 영원한 빛(무량광無量光)이시며, 영원한 생명(무량수無量壽)이신 부처님께 엎드려 귀의하오며, 또한 지난 세월 알게모르게 지은 모든 죄업을, 앞으로도 지을지도 모를 모든 죄업을 참회하고 참회합니다...
아울러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온 세상이 투명하게 밝아지고, 나아가 고통받는 생명이 한 명이라도 없게 되기를 간절히 발원하고 발원합니다^^...
의연 삼배(三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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