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몸에 난 흉터는 부모 가슴에도 영원한 흉터로 남는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흉터를 예방하는 똑똑한 상처 치료법을 꼭 기억해두자.
우리 아이 상처 상식, 이젠 제대로 알자
수술과 각종 시술로 흉터를 없앨 수 있다고 하지만 한번 생긴 흉터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상처는 생긴 직후 얼마나 적절하게 처치하느냐에 따라 흉터가 결정된다. 아무리 대수롭지 않은 상처라도 추가 감염과 흉터를 막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치료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상처가 났을 때 제일 먼저 아이에게 안전한 상처치료제를 발라 1차 감염을 막는 것이 흉터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상처가 나면 소독약부터 찾는 부모들이 많은데 소독약은 자극이 강해서 상처 부위 세포를 손상시킬 경우 흉터가 더 커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오염이 심하지 않은 상처일 경우 소독약보다는 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씻어낸 뒤 상처치료제를 바르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상처치료제 고를 때 반드시 체크해보세요
㉾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가? 스테로이드 성분은 미량일지라도 영·유아기 아이들에게 장기간 노출될 경우 피부 자체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연고에 대한 내성을 만들 수 있다.
㉾ 추가 감염을 예방하는가? 피부 감염증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등에 대해 강력한 항균효과를 지닌 제품을 고르자. 또 침투력이 좋아야 딱지를 떼지 않고도 피부 깊은 부위의 염증까지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
㉾ 내 아이 상처에 적합한 제형인가? 일반적인 상처에는 연고 타입을 바르는 게 무난하나 끈적임 때문에 연고 타입을 바르기 어려운 얼굴이나 털이 난 부위에는 산뜻하게 바를 수 있는 겔 타입이 좋다. 또 상처를 자꾸 만지는 아이에게는 흉터 예방뿐 아니라 항균효과까지 지닌 습윤 밴드가 적합하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없어
아이 피부에도 안심! 후시딘
피부 감염증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등에 대해 강력한 항균효과를 보이며 상처와 종기 등의 피부 질환을 신속히 치료해 흉터를 예방해준다. 특히 발육부진, 부신억제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지 않아 미숙아, 신생아(생후 4주)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 사용이 가능하다.
후시딘은 지난 2004년 서울시 정도 600주년 기념사업인 ‘서울 1000년 타임캡슐’에 포함되며 국내를 대표하는 상처치료제로 인정받았으며, 2006년 여성 소비자가 뽑은 최고 명품 브랜드 대상, 2008년 퍼스트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 2012~2013년 2년 연속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 브랜드’ 상처치료제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1 후시딘 연고 항균력이 좋아 상처 부위가 덧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침투력이 뛰어나 딱지를 떼지 않고도 피부 깊은 부위의 염증까지 신속하게 치료해준다.
2 후시딘 겔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옷에 묻어날 걱정이 없고 프레시한 느낌을 줘 상처의 화끈거림을 진정시켜준다.
3 후시딘 밴드 항균과 흉터 예방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습윤 밴드. 고분자 친수성 하이드로겔 소재를 사용해 딱지가 생긴 이후에도 딱지를 보호하고 상처가 치유되도록 도와준다.
후시딘 CF STORY
#1.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의 만남! 국가대표 축구팀 홍명보 감독을 주인공으로 한 후시딘 TV 광고 캠페인은 경기가 끝난 후 가상 인터뷰를 통해 세균 감염을 빠르게 막아 흉터를 예방하는 ‘후시딘 보호막’의 효과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2. 우리 아이들, 몸과 마음의 상처에도 후~ 후시딘은 홍명보어린이축구교실을 후원하고 매년 ‘후시딘과 함께하는 축구 교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 테디베어뮤지엄과 함께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을 펼치며 매년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동 제작하고 아이들에 대한 기부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어린이병원과 복지재단을 대상으로 동화약품 고유의 상징인 부채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인형 ‘WINDY’를 기부할 예정이며, 전국 테디베어뮤지엄(서울, 경주, 제주)에 대형 테디베어를 전시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 여성조선 (http://woman.chosun.com/)
취재 박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