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의 '은밀한 공격수', 대한민국 해군의 최신예 잠수함
2013년 8월 13일 대한민국 해군은 4번째 214급(1,800톤) 잠수함인 '김좌진함'의 진수식을 가졌다. 김좌진함은 공기가 없어도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AIP장치가 있어, 오랫동안 수중작전을 펼칠 수 있으며, 장보고급 잠수함에 비해 더 깊게 잠항할 수 있다. 우리 해군이 보유한 잠수함은 장보고급과 손원일급을 합쳐 10 여척, 북한이 보유한 70 여척에 비해 수적으로 열세하지만 2020년까지 손원일급 잠수함을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입력 : 2013.08.13 09:14
'원자력발전이 대안이다 > 자주 국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자력 잠수함은 강대국의 전유물인가(3) (0) | 2013.11.04 |
---|---|
백두산함에서 세종대왕함까지… 1950년 이후 대한민국 군함의 발전사조선닷컴 인포그래픽스팀 (0) | 2013.11.04 |
日은 보고 있나?”… 中 핵잠수함부대 첫 공개 (0) | 2013.10.29 |
첨단 차륜형 戰車 개발 “지상전 책임진다” (0) | 2013.10.29 |
홍문종 "김기춘 실장, 김진태 잘 모른다 억울해해" (0) | 2013.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