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남숙 - 이준남의 자연치료 궁금증) 출판사 : 학원사, 값:1만5천원 지은이: 이준남 박사(미국 내과의사/자연치료전문의) 이 책을 권합니다. 101가지에병에 대한 셀프치료를 할 수 있도록 쉽게설명되어 있습니다. 자녀를 둔 부모는 자식이 공부를 잘 하기를 원합니다. 환자가 있는 가족은 환자가 병을 극복하여 낫기를 원할 것입니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공부 잘하는 비결이듯이 자기주도적인 치료가 병을 낫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기주도적인 치료를 하고 싶어도 치료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치료할 수 없겠지요? 여기 자기주도적 치료를 하여 병을 나을 수 있는 지침서 " 이준남 자연치료 궁금증"을 소개합니다. 예를 들면 성인 당뇨병 치료방법 중 한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기름기섭취를 줄이면 혈당이 떨어진다." 근육 세포 안의 지방질은 운동을 할 때 최초로 쓰이는 에너지원입니다. 즉 근육이 움직이면 세포 안의 지방질이 쓰이면서 에너지가 발생하게 되는데 당뇨병인 사람들은 근육 세포 안의 지방질이 너무 많아 인슐린 수용기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이죠. 즉,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이 떨어지게 되면서 혈당이 올라가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세포 안의 지방질이 어떻게 하면 내릴 수 있는지가 중요한 관건으로 떠오르게 되지요. 우선 기름기 섭취를 줄여야 떨어집니다. 이때 동물성 기름은 말할 것도 없고, 식물성 기름도 될 수 있는 대로 줄여야 합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서 몸 전체의 지방은 물론 혈당도 내림으러써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연치료 250~251쪽 내용 // 자연치료 책에서 당뇨병 치료를 위해서 기름기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내용일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며칠 전 공부모임에서 들은바에 의하면 식물성 기름을 아예 섭취하지 않으면 당수치 600의 경우라도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며칠 전 모임에서 당뇨 치료에 대한 정보를 말씀하신 분의 이야기로는 성인당뇨에 있어 과체중이 아닌 표준체중일 경우 동물성 기름은 상관이 없고, 식물성 기름섭취를 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이야기 하더군요. 내가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와 이준남 박사님의 책에 있는 말씀을 볼 때 당뇨치료에는 지방질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짧은, 그러나 미진한 내용을 쓰기는 했지만 == 당뇨병일 경우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지 말라는 그 확실한 근거와 과학적 접근에 대하여는 말씀해 주신 분을 다시 만나게 되는 날 더 상세하게 알아오겠습니다. 이준남 박사님의 자연치료 책에 소개 된 치료되는 식생활을 소개합니다. ▶▶▶▶ 치료되는 식생활 혈당지수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한 다음에 이를 실천하도록 합니다. 총열량에만 의존하지 말고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 지가 혈당조절에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이해한 다음 실천하도록 하세요. 도 대부분의 경우에 당뇨병 환자는 고지혈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을 다스리는 음식을 참고로 해서 혈당조절은 물론 고지혈 조절도 동시에 해야 합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극도로 제한한다. 동물성 음식은 물론 식물성 음식일지라도 기름기를 피해야 한다. 따라서 모든 육류를 비롯해서 각종 우유제품, 달걀음식 등 육식을 제한하고, 채식 중에서도 호두, 땅콩, 잣, 아보카도 등의 견과류와 모든 기름기 있는 식품을 제한한다. ●우엉은 지혈당이나 당뇨병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식품이다. 요리한 우엉 한 컵 정도에 약 110Kcal가 들어있는데 대부분이 보갑 탄수화물이고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 단 동식물에 의하면 우엉이 자궁을 수축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 임산부나 수유를 하는 여자들에게는 권할 수 없다. ●마늘과 양파가 혈당을 낮춘다고 한다. ●고 섬유질 음식(주로 각종 채소와 과일 그리고 전곡류) 섭취가 당뇨병에는 절대로 필요하다. 가공된 음식은 섬유질이 제거된 것이다. 가공된 음식을 절대로 피한다. 이준남 박사님의 자연치료 253~254쪽 내용입니다. 소아당뇨병에 대하여는 255쪽 이후에 있습니다. 당뇨에 관한 자연치료에 있어 입체적인 방법이 있겠으나 가장 비중있게 치료되는 방법이 바로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철저하게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지 않고 2개월 정도 자신을 실험하여 그 변화과정을 몸으로 확인하여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다면 아주 유익할 것 같습니다. 병이란 마음과 먹거리와 환경에서 비롯된 것이니만큼 치료 또한 마음과 먹거리와 환경으로 가능하리라 봅니다. 커다란 의미에서의 환경은 쉽게 바꿀 수 없겠지만 마음과 먹거리는 그래도 쉽게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김남숙 - 이준남/저자 소개 저서로는 『21세기 전인 치유 사역』, 『알고 먹으면 음식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다』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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