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자가용 시대>>
120㎏ 무게를 싣고 최고 시속 100㎞의 속도를 내며 3500m 상공까지 날 수 있는 이 드론의 핵심 홍보 문구는 ‘비행체를 조종한 경험이 거의 없는 일반 사람들을 위한 드론’이다.
가까운 미래에는 이런 장면이 펼쳐질 수도 있다. 출근시간에 늦어 급하게 ‘드론’을 호출한 직장인. 서류가방만 안고 드론에 앉아 막히는 도로 위를 날아 회사에 도착한다. 조종 기술이 서툴러도 상관없다. 태블릿에 비행 계획을 세팅하고 출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하늘을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화제를 모은 주인공은 드론이었다. 특히 중국의 드론 업체 이항(eHANG)에서 선보인,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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