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더민주 6명은 누구 - 국방·외통위 소속은 한명도 없어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은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논의를 위해 8일 방중(訪中)했다.
이들 중 사드 문제를 다루는 국회 국방위원회나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은 없다. 그나마 '전문성'을 꼽을 만한 인물은 김영호 의원 정도다. 더민주 사드대책위 간사로 이번 방중을 기획한 김영호 의원(안전행정위)은 베이징대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에서 중국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국 유학시절 재중(在中) 교민지인 한성월보 발행인을 지냈다.
나머지 5명은 외교·안보 분야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진 '박정 어학원' 원장 출신의 박정 의원(산업통상자원위)은 서울대 농생대 농생물학과에서 학사를, 자연대 미생물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중국 우한대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샹판대와 우한대에서 객좌교수를 지낸 경력도 있어 '중국통'으로 볼 수는 있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측근인 김병욱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은 한양대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고려대·국민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한 뒤 증권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경희대에서 치의학을 공부한 신동근 의원(교문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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