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 ㅡ 상제님의 천지공사로 통해본 남북통일의 대변혁,오선위기 바둑판 도수
2017.04.16. 01:521,706 읽음
한반도 전쟁ㅡ상제님의 천지공사로 통해본 남북통일의 대변혁,오선위기 바둑판 도수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ㅡ증산도 도전 5:7
"상씨름으로 종어간終於艮이니라. 전쟁으로 세상 끝을 맺나니 천지개벽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 ㅡ증산도 도전 5: 415
※상씨름 전쟁에는 어떤 의미가 들어 있을까요?
1) 우주의 봄여름 상극 운수를 끝내고 가을의 상생 문화 시대의 운수를 여는, 천지의 운명을 결정짓는 전쟁이라는 뜻입니다. 전쟁의 비극이 끊일 날 없었던 선천 상극의 시간대가 이 전쟁으로 종결되고 천지 역사의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2) 땅 위에 사는 인간만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신명까지 총동원되어 싸우는 하늘과 땅 차원의 대전쟁이라는 뜻입니다.
3) 천상 조상과 지상 자손의 생사가 동시에 결정되는 영적 차원의 대전쟁이라는 뜻입니다. 개벽기에 자손이 살면 선령도 살고, 자손이 죽으면 선령도 함께 소멸됩니다. 자손은 열매요 선령은 뿌리이기에 열매를 맺지 못한 뿌리는 생명력이 다해 존립할 수 없게 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마지막 한반도 전쟁에 지구촌 전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가을개벽의 실제 상황으로 터지는 남북 상씨름은 선천의 상극 전쟁을 마감하고, 상생의 새 질서를 여는 인류의 마지 막 최후의 대전쟁입니다.
"때가 되면 세계전쟁이 붙으리라. …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이 뒤에 상씨름판이 넘어오리니 그 때는 삼팔선이 무너질 것이요, 살 사람이 별로 없으리라. " 하셨습니다. ㅡ도전 7:35
이땅 한반도에서 누구도 거역할 수 없고, 결코 피할 수 없는 최후의 한판 승부 상씨름 전쟁이 벌어지게 됩니다. 앞으로 맞이할 남북 상씨름 전쟁은 동서고금의 그 어떤 전쟁과도 비교할 수 없는 우주사를 바꾸는 가장 강력한 세계 대전쟁입니다.그 변혁의 거대한 폭풍 속으로 우리 한민족과 온 인류가 휩쓸려 들어가고 있습니다.70억 인류의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 이 어떻게 살겠느냐.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하셨습니다 ㅡ증산도 도전 5:227
우리가 살고있는 시간대는 상극의 불(火) 기운이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선천 여름철의 마지막 시간대입니다. 원한과 분노의 불기운은 인간 문명을 파괴하는 무형의 살기로 존재하며, 핵무기와 같은 극단적인 대량 살상무기로 그 형체를 드러냅니다. 상제님께서 천지 불을 묻는 ‘매화埋火(화둔)공사’로써 극한적인 상극의 대결 구도를 상생의 구도로 전환 시켜 놓으셨기 때문에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럼 선천 역사를 끝맺는 한반도 전쟁은 어떻게 막을 내리게 될까요? 상제님은 삼천성도三遷成道하는 우주 섭리를 따라 100여 년간의 난법 해원 시대에 동양 약소민족들이 해원하고 독립, 발전함으로써 동•서양의 기울어진 세력이 균형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동양이 워낙 뒤떨어져 있으므로 상씨름의 오선위기로 판을 마치고, 병겁을 통해 동서양 힘의 불균형을 바로잡는다고 하셨습니다.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울어진 판을 바로잡으려 하였으나 워낙 짝이 틀려 겨루기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앞으로 세계전쟁이 일어난다. 그 때에는 인력으로 말리지 못하고 오직 병이라야 말리느니라. 동서양의 전쟁은 병으로 판을 고르리라." 하셨습니다.ㅡ증산도 도전 7:34
앞으로 지구촌이 상씨름 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극적 상황에서 병이 들어와 전쟁이 종결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상제님은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최대 관문인 병겁 심판에서 구원의 유일한 생명인 ‘의통 공부’를 하라고 일꾼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무술과 병법을 멀리하고 비록 비열한 것이라도 의통醤統을 알아두라.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하시니라. ㅡ도전 5:412
“아무리 세상이 꽉 찼다 하더라도 북쪽에서 넘어와야 끝판이 난다.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하시고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이 온다. 전쟁은 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그 때는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이기고 지는 쪽 없이 멸망하리라. 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하시니라.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간다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매사에 주인 없는 공사가 있느냐. 각국에서 와서 오선위기 도수로 바둑을 두다가 갈 적에는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도로 주고 가느니라.” 하시니라. ㅡ증산도 도전 4편 415장
바둑의 형세로 돌아가는 세계정세2016.03.09
◈풍수 예언으로 본 북한 핵과 김정은의 운명
1)바둑을 처음 둔 단주,단주의 해원,오선위기 (도전 7:15)
2) 오선위기 다섯신선이 바둑을 두는 세계정세 (도전 2:39)
※Stb상생방송 개벽문화 북콘서트 부산편중 ㅡ문명개벽에 마지막 전쟁이 있다.
*한문화 중심채널 STB상생방송 앱
ㅡ> http://me2.do/5Xloxf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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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는 오선위기의 기령으로 조선을 중심으로 4대 강국이 바둑 두는 형국으로 돌아가도록 세운의 틀을 짜놓으셨다.오선위기의 전개 과정을 씨름판인 난장판에 비유하셨다.
난장판은 본래 ‘애기판(1차세계대전)-총각판(2차세계대전)-상씨름판(남북한 마지막전쟁)’으로 전개되도록 지구촌 세계 신질서의 기틀을 짜셨다. 상제님께서 (1901~1909) 9년 천지공사에서 판 짜놓으신 그대로 세운은 전개되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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