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4대 명수(水) 기적의 물 >
01 _ 프랑스 루르드 샘물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 산맥 기슭에는 루르드 마을이 있다. 이곳은 연간 500만
명이나 되는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기적의 물이 샘솟는’ 성지로 유명. 이 물이
질병을 치유한다는 신비의 물. 마을사람들은 이 물을
지속적으로 마셨고, 어떠한 치료를 통해서도 낫지 않고 고통만 받던 주민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다.
소문은 금새 퍼져나갔다. 이윽고 1862년 가톨릭교회가 기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성당을 지은 1872년부터 전세계의 순례자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루르드의 성수는 고갈되지 않고 현재까지 계속 솟아나고 있으며,
지금은 가톨릭 최대의 성지가 되었다. 1971년 뉴스위크에는 믿을 수 없는
기사가 실렸다. 신장암을 앓던 3살짜리 여자아이가 루르드 물을 마시고
완치되었다는 것이었다. 루르드 샘물로 많은 이들이 기적을 경험했고
루르드 의료국에서는 병을 완전히 고친 이들에게 완치증명서를 발급했다.
그 동안 반신 혹은 전신마비, 암, 시각장애를 앓던 환자 66명이 병을 완치하고
이 증명서를 받았다. 지금도 루르드의 샘물은 솟아나고 있으며, 많은 환자들과
성지순례를 하는 사람들이 기적의 물을 마시러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
01 _ 프랑스 루르드 샘물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 산맥 기슭에는 루르드 마을이 있다. 이곳은 연간 500만
명이나 되는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기적의 물이 샘솟는’ 성지로 유명. 이 물이
질병을 치유한다는 신비의 물. 마을사람들은 이 물을
지속적으로 마셨고, 어떠한 치료를 통해서도 낫지 않고 고통만 받던 주민들이
깨끗하게 치유되었다.
소문은 금새 퍼져나갔다. 이윽고 1862년 가톨릭교회가 기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성당을 지은 1872년부터 전세계의 순례자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그 이후, 루르드의 성수는 고갈되지 않고 현재까지 계속 솟아나고 있으며,
지금은 가톨릭 최대의 성지가 되었다. 1971년 뉴스위크에는 믿을 수 없는
기사가 실렸다. 신장암을 앓던 3살짜리 여자아이가 루르드 물을 마시고
완치되었다는 것이었다. 루르드 샘물로 많은 이들이 기적을 경험했고
루르드 의료국에서는 병을 완전히 고친 이들에게 완치증명서를 발급했다.
그 동안 반신 혹은 전신마비, 암, 시각장애를 앓던 환자 66명이 병을 완치하고
이 증명서를 받았다. 지금도 루르드의 샘물은 솟아나고 있으며, 많은 환자들과
성지순례를 하는 사람들이 기적의 물을 마시러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
'산행기 > 세계 5대 약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멕시코 트라코테 물 (0) | 2018.04.08 |
---|---|
독일 노르데나우 물 (0) | 2018.04.08 |
인도 나다나의 신비의 우물 (0) | 2018.04.08 |
히타천령수의 효능 (0) | 2018.04.08 |
히타천령수 (0) | 201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