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01 15:06 | 수정 : 2018.05.01 15:22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유엔이 북한 핵실험장 폐쇄 현장에 함께 해 확인하고,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과정에도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를 수락했다.
이날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전에 구테흐스 총장과 약 30분 간 통화에서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이에 구테흐스 총장은 “기꺼이 협력할 용의가 있다”며 “안보리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한반도 평화정착에 도움되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유엔의 군축 담당 책임자를 한국 정부와 협력하게 지정하겠다”고도 했다.
이날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전에 구테흐스 총장과 약 30분 간 통화에서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이에 구테흐스 총장은 “기꺼이 협력할 용의가 있다”며 “안보리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한반도 평화정착에 도움되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유엔의 군축 담당 책임자를 한국 정부와 협력하게 지정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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