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이 대안이다/신재생 에너지.

親與 조합 3곳이 태양광 보조금 40% 차지

화이트보스 2018. 10. 15. 10:05


親與 조합 3곳이 태양광 보조금 40% 차지

조선일보 
  • 원선우 기자
    • 입력 2018.10.15 03:00 | 수정 2018.10.15 06:26

      정부·지자체 108억원 중 43억… 주요 인사들, 여당·운동권 출신

      더불어민주당이나 운동권·시민단체 출신 인사들이 운영하는 태양광 발전 협동조합 3곳이 지난해 전국 48개 업체에 지원된 중앙정부 국고 예산(전력산업기반기금) 중 43%를 차지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서울 지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이 협동조합들은 지난해 서울시의 미니 태양광 설치 사업 보조금도 절반 이상 지원받았다. 특정 조합이 중앙과 지방의 태양광 보조금을 사실상 싹쓸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제출받은 '2017년 전국 미니 태양광 사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친여(親與) 성향의 태양광 협동조합인 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과 해드림사회적협동조합, 녹색드림협동조합 등 3곳은 지난해 전국 48개 업체에 지원된 국고 예산 36억6600만원 중 43%인 15억79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받았다. 또 이들은 서울시청이 국비와 '매칭' 형식으로 별도로 지원한 보조금 43억5000만원 중 27억6800만원(63.6%)을 받았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지급된 태양광 보조금은 국고 36억6600만원, 지자체 71억3000만원 등 총 107억9500만원이었다. 이 세 곳이 받은 정부·지자체(서울시) 보조금은 43억4700만원으로 그중 40.2%를 차지했다. 특히 녹색드림과 해드림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에 서울 지역 태양광 사업의 국비·지자체 보조금이 전년 대비 각각 15배와 4.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드림 허인회 이사장은 민주당 전신인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을 지냈고, 서울시민햇빛발전의 박승옥 등기이사(전 이사장)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활동했다. 해드림 박승록 이사장은 한겨레두레공제조합 사무국장을 지냈다. 윤한홍 의원은 "친여 성향 협동조합 '보조금 몰아주기' 등 태양광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100자평

      103
      정옥근(saiv310****)
      2018.10.1509:59:27신고
      이것은 좌파 주사파들이 정권잡아 한탕주의로 도둑질사업이다 태양에너지는 저가10년전부터 연구하고 공부를많이 하였지만 수명도 6년짦고 발알물질 환경오염 패기처리 불가능 전자파로 인체해로운 여러가지가 안좋고 땅이 크야된다 인간들이 살지않는곳에 설치해야되고 대한민국에는 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원자발전소가 오히려 미세먼지밎환경오염에 좋다는것을 공부를하여 태양에네지는 개발않하기로 하였다 현제하는것은 돈을 노리는 도둑고양이로 치면 좋을듯싶다
      최기복(ck****)
      2018.10.1509:58:26신고
      적폐중에 최고로다!!~~나라에 빨대 꼽고 빨아먹는 갱빨이들 천국이다.
      이소영(bunny9****)
      2018.10.1509:55:42신고
      이렇게 나라돈 받는단체는 정치참여 하면 감옥보내는것 맞죠
      전동휘(qq****)
      2018.10.1509:48:01신고
      망할 사업이 분명한데 같은 좌파라고 돈을 마구 퍼붓나? 감옥이 기타리고 있다.
      안순애(se****)
      2018.10.1509:43:04신고
      도둑들이군....단군 이래의 최대의 권력형 부정부패가 아닌가 의사결정과정 전반에 걸쳐서 정밀조사하고 관련자들은 모두 고발하라. 일단 고발하여 기록을 남겨야 야당도 책임에서 벗어날수가 있다. 행여 여야 정치권이 이심전심하는 동업자의식을 갖고 있을까 하는 노파심에서 야당에게 하는 말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5/20181015002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