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로 항모 매물로 나왔답니다.
작성일: 2019-09-28 09:59:06
브라질의 하나뿐인항모 상파울로가 매물로 나왔답니다.
금액은 15억원정도입니다.
상파울로는 프랑스(포슈)가 1950년대 건조해서 40년간 운영하다가 브라질에 매각하였습니다.
한국이 빨리사서 기술개발이나 훈련용으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안사면 중국이 바로사겠죠....
*사진은 비밀자료실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이점 양해바라고 저작권과 문제가 있다면 바로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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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best 부엉이 2019-09-28 추천 5
아직 쓸만하고 매각금액이 15억원정도로 고철인셈치고 사더라도 손해는없죠.
구매하더라도 작전에 투입하자는애기가아니고, 기술연구용이나 훈련용으로 쓰자는겁니다.청옥산 2019-09-30 추천 1
구입했다손 치고.
저게 지발로 오기는 힘들거고 예인해야 하는데, 중국이 러시아항모 가지고 흑해 빠져나오는데 힘들었습니다. *브라질에서 끌고 나오면 파나마운하를 통과해야 하는데 파나마가(실제로는 미국이) 군사목적 환경 운운하며 통과를 불허합니다. *어떻게 태평양까지 끌고 나와도 일본 필리핀 중국 러시아가 각국 인접 바다의 통행에 태클을 겁니다. *국내에 도착시켰는데 해군항이 있는 지자체에서 정박을 반대합니다. *정박을 시켰는데 환경문제로 해부를 해보지 못합니다. *부검을 했는데 사체처리가 문제가 됩니다. *민간에서 해상건축물로 쓰고 싶어도 개조비보다 막대한 정박료가 발생합니다. *해체를 못하니 중국으로 팔려갑니다.
저건 말입니다. 브라질과 짜고 그냥 얻어서 현지에서 해부해보고 예인한다고 대서양으로 끌고 나와서 사고를 위장하여 침몰시켜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항공모함을 무슨사고로 위장하여 침몰시킬까 그게 문제네요.마수러 2019-09-30 추천 1
업글비용문제로 퇴역한다는데 중국처럼 가져다 항모로 이용할이유는없고 다만, 사출기나 어레스트, 추진기관 레이더운용, 항모전반적인 운용능력 재고를 위해서도 구미가 당기는 매물이네여
독도충돌시 해상자위대의 3척이상의 경항모에 비해서 3.3만톤 중형항모로 가면 상파울루급 몸체로도 F-35C운용과 EA-18그라울러 E-2C한대정도는 운용할수잇어서 제대로된 대응이 될테고, 중국 최소 6척이상의 대형항모들에 비해서도 한방은 가지고 되니 좋구요 ㅎ
그럼에도 입으로만 반일외치고 중국몽에 빠져서 노예근성과 시대착오적 민족운운하는 현 정권하에서는
저런매물은 시민단체 동원해서 입항금지 할게 뻔하니 문제라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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