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대릉하성의 비극 (2) [병자호란 다시 읽기](57) 대릉하성의 비극 (2)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2.06 02:51 [서울신문] 명이 조대수를 시켜 대릉하성을 쌓은 목적은 명확했다. 산해관의 방어를 확고히 하면서, 후금에 빼앗긴 요서(遼西)와 요동을 수복하기 위한 전진기지로 삼으려 했다. 하지만 후금군은 성의 방어 시설이 채 완공.. 카테고리 없음 2009.01.01
(56) 대릉하성의 비극 (1) [병자호란 다시 읽기] (56) 대릉하성의 비극 (1)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1.30 03:01 [서울신문]1631년(인조 9) 8월5일 밤, 후금군은 대릉하성을 포위했다. 당시 성안에는 사령관 조대수(祖大壽)를 비롯하여 1만 5000명 남짓한 명군이 있었다. 성의 치첩(雉堞)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미처 돌아가지 못한 인부.. 카테고리 없음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