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明)에 도전하다 3

(13)누르하치, 명(明)에 도전하다Ⅴ

[병자호란 다시 읽기] (13)누르하치, 명(明)에 도전하다Ⅴ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4.04 09:41 [서울신문] 누르하치의 푸순 점령 직후, 명 조정의 신료들은 당장 병력을 동원하여 이 '괘씸한 오랑캐'를 공격하자고 했다. 하지만 명의 내부사정은 간단치 않았다. 만력제의 태정(怠政)과 황음(荒淫)에서 비롯된..

(11) 누르하치, 명(明)에 도전하다 Ⅲ

[병자호란 다시읽기] (11) 누르하치, 명(明)에 도전하다 Ⅲ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3.22 09:22 [서울신문] 누르하치가 만주의 패자(覇者)로 등장하기 전까지, 명이 상대하기에 가장 버겁고 까다롭게 여긴 대상은 예허였다. 하지만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누르하치가 하다, 호이파, 울라를 멸망시킴으로써 ..

(10) 누르하치,명(明)에 도전하다 Ⅱ

(10) 누르하치,명(明)에 도전하다 Ⅱ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3.15 09:22 [서울신문] 건주여진을 통일하고, 해서여진과 몽골의 연합군마저 물리친 누르하치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누르하치는 하다, 호이파, 울라 등 해서의 여러 부족들을 강온(强穩), 양면으로 통제하여 가장 강한 예허부(葉赫部)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