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장례 예법 둘러싼 사대부 싸움, 王權만 추락하다이덕일의 事思史: 조 국왕 장례 예법 둘러싼 사대부 싸움, 王權만 추락하다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이덕일 | 제118호 | 20090613 입력 집권 서인들은 겉으로는 효종을 국왕으로 여겼으나 속으로는 차자(次子)로 낮춰 보았다. 이렇게 겉과 속이 다른 정당이 집권하면 불필요한 정쟁이 빈발한다. 겉과 속이 다르니 논..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06.30
임금도 사대부’ 예학의 틀에 갇혀버린 효종 장례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 임금도 사대부’ 예학의 틀에 갇혀버린 효종 장례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제117호 | 20090607 입력 인조반정 이후 국왕은 천명이 아니라 사대부가 선택할 수 있는 상대적 존재로 전락했다. 서인은 소현세자를 제거하고 효종을 추대했지만 둘째 아들로 낮춰 보았다. 국왕을 사대부 계급의 상..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06.30
설욕보다 기득권’ 사대부들 安民 내세워 양병론을 꺾다이덕일의 事思史: 설욕보다 기득권’ 사대부들 安民 내세워 양병론을 꺾다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제116호 | 20090530 입력 인조반정은 조선을 사대부의 나라로 만들었다. 국왕은 사대부 가운데 제1 사대부에 불과할 뿐 초월적 존재가 아니었다. 국왕이 아니라 사대부가 나라의 구석구석을 지배했다. 효종은 .. 민족사의 재발견/민족사의 재발견 2009.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