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끝) 조선을 알았던 청, 청을 몰랐던 조선 [병자호란 다시 읽기] (104·끝) 조선을 알았던 청, 청을 몰랐던 조선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12.31 03:43 50대 남성, 울산지역 인기기사 [서울신문]조선이 병자호란을 맞아 일방적으로 몰리고 항복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무엇일까?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당시 청군이 조선이 상대하기에는 너무 버거..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9.01.01
(65) 전란의 전조 [병자호란 다시 읽기] (65) 전란의 전조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4.02 03:02 | 최종수정 2008.04.02 04:00 [서울신문] 1634년 말부터 이듬해 봄까지 조정은 강학년(姜鶴年) 발언의 파장 때문에 뒤숭숭했다.'포악함으로써 포악함을 제거했다.'며 인조반정의 정당성 자체를 부정했던 강학년의 직격탄은 인조와 조정 .. 카테고리 없음 2009.01.01
(23)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Ⅴ [병자호란 다시 읽기] (23)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Ⅴ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6.13 02:12 [서울신문] 1623년(광해군 15) 3월13일 새벽, 광해군은 다급하게 창덕궁의 담을 넘었다. 내시의 등에 업힌 채 궁인 한 사람만을 대동한 초라한 몰골이었다. 자신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반정군(反正軍)의 함성 소리를 뒤..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22)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Ⅳ [병자호란 다시 읽기] (22)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Ⅳ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6.06 02:42 [서울신문] 강홍립이 이끄는 원군이 심하전역(深河戰役)에서 패하여 누르하치에게 항복했다는 소식은 조선 조야(朝野)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한편에서는 강홍립의 가족을 잡아들여 가두라는 아우성이, 다른 한..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21)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Ⅲ [병자호란 다시 읽기] (21)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Ⅲ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5.30 03:52 [서울신문] 광해군이 명의 파병 요구를 거부하려 했던 것은, 폐모논의와 궁궐 건설 문제 등 내정(內政)의 현안들을 해결하는 것도 벅찼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명의 압력과 내부의 채근에 밀려 군대를 보낼 수밖에..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20)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Ⅱ [병자호란 다시 읽기] (20)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Ⅱ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5.23 03:02 [서울신문] 후금을 치는데 동참하라는 명의 요구가 날아들었을 무렵, 광해군은 정치적으로 고비를 맞고 있었다. 외교적 감각이 탁월했던 광해군이지만, 내정(內政)에서는 적지 않은 난맥상을 드러냈다.'어머니를 폐..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
(19)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Ⅰ [병자호란 다시 읽기] (19) 심하전역과 인조반정 Ⅰ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7.05.16 02:02 [서울신문] 광해군은 노회한 명과 사나운 후금 사이의 대결 속으로 말려들지 않기 위해 노심초사했다. 그가 정보를 수집하고, 기미책을 강구하며, 자강 능력을 배양하려 애썼던 것은 그 때문이었다. 하지만 당시의 정..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