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 처참한 나날들 [병자호란 다시 읽기] (96) 처참한 나날들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11.05 02:32 [서울신문]인조가 항복의 예를 마치고 환궁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전쟁은 끝났다.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청군은 아직 철수하지 않았고, 그들은 조선 조정에 이런 저런 요구들을 쏟아냈다. 용골대와 마부대는 말을 탄 채 ..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9.01.01
(91) 강화도의 비극 [병자호란 다시 읽기] (91) 강화도의 비극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10.01 02:32 [서울신문] 강화도가 함락될 때 김경징, 이민구, 장신 등 조선군의 최고위 지도부는 바다로 도주하여 목숨을 부지했다. 강화도 방어를 책임진 그들은 멀쩡했지만, 그들의 무책임한 행동은 연쇄적인 비극을 불렀다. 그들의 가족.. 아픈역사에서 배운다/1636년 병자호란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