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성급한 승부수 북한의 성급한 승부수 홍규덕·숙명여대 사회과학대학장 그들의 선택은 확연하다 미국이 양보할 때까지 핵 기술을 완성해가며 시간을 번다는 계산이다 또 그것은 '가능성'이 아닌 '현존하는 위협'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혼미한 정국 상황을 북한 당국자들은 결코 놓치지 않았다... 경제,사회문화/정치, 외교. 2009.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