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열·진통·심장질환까지 막는 ‘팔방미인’ 해열·진통·심장질환까지 막는 ‘팔방미인’- 2500년 전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버드나무 껍질을 달인 물을 해열·진통제로 사용했다. 1897년 독일의 제약사 바이엘은 버드나무 껍질의 성분을 합성해 약으로 개발했다. 아스피린이다. 아스피린은 출시 후 얼마 안 돼 ‘해열·진통제의 대.. 아스피린의 효능 200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