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교류협력 총괄 북 최승철 처형당해 대남 교류협력 총괄 북 최승철 처형당해" 최선영 장용훈 기자 = 남한의 노무현 정부 시절 북한의 대남사업을 사실상 총괄했던 최승철 전 노동당 통일전선부(통전부) 수석 부부장이 ‘대남정책 실패’ 책임을 지고 작년에 처형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 소식통은 18일 이같이 전하며 “표면적인 이유..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