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혁명가’ 정여립 자취 따라 물 휘돌아 흐르네 바람의 기축년 한해가 벌써 저물어 갑니다. 비운의 혁명가 정여립의 자취를 찾아 진안 죽도-천반산 걷기 ‘비운의 혁명가’ 정여립 자취 따라 물 휘돌아 흐르네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가문 어느 집에선들 좋아하지 않으랴. 우리가 키 큰 나무와 함께 서서 우르르 우르르 비 오는 소리로 흐른다..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