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세계의 名江’ 될 수 있다 섬진강, ‘세계의 名江’ 될 수 있다 전북 팔공산에서 발원해 전남과 경남의 도계(道界)를 이루며 광양만으로 흘러가는 섬진강은 풍광이 수려하고, 공해에 오염되지 않은 산자수려(山紫水麗)한 강이다. 강 길이(212km)로 보더라도 낙동강 한강 금강에 이은 4대 강이다. 섬진강 일대의 인구가 적은 데다 ..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09.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