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2차 연평해전 마지막 전사자, 이제 부하 잃은…” 그대는 2차 연평해전 마지막 전사자, 이제 부하 잃은…” 박정성 예비역 해군소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정병칠 예비역 해군소장의 빈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생도 시절부터 오랜 세월 돈독한 정을 쌓아 왔으며 박 소장은 1999년 제1차 연평해전, 정 소장..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