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작업공간 등 견학 명소로 [전라도 맛기행] 별도의 작업공간 등 견학 명소로 실내외 인테리어도 눈요기로 충분 ‘달맞이 흑두부’는 식당 옆 개방된 공간에 별도의 작업장을 갖추고 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흑두부를 직접 만들어내는 전 과정을 오고가는 이들이 곁에서 지켜볼 수 있도록 꾸며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흑두부를 .. 풍수기행/남도에 맛 기행 2009.02.04
두부는 모두 희지 않는다 [전라도 맛기행]‘두부는 모두 희지 않는다’ 화순의 ‘달맞이 흑두부’는 위의 속설을 뒤집고 검은 빛을 띠는 흑두부 하나로 소문난 집이다. 흑두부의 원 재료는 역시 검정콩이다. 검정콩은 일반 콩에 비해 속이 파란 빛이다. 서리 내릴때 수확한다 하여 일명 ‘서리태’ 종자로 불린다. 일반 농가에.. 풍수기행/남도에 맛 기행 200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