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통음했던 첫 경제수석 김학렬 박정희와 통음했던 첫 경제수석 김학렬 주용중 기자 midway@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9.02 02:31 박정희 대통령은 가끔 늦은 밤에 서울 혜화동 김학렬(1923~1972)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콩나물국에 동동주를 마시며 경제를 논했다. 취하면 '황성옛터' 합창이 터졌다. 김학렬의 부인이 눈총.. 경제,사회문화/사회 , 경제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