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 막내 그리고 혜지와 함께 서파에서 올랐습니다. 눈으로 해서 통제가 되었지만 중국 특유의 문화에 편승하여 찝차까지 지원받아 올랐습니다. 너무 눈이 많았고 아무튼 나머지 사진이 없어졌습니다. 백두산 5호 경계비입니다. 옆의 철책은 중.조 국경선입니다.
경계비에 뒷면입니다. 뒤에 보이는 사람은 중국측에서 배려한 안전원입니다. 많은 눈때문에 길이 안내없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2005년 4월 말경으로 생각이 된니다.
이사진은 이번 여행에 사진이 아니군요.심양일보 장사장입니다. 그때 여기서 자면서 엄청 추워서 밤새도록 아궁이에 장작을 지펴보지만 왜 중국에 아궁이는 그렇게도 작은지.... 그런것도 만만디 입니다
서파 주차장 입구에 제가 좋아하는 백자작입니다.
장백공항에서 7km떨어진 약선원입니다. 무송현 송강화입니다. 여기에서 자면 아침에 장백공항 공사장까지 조깅을 합니다.
작년 2008년에 가보니까 인삼박물관자리에 모텔을 증축하고있었습니다. 올여름 휴가를 몇일 다녀올계획입니다.
애들과는 무송에서 1박을 하고 백두산에 올랐습니다. 많은 고생을 하면서도 인내심을 가지고 잘도 등정을 해주었습니다. 등정이후 서파 대협곡에서입니다. 여기는 정말 봄날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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